누가복음 4장 18절에는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복음전하는자)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교사-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눈먼자에게 다시보게함을 전파하며(선지자-육체적 영적눈을 뜨게함)
눌린 자를 자유케 하며(목사)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사도)
이처럼 예수님과 같이 완벽한 선지자나
사도나 제사장이 전에도 지금도 이후에도 없다.
다만 성령의 기름부음을 통하여
지금도 이사역을 감당케 하시는 사람들이 있다.
예수님은 이런 사역을 성령으로
기름부음받은자를 통하여 impartatin(나누어줌)
신령한 은사들을 나누어주고 계시다..
교회가 일반적인 정부나 세상의 기구와 다른점은
성령께서 기름부음받은자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계신다는 것이다.
사도행전 1장 8절에도 누가복음 22장 44절에서 49절에서도
마태복음 28장 16절-20절에서도 마가복음 16장에서도
예루살렘의 오순절에서 성령을 기름부음받은 120명의 제자들이
이런 사역을 폭발적으로 감당함을 교회사에서 잘 볼수 있다.
오늘날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교회의 순기능에서
5중사역이 회복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통하여
자신의 전부를 주신 그분께서 무엇을 금지하시랴 그리고 무엇을 아끼랴...
성령의 법을 아무도 금지할 수 없다고 한
바울사도의 갈라디아서 5장 22절-23절 오늘날 성령을 방해할
그 어떤 헌법도 총회도 국가도 유엔도 없다는 사실이
바로 하나님나라가 확장되는데 결정적인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4장 11절-12절)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7절)
아마 에베소서 4장은 교회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미리 보여준다.
에베소서 교회는 계시록 7교회중에 나온다.
아시아(터키의 한 지방)의 7교회
교회는 끊임없이 그리스도의 몸으로 장성하여 가야하며
충만한데까지 이르러야한다(4장13절)
사랑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16절)
퍼온 글
첫댓글 기름부으심의 역사가 충만히 흘러가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