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용어 해설

[악돌이]

드레스 실드 (dress shield ) : 활시위를 당겼다 놓았을 때 시위가 가슴이나 입은 옷에 닿지 않도록 가슴에 대는 방호구. 드로 웨이트 (draw weight ) : 활의 강도. 활의 강도표시는 파운드로 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드로 렝스 (draw length ) : 활을 당긴 길이. 사수에 따라 자기에게 가장 적합한 길이가 있음. 라운드 (round ) : 타깃 경기에서는 144사, 필드에서는 2유닛, 즉 112사가 1라운드가 된다. 라이저 (riser ) : 활의 상하의 림을 제외한 중심 부분. 활을 쥐는 부위를 중심으로 한 부분의 명칭. 핸들 라이저라고도 함. 메디터레이니언 스타일 : 현재의 아처리 사법의 근원이 된 사법. 유럽의 지중해를 중심으로 발달했다 시위를 집게손가락, 가운뎃손가락, 넷째 손가락 등 세개로 당기고 화살은 집게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 사이에 끼운다 화살은 활 좌측에 대는 게 특징. 몽고리안 스타일 : 몽고 지방을 중심으로 발달된 사법으로 화살은 우측에 붙이고 시위는 엄지손가락을 걸고 당긴다. 무브 업 : 경기 때의 호칭의 하나. 대기하고 있는 사수를 사격 위치로 보낼 때 쓰는 신호 최근에는 버저, 호각 등으로 신호한다. 바운서 (bounser) : 표적에 적중한 화살이 표적에 꽂히지 않고 튕겨나와 땅에 떨어지는 것 정식 국제 경기에서는 이런 경우 튕겨나왔던 화살이 꽂혔던 흔적이 있으면 그것을 점수로 인정한다 그래서 표적에 꽂혔던 화살 자리는 모두 매직펜으로 표시하거나 셀로판 테이프를 붙이도록 규정되어 있다. 베어 보 (bare bow) : 사이트나 스테빌라이저뿐 아니라 그 밖의 부속품도 일체 붙이지 않는 활. 또 필드 아처리에 있어서의 분리 종목의 하나로 사이트를 쓰지 않고 본능적으로 겨냥하는 사법을 가리키기도 한다 인스팅크티브라고도 함. 베어 슈팅 (bare shooting) : 사이트나 클리커등 특별한 장치를 붙이지 않은 활로 하는 경기. 사이트 슈팅 (sight shooting) : 사이트를 활에 붙이고 쏘는 사법 베어 보 슈팅에 대칭 되는 말. 사이트 윈도 (sight window) : 활의 중앙부, 그립의 윗부분을 활의 중심선 가까이 까지 파서 표적이 잘 보이게 만든 부분. 스탠스(stance) : 발을 벌리는 폭. 스포트(spot) : 표적의 중심. 식스골드(six gold) : 중심의 금색 표적에 6개의 살이 적중하는 것. 오버드로우(over draw) : 지나치게 시위를 잡아당기는 것. 아파치 사법 : 필드 아처리 사법의 하나 화살 아래를 세 개의 손가락으로 받쳐 높이 쳐들고 화살을 되도록 눈 가까이 갖다 대어 겨냥을 잘 하게 하는 사법이다. 워블 (wobble) : 화살이 흔들거리며 날아가는 현상 활의 강도에 화살이 맞지 않거나 릴리스가 나쁠 때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원거리용 표적 : 남자는 70m및 90m 여자는 60m및 70m경기에 사용하는 표적. 직경 122cm의 원형으로 되어 있다 그 원형에는 반경을 10등분하는 9개의 동심원이 그려져 있고 안쪽으로부터 금색 적색 담청색 흑색 및 백색으로 나눠 칠해져 있다 중심으로부터 차례로 10~1까지의 점수가 주어진다. 포워드 릴리스 (forward release) : 화살이 튕겨나갈때 당기는 손이 시위에 끌려나가듯이 앞으로 되돌아가는 릴리스의 사법 초심자가 하기 쉬운 나쁜 릴리스이다. 핑거 슬링 (finger sling) : 활을 쏘았을 때 반동으로 활이 미는 쪽 손의 그립에서 튀어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엄지와 집게손가락에 오라기를 끼운다 그 오라기는 가죽제인 경우가 많다. 타아겟(target) : 표적. 필드아체리(field archery) : 넓은 고원이나 평야의 자연 속에서 행하는 경기. 하이앵커(high anchor) : 입 옆에 고정시켜서 쓰는 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