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BRCA-1 gene 은 염색체 13번(chromosone 13)에 위치한다.
나. 악성으로 발전할 확률이 80~90%이다.
다. 남자의 유방암과 관계가 있다.
라. 난소암과 관련이 있다.
-> '나,다,라' 모두 맞는 보기이기 때문에 '모두 정답' 처리되었습니다.
48. 시험 당일 공지되었듯이 이 문제는 상기 환자에 대한 설명이 없기 때문에 '모두 정답' 처리되었습니다.
77. 근위약의 단계 중 중력에 대항하여 움직임이 가능한 정도는 어느 단계인가?
-> grade III 이기 때문에 정답은 2번에서 3번으로 변경되었습니다.
2교시 의학총론2, 의학각론1
40. 일반적으로 Screening(선별검사, 집단검진)을 시행하는 질병의 특성으로 이루어진 조합은?
가. 효과적인 일차예방법이 알려져 있는 질병
나. 대상인구집단에서 유병률이 낮은 질병
다. 진단은 용이하나 치료가 가능하지 않은 질병
라. 질병의 자연사가 의료적 처치로 변경될 수 있는 질병
-> '라'만 맞는 보기이기 때문에 정답은 5번에서 4번으로 변경되었습니다.
3교시 의학각론2
32. 70세 여자가 관절염으로 소염진통제(NSAIDs)를 복용하던 중 내시경 검사에서 위장에 다발성 궤양이 관찰되었다. 환자에서 궤양의 위험인자는?
가. 이전의 궤양병력
나. 스테로이드 병용 투여
다. 항응고제의 병용 투여
라. 심각한 전신질환
-> '가,나,다,라' 모두 맞는 보기이기 때문에 정답은 2번에서 5번으로 변경되었습니다.
5교시 의학각론4
30. 고온 작업장 근로자가 혼수 섬망상태로 동료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왔다. 피부는 건조한 편이고 체온은 43℃ 이며 혈액소견은 정상범위 내에 있었다. 가장 의심되는 진단명은?
-> heat stroke(열사병)에 대한 설명이기 때문에 정답은 3번에서 1번으로 변경되었습니다.
37. 결절성 방패샘종(Nodular goiter)의 수술 치료의 적응증으로 맞지 않는 것은?
① synthyroid를 투여하는데도 계속적으로 커지지 않는 경우
② 음식을 삼킬 때 걸리는 느낌이 들지 않는 경우
③ 종괴가 목 앞으로 튀어나와도 환자가 미용 문제를 무시하는 경우
④ 방사성 요오드 치료에 적합한 환자인 경우
⑤ 악성종양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있는 경우
-> 모두 수술 치료의 적응증이 아닌 것으로 보여 '모두 정답' 처리되었습니다.
39. 인슐린종의 검사소견으로 '틀린' 것은?
① 혈중 인슐린의 감소 (6 uU/mL이하)
② 혈중 C-peptide의 감소 (200 pmol/L 이하)
③ 혈중 프로인슐린의 증가 (5 pmol/L 이상)
④ 혈당치의 증가 (50mg/dl 이상)
⑤ β-hydroxybutyrate의 증가 (2.7 mmol/L 이상)
-> '맞는' 것을 고르는 것인데 '틀린' 것으로 잘못 나와 '모두 정답' 처리되었습니다.
8교시 의학각론7
60. 평소 고혈압이 있던 오른손잡이 65세 남자가 잠에서 깨어난 후 세수하던 중 (오전 6시 30분경) 갑자기 말을 잘 못하고 우측 팔 다리에 힘이 빠진다는 증상을 주소로 응급실로 내원하였다. 발병 당시 두통, 구토, 경련 등의 증상은 없었다. 실어증과 위약감은 조금씩 진행하다가 완전히 마비되었으며, 환자는 자꾸 자려 하였으나 흔들어 깨우면 깨울 수는 있었다. 응급실을 방문한 시간은 오전 8시였으며 바로 촬영한 brain CT에서는 출혈은 관찰되지 않았다. 상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전형적인 병변(혈관)의 위치는?
-> left middle cerebral artery 이기 때문에 정답은 3번에서 4번으로 변경되었습니다.
64. 55세 남자가 아침부터 갑자기 좌측 귀가 들리지 않는다고 내원하였다. 현기증과 오심을 호소하였으나 고막소견은 정상이었다. 순음청력검사에서 우측은 정상, 좌측은 45dB의 편평한 형태의 감각신경성난청을 보였다. 절대안정과 steroid, 혈관확장제투여를 시작하였다. 이 환자의 예후에 관해 틀린 것은?
① 난청의 정도가 심하면 회복이 어렵다.
② 현기증이 동반되면 예후가 나쁘다.
③ 치료를 일찍 시작해야 예후가 좋다.
④ 고령이고 당뇨 등의 기존질환이 있으면 회복이 어렵다.
⑤ 대체로 80%이상 회복되므로 안심시킨다.
-> 돌발성 난청의 자연회복률은 부분회복을 포함하여 47~63% 정도로 되어 있으며 1/3에서 완전회복, 1/3에서 40~60dB의 청력손실, 1/3에서 완전청력손실을 보인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정답은 4번에서 5번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상의 10문제에 대하여 위와 같이 정답이 변경되었으며, 이외의 문제들에 대해 여러분들 모두의 의견을 받아 확인하기에는 시간적인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위에 열거한 문제들에 대해서만 일괄적으로 답안을 정정하였으니 양해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학교를 비롯하여 이번에 연합하여 모의고사를 치룬 타 대학들에 공지된 바로 '1교시 48번을 모두 맞는 것으로 처리한다'는 것 외에는 공식적인 언급이 없기 때문에 만약 타 대학들과 비교하게 될 경우에는 '1교시 48번' 외에는 정정된 답안이 인정되지 않고, 그 외 9문제에 대해서는 저희 학교 내에서만 인정되는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마지막 남은 실습까지 열심히 도시고 국시 공부도 다같이 열심히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와우~☆ 답안 정정을 위해 일주일간 고생한 학술부장 이동윤과 총대표 배신우에게 박수를~★
수고많다~^^
곰 제발 그만...
그러면 다시 성적이 변경되는건가?
고생했네..역시 동윤이 ...
수고했어~~^^* 근데 나 고친거 틀렸던게 다 맞았어~~~!!!ㅋㅋㅋ 대세에 영향은 없지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