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뮤직 최고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케빈 컨, 내한 공연
★...케빈 컨이 3년만에 내한, 오는 5월 24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을 갖는다. 드라마 '가을동화'의 삽입곡 'Return To Love'와 '카페라테' 광고의 'Le Jardin'으로 국내 팬들에게 친숙해진 케빈 컨의 3년 만에 내한이다.
신비스런 매혹의 정원을, 어린 시절 따스한 추억을 그려내는 '리얼뮤직 최고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 평가받고 있는 케빈 컨. 미국 디트로이트 출신의 케빈은 생후 18개월 만에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피아노로 연주하는 등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을 보였다.
4세부터 본격적인 피아노 레슨을 시작하여, 14세에는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 연주로 데뷔 무대를 갖는다. 하지만 후천적 시각 장애로 오랜 무명 시절을 보내야 했다.
그러던 중 1995년 리얼 뮤직의 회장의 눈에 띄어 마침내 1996년 'In The Enchanted Garden'으로 데뷔했고, 이 음반은 세계 40여 개국에 소개되어 호평을 받는다. 이어 1997년 'Beyond The Sundial'로 빌보드 뉴에이지 차트 10위 권에 데뷔, 대중적인 성공을 이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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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교항1리 공산마을 안동권씨 선산에서 분묘 이장작업을 하던 중 조선중기로 추정되는 400여년된 어른의 유해가 원형 그대로 발굴됐다 .어쩜 그렇게 유해가 변형이 안되고 그대로일까 잘 보고 갑니다. 지기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