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프라우 (4158 미터의 산이며 젊은 아가씨란 뜻이라고 합니다)
융프라우에서 트레킹은 산 아래서 부터 올라가는 코스가 있지만
그 코스는 하루 종일 걸려야 올라갈 수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케이블카를 타고 피르스트라는 곳 까지 갔습니다( 해발 2160 미터)
약 두시간에 걸쳐 걸으면 바흐알프라는 호수를 볼 수있다고 해서 시도했습니다
생각보다 트레킹 하는 분들은 많지 않았고
한국분들을 몇 팀 만났습니다 대부분이 가족 단위나 연인들이 같이 온 것 같았습니다
그린델발트와 피르스트로 가는 케이블카 타는 곳입니다
케이블카보다 훨씬 빠르니 스릴을 느껴보고 싶은 분들은 저렇게 혼자 타는 (이름은 모르겠어요)것을 즐기더군요 ㅎㅎ
저도 해 보고 싶었지만 행여 심장마비 올까봐 ㅋㅋ
이 날 가지각색의 옷을 입고 트레킹하는 것 보았습니다
우리는 오리털파카를 입었는데 저 두 여인은 저렇게 벗고 걸었습니다
울 친구들 ~
저 차는 왜 올라가는지 몰라요
눈이 녹은 언저리엔 저렇게 예쁜 꽃들이 피어있었습니다
이제 야생 에델바이즈는 잘 없어서 볼 수가 없다고 합니다
누군가 만들어 놓았던 눈사람 하나 ..
출처: 아름다운 60대 원문보기 글쓴이: 난계
첫댓글 엽서같은 아름다운 모습속에서의 날들‥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다보니 같은 지구상이란 생각이 안드는군요 ㅋㅋ융푸라우‥ 젊은 아가씨란뜻이 재밌어요 ㅎㅎ
네다른세상이 12시간 날라가면 있더라구요가까운 미래에 즐길수있는 날 올겁니다~
아름다운 곳이지요.또 가고픈 생각이.....
네진부령님정말 아름답고 신비하고멋진 곳이었지요
첫댓글 엽서같은 아름다운 모습속에서의 날들‥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다보니 같은 지구상이란 생각이 안드는군요 ㅋㅋ
융푸라우‥ 젊은 아가씨란뜻이 재밌어요 ㅎㅎ
네
다른세상이 12시간 날라가면 있더라구요
가까운 미래에 즐길수있는 날 올겁니다~
아름다운 곳이지요.
또 가고픈 생각이.....
네
진부령님
정말 아름답고 신비하고
멋진 곳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