問わず語り / 歌:鄧麗君
作詞:中野安兵衛 作曲:中野安兵衛。
一、 二杯目の紅茶に 角砂糖 두 잔째의 홍차에 각설탕 クルクルまわせば 想い出す 빙글빙글 돌리면 생각이 나는 あいつと初めて出逢ったのも 그 사람과 처음 만난 것도 淋しがりやのカフェテラス 외로움쟁이 카페 테라스에서 都会の片隅 ひっそりと 도시의 한 구석 조용하게 小さな灯りがともったね 작은 등불이 켜졌네요 あいつは場末の弾き語り 그 사람은 변두리의 연주 가수 私は踊り子よ アンドゥトヮ 나는 춤추는 여자야 앙도우토와의 絵になる二人と笑っては 그림이 되어 둘이 함께 웃는 것은 肩をよせあう 裏通り 어깨를 맞대는 뒷골목 心をひとつに 重ねれば 마음을 하나로 포갠다면 冷たいベッドもあたたかい 차가운 침대도 따뜻해지네 二、 暮らしに決まりがあるじゃなし 삶에 결말이 있는 것도 아냐 風に吹かれて 西東 바람이 불어서 서에서 동으로 うれない歌でも 熱くなる 인기 없는 노래라도 후끈 달아오르는 あいつの横顔 好きだった 그 사람의 옆얼굴이 좋았었어 出来れば二人で その夢を 가능하면 둘이서 그 꿈을 愛想つくまで 見たかった 정나미 떨어질 때까지 보고 싶었어 二人でよく来た この店も 둘이서 자주 왔던 이 가게도 今じゃすっかり樣変わり 지금은 완전히 모습이 변해 ラジオがかなでるメロディも 라디오가 연주하는 멜로디도 時の流れを 映すけど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지만 今でもかすれた うた声が 지금도 목 쉰 노래 소리가 心のどこかで 聞こえてる 마음속 어디선가에서 들려오는 あいつが愛した あの歌を 그 사람이 사랑한 그 노래를 今日は 私が歌おうか 오늘은 내가 불러볼까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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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등려군. 우리 편. ㅋ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