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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샘의 도덕수업방
 
 
 
 
 
카페 게시글
크리슈나무르티 읽기 "싯다르타" 이전에 "홍익인간"
벅수 추천 0 조회 50 22.05.29 13:4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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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03 16:40

    첫댓글 이렇게 다녀가셨네요. '고도를 기다리며'라는 길님의 시도 있었던 것 같군요..
    인간이 된다는 것.. 그게 홍익인간의 마음씨겠지요?
    표현하기 조심스럽지만, 뭔가 신성함을 지니고 살아간다는 것. 무한하고 깊은 뭔가를 지니고 살아간다는 것이 종교적인 마음씨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런 면면이 아련하게나마 이어지는 것이 홍익인간의 전통일까요?

  • 작성자 22.06.07 21:07

    저는 그게 그렇지 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증거를 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확신도 금물이겠으니.. 더 이상 나가는 건 더 부질없는 짓이겠지요.
    술샘이나마 이렇게 답글 달아놨으니.. 오늘 끄적거린 거 하나 더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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