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가족들과 오븟한 여행을 다녀 오게 되었다넹~
몇 년 만인지..그동안 정신 없이 바삐 보낸것에..대한
쉼이 필요 할 즈음 남편의 배려로
국내 휴양지 있음 예약 해 달라고 햇더니...
우따..아주 좋은곳에다 쉴수 있도록 해주니..
넘 넘 감사하고..고맙고~
양양 솔비치 노블리안 호텔 발코니에서 바라본 풍경~
청소년이 되어 있는 아이들로 인해 조용한곳을
선정 하다보니..이곳이 딱.제격인거 같은...
벌써 훌쩍 커 버린 두 아이들과...나의 남편..ㅋㅋ
두 아이들이 투덜 거린 표정
(이윤..20대 글래머들이 비치에 없다는 이유)
한강 둔치로 가던지...왜 따라와설라믄 투덜이 므끄~
엄마인 내가..눈치 없이 사진 찍사 한다고 항의 하는 막둥아덜
저 뒤로 큰늠도 동생 따라 손으로 가려 본다고 해도
나올거 다 나왓구만은...ㅋㅋ
3년 터울진 내 동생내외도 불러서 같이 여름휴가 다녀옴...
이 사진 올려진거 보면..아마..항의 전화 들어 올련지도..ㅋㅋ
쉿~비밀로 해주~ㅎ
해양 박물관내 해저 터널안이라서 좀 어둡게 나온것이지만..
간만에 우리 부부 모처럼 건져낸 유일한 사진임을...ㅋㅋ
요즘 나는....
이렇게...알콩 달콩 지내고 있다오~~
그동안 바뿌게만 지내 온거..보상이라도 할 모양으로..
이 여름 놀러만 다닐 예정이라네...
아마..변동수도 있겠지만...맘만은 벌써..
싸 돌아 다니고 있는중...
무지 더운 여름날...울 친구들 가족과 함께..오븟한 휴가
잘 다녀 오도록~~
모두 모두 샤릉햐~~~^^
첫댓글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구니..보기 좋아~~~ㅎㅎㅎ
오붓한 시간 잘보내고 있었네.처음으로 올린 가족사진 잘보고 글도 잘읽고 행복해 보이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