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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장에 새해인사 글귀 써 있는 그림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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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카드/연하장 만들기☆★
폼텍 카드용지에 새해카드/연하장 만들기 위해 패턴을 출력하였습니다.
(새해카드/연하장 분위기에 맞게 전통문양이 있는 폼텍 클립아트 이미지를 출력하였습니다.)
패턴을 출력한 카드용지를 반으로 접어주세요
살짝 칼집을 주고 접으면 깔끔하게 접으실 수 있습니다.
광택라벨지에 새해관련 폼텍 클립아트 이미지를 출력하였습니다.
이미지를 잘라 준 후 콩고르 펄 메탈지 블루 색상에 붙여 사각형으로 잘라주었습니다.
폼텍 양면테이프를 이용하여 카드용지에 붙였습니다.
근하신년 스탬프 입니다.
펄 그라데이션 잉크패드를 이용하여 도장을 찍어주었습니다.
금색 그림이 있는 진한 갈색의 한지를 잘라 양면테이프로 붙여 주었습니다.
완성된 새해카드/연하장 입니다 ^^
포인트로 금색 리본장식을 양면테이프로 붙였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드디어 2009년의 마지막 날(!) 12월 31일입니다*.* 2009년의 마지막 날임과 동시에,
몇 시간 후면 2010년 새해가 시작되는 날이기도 하지요! 여러분은 새해가 되면 누구에게 가장
먼저 행운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으신가요?
▲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에는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로 새해 인사를 전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
아요. 하지만 고마운 분들께, 사랑하는 분들께 정성이 가득 담긴 연하장을 직접 만들어 행운의 메
시지를 전하는 건 어떨까요^^ 작년에 어떤 분이 블로그에 손수 만든 연하장을 올리신 걸 보고
너무 예뻐서 스크랩해 놓았었는데요, 이번 해에는 저도 福을 가~득 담은 연하장을 만들어 보았
어요. 어린 사촌동생을 위해 알록달록 달콤한 사탕을 담은 작은 복주머니도 만들었는데요, 정성
과 福이 넘치는 연하장과 복주머니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새해 되세요♥
▲ 카드와 복주머니를 만들기 위한 준비물을 소개해 볼게요:) 우선 '만들기'에 빠져서는 안 될 준
비물! 가위+풀+칼 3총사가 필요하고요, 깔끔한 마무리를 위한 양면테이프, 예쁜 색상의 한지와
색지, 장식용 노리개를 준비해주세요. 작은 나비 모양이 앙증맞은 장식용 노리개는 전통+민속
공예품이 있는 상점에서 구입했어요*
이제 직접 만들어 볼까요♡ 연하장에도 작은 복주머니를 만들어 붙여줄 것이기 때문에, 복주머니
를 접는 방법부터 이야기해 볼게요:)
▲ (1) 저는 가로 7cm, 세로 15cm의 한지를 준비했는데요~ 조금 더 통통한 복주머니를 만들고 싶
으시면 가로 길이를 늘려주고, 날씬한 복주머니를 만들고 싶으시면 세로 길이를 늘려주는 식으로,
원하는 크기로 조정해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 (2) 이제 종이접기를 시작할게요:) 긴 세로변의 양쪽을 0.5cm정도로 접어주세요. 한지의 경우
매우 얇아서 일정한 두께로 접히지 않을 수 있으니 접는 선을 만들어 놓고 접어주시면 편리해요^^
▲ (3) 그리고 사진의 노란 점선처럼 길게 반을 접었다 펴주세요.
▲ (4) 접었다 편 중앙선에 맞춰서 양쪽을 가운데로 모아 접어주세요.
▲ (5) 가운데로 모아 접었던 부분을 다시 펴준 후, 이번에는 위 사진의 노란 점선대로 세로 길이를
삼등분해서 접어주세요. 사진처럼 윗부분은 접었다 다시 펴주시고, 아랫부분은 접은 채로 두시면
됩니다:)
▲ (6) 위 사진과 같이 양쪽을 접었다 펴주시고요*
▲ (7) 안쪽으로도(뒤쪽으로도) 양쪽을 접었다 펴주세요.
▲ (8) 이제 접었다 펴준 선들이 많을텐데요, 사진에서 실선은 앞 쪽으로, 점선은 뒤 쪽으로 접어주
세요. (실선 부분을 세운다는 생각으로 하면 편해요*)
▲ (9) 실선부분을 세운다는 생각으로 접어주시면 이런 모양이 나온답니다.
▲ (10) 이제 별로 손을 대지 않았던 위쪽을 접을 차례에요^^ (3)에서 접었던대로, 양쪽을 가운데
로 모아 접어주세요.
▲ 이제 어느정도 복주머니의 형태를 찾아가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접었던 복주머니를 중간점검
해볼까요? (10)번 과정까지 접었다면 위의 두 사진과 같은 모양이 될거에요:)
▲ (11) 종이를 180도 돌려서, 마름모꼴로 만나고 있는 부분에 양면테이프를 붙여주세요. 다른 부
분까지 붙이면 복주머니에 내용물을 넣을 수 없으니 주의해주세요!
▲ (12) 이번에는 복주머니의 본체(?) 만들기를 잠시 멈추고, 복주머니를 꾸며볼게요. 복주머니 가
운데를 둘러줄 띠를 준비해주시는데요, 세로 길이는 처음 준비했던 복주머니 종이의 세로 길이와
같게(15cm) 해주시고요, 가로 길이는 복주머니 종이 가로 길이의 절반 정도(3.5cm)가 적당해요♡
▲ (13) 준비한 띠를 만들어놓은 복주머니 본체 중앙에 잘 붙여주세요:)
▲ (14) 복주머니를 그냥 봉합하면 너무 밋밋하니까, 한지를 이용해 안쪽을 채워주었어요. 여기서 포인트(!)는 한지를 통째로 구겨서 넣으면 구겨진 한지의 모양이 그대로 드러나 복주머니가 울퉁
불퉁해질 수 있으니, 사진처럼 한지를 얇게 잘라서 여러 덩어리로 넣어주어야 한다는 점이에요:)
▲ (15) 준비한 내용물을 복주머니에 잘 채워주세요.
▲ (16) 이제 거의 완성돼 가는데요, 윗부분을 점선을 따라 반으로 접어주세요.
▲ (17) 접은 면에 양면테이프를 붙여주세요:)
▲ (18) 윗면을 뚜껑처럼 접어서 붙여주시면 복주머니가 된답니다!
▲ (19) 그리고 준비해 두었던 작은 노리개를 복주머니에 붙여주면 완성!!
▲ (20) 이제 카드를 완성해야겠죠? 약간 두꺼운 종이를 적당한 카드 크기로 준비해주세요.
▲ (21) 카드의 가로 세로 길이에서 1cm씩 뺀 크기의 한지를 붙여서 깔끔한 멋을 더해주세요>.<
▲ (22) 20단계를 거쳐 만든 복주머니를 예쁘게 붙여주세요!
▲ (23) 이제 카드를 조금 더 꾸며줄 건데요, 가위로 자르지 않고 손으로 찢어서 한지의 멋을 살려
주었어요:) 근하신년이라는 새해 인사문구도 적었답니다.
▲ (24) 근하신년 문구까지 붙여주면 완성!!
▲ 정성가득 福가득 연하장이 완성됐어요♥ 복주머니 모양도 통통하게 잘 잡혀줘서 맘에 들어요:)
▲ 카드에 붙인 복주머니의 1.5배로 만든 복주머니에요:)
▲ 이 복주머니에는 안에 한지 대신 알록달록한 사탕을 담았는데요~ 어린 사촌동생을 위해 작은
초콜릿이나 마카롱을 담아주거나, 지인들의 선물에도 포장으로 활용하면 센스 만점이겠죠♡
손과 준비물만 있다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정성가득 福가득 복주머니와 연하장♥"
지인들에게 행운에 메시지도 전하고, 정성을 선물하는 기쁨도 함께 느껴보세요!
여러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새해 카드를 만들어볼까 합니다.
이번에는 가로로 여는 카드를 만들꺼예요.
카드자르고 그런것 아래의 글을 참조해주세요.
카드 겉지와 속지를 준비하고!!
다른 종이에 그림을 그려줍니다~
예쁘게 색칠도 하고
(한복입은 욘사마)
자르실때는 아래부분을 많이 남겨 잘라주세요.
입체가 될 그림을 반으로 접습니다
(그림이 보이는쪽으로)
반으로 접히며 자르실때 남겨두었던 여백에
위와 같은 방법으로 붙일 공간을 그려주세요.
가위로 자른 후 내지에 앞으로 붙이면 됩니다.
(뒤로 붙이게 되면 아무소용이 없어요.ㅜㅜ)
이렇게해서 입체붙이기는 끝!
이제 주위를 열심히 꾸며 봅니다.
내년이 소띠해라 소그림을 그렸어요.
겉에도 그려주고!
카드를 펼쳤을때의 모습!
새배하는 욘사마(세뱃돈....주......ㄱ-)
이것은 펼치는 모습
(저렇게 되어있어요. 완전히 펴지면 욘사마가 띵하고 튀나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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