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공연>
<엑소공연>
<부채춤 공연>
<사물놀이>
<이번에 새로 개발한 컨텐츠인 희망가>
<반븡 임마누엘교회 담임목사님이신 라이언 목사님이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선물을 증정하는 모습입니다. 라이언 목사님께서 복음메세지를 전하셨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조를 나누어 아이들에게 사영리를 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었습니다.>
<포토존 현수막을 준비해 가서 아이들과 함께 사진도 찍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4일, 우리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태국에 남아있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양진병, 최찬영, 박경민, 조현진, 이정훈 이렇게 다섯 명의 지체들과 네 명의 단기선교사인데요, 이들은 반븡임마누엘 교회에 남아 아이들을 교회로 이끄는 역할을 잘 감당해 주었습니다.
<15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반븡임마누엘교회에서 전도축제를 열었습니다. 태국의 아이들이 한국 선생님을 만나러 교회에 많이 찾아왔습니다.>
<전도초청잔치에서 특송을 하고있는 교회 성도님들과 사후관리팀>
이번 사후관리팀을 처음으로 파송하면서 주의길교회에서 목표하였던 바는, 지역 학교의 아이들 40명이 교회에 정착하는 것이었습니다. 2월 15일 전도초청잔치에는 35명의 아이들이 찾아왔고, 그 후로 교회에 방문하는 아이들의 수는 점점 늘어나 50명이 한 번에 교회에 오는 날도 있었다고 합니다.
<피아노 수업>
<아이들과 놀이를 하는 사후관리팀>
<한국어 수업 진행>
그리고 보름 후, 이들도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2월 28일, 주의길교회의 단기선교 사역이 모두 마무리 됩니다. 사후관리팀이 떠난 후에 주일에도 아이들이 15명이 예배를 드리러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교회에 정착되어 예수님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
썬더돔에서 하나님을 예배했던 순간들, 반븡에서 태국 아이들과 눈을 마치고 예수님을 전했던 일들이 바로 엊그제같이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아마도, 이미 8월 단기선교를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하나님이 자꾸만 더 꿈을 꾸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품게 하시니 주의길교회는 항상 신이 나서 일을 합니다. 그래서, 불평도 불만도 할 수 없이 기쁨으로 이 모든 일들을 감당해 나갑니다.
항상 주의길교회와 동역하여 주시고, 기도해 주신 여러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에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마라나타!
첫댓글 할렐루야! 수고 많았습니다.
사후관리까지 세심하게 배려하셔서 사역하신 박목사님 이하 선교팀 위에 주님의 크신 위로하심과 기름부으심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