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날씨도 많이 서늘해져서 가을이 오고 있는듯 하네요
저번주에는 호텔 티라운지에 유명한 찰리채플린 푸딩과 존래논이 즐겨먹었던 애플파이를 먹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애플파이는 원래 좋아하지 않는데 뭔가 계속먹고 싶은 그런 맛 이었습니다


호텔 bar빅토리아 입니다
유리상이 데리고 가줬는데 전부 공짜로 마셨답니다..ㅋㅋ
ㅇ





2주에서 한달정도 일본전문대학 학생들이 연수를 받으러 옵니다~
이번에 연수가 끝나는 친구들이 5명이나 있어서 송별회를 했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많이 친해진 친구들도 있어서 마음한구석이 허전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주면 또 새로 운 친구들이 올테니 그걸로 위안을 삼아
쓸쓸한 기분을 위로 했습니다


또 연수생환영회라고 해서 회장님과 저녁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나연이랑 저처럼 폴란드에서 온 연수생언니와 함께 체인호텔에서 중국식 코스요리를 먹었습니다~~
비싼와인도 먹고 처음 먹어보는 요리들..회장님꼐서 없었다면 일본에서
언제 이런 음식을 먹어볼까...생각해봅니다
먹는다고 정신없어서 마지막 후식사진밖에 없네요..


그리고 쇼우지상이 떠나기전 마지막 사진..ㅠㅠ
맨오른쪽 이쁜 친구입니다~
언젠간 또 만난날을 기약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