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버타운 두레박 가용현
1. 보건의사소통의 정의에 대해 설명하시오.
보건의사소통은“건강증진을 위한 개인 및 지역사회의 결정을 알리고 영향을 미치는 의사소통 전략에 대한 연구와 방법에 대한 학문”이다. 개인, 기관 및 대중에 주요 건강을 알리고 영향을 미치며 동기화하는 기술이자 테크닉이다. 구체적 범위는 질병 예방, 건강증진, 보건의료 정책, 보건의료사업, 지역사회 내 개인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있다. 보건의사소통은 행동수정을 통한 질병예방 수단으로 보건교육과 같이 정해진 기간 내에 큰 규모의 표적 청중이 가진 구체적인 문제에 대해 일단의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 시도하는 접근방법이다. 보건의사소통의 목적은 건강관련 쟁점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향상시키는 것이며 표적 청중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표적 청중이 건강한 행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그들의 지식, 태도 및 신념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메시지를 개발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과정이다. 보건의사소통은 “개인, 단체, 조직, 지역 공동체에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영향을 미치고, 동기를 부여하는 것”을 의미하며, “궁극적으로 건강증진을 위하여 개인, 지역사회, 보건 전문가, 정책 결정자 등에게 영향을 미치고, 참여시키고, 지지하게 하는 목적으로 하는 다면적, 다 학제적 접근
2. 의사소통의 구성요소인 정보원, 메시지, 채널, 수용자, 효과에 대해 각각 설명하시오.
의사소통의 사전적 의미를 정의하면, 의사(意思)는 무엇을 하려고 하는 생각이나 마음이며, 소통(疎通)은 의사나 의견이 상대편에게 잘 통한다는 뜻이다. 즉, 무엇을 하려는 생각이나 마음이 상대방에게 잘 전달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인간 의사소통은 어떤 사람이 타인에게 영향을 주고 타인을 이해하는 데 사용되는 모든 수단을 포함한다. 즉, 개인의 감정, 태도, 신념 및 사실을 전달하는 과정이다. 이때 언어가 일차적인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으나 얼굴표정, 몸짓, 눈짓, 혹은 침묵과 같은 비언어적 신호나 단서를 통해 서로 의미를 주고받을 수 있다. 따라서 의사소통을 잘한다는 것은 말하는 사람이 정보를 정확히 잘 전달하며 듣는 사람이 말하는 사람의 말을 정확히 잘 듣는 것을 의미한다. 의사소통의 구성요인으로 정보원, 메시지, 채널, 수용자, 효과 등 넷으로 구분하며, 정보원을 구성하는 요소로는 발신자의 의사소통 기능, 태도, 지식, 사회 체제, 문화 등이 있으며, 메시지 요인을 구성하는 요소로는 내용, 요소, 처리 방식, 구조, 부호 등이 있고, 의사소통 채널을 구성하는 요인으로는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 등이 있으며, 수용자 요인을 구성하는 요소로는 수신자의 의사소통 기능, 태도, 지식, 사회 체제, 문화 등이 있다.
3. 정보원에서부터 수신자까지 전달되는 보건의사소통의 6단계에 대해 설명하시오.
➀정보원을 구성하는 요소로는 발신자의 의사소통 기능, 태도, 지식, 사회 체제, 문화 등이 있으며, ➁송신자는 생각, 감정, 정보 등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람으로 송신자의 음성, 감정 상태 등으로 인해 메시지가 전달되는 과정에서 왜곡, 변형, 삭제 및 소멸 등의 현상이 나타나 정확한 내용의 전달을 어렵게 할 수 있다. ➂수신자는 송신자가 전달하는 메시지를 듣고 받아들이는 사람으로 전달된 메시지의 종착점이라 할 수 있으며 정취, 이해, 기억, 반응의 요소가 포함된다. ➃피드백은 송신자와 수신자를 연결하여 송신자의 메시지가 수신자에게 제대로 전달되고 정확히 이해될 수 있게 한다. 송신자는 수신자의 피드백을 통해 자신의 의사소통 방법을 수정, 보완함으로써 메시지가 보다 정확하게 전달되도록 한다. ➄메시지는 언어적 혹은 비언어적 형태를 취할 뿐 아니라 내용과 관계라고 하는 두 가지 요소가 포함된다. 내용 요소는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주제를 가리키며, 관계 요소는 송신자의 수신자에 대한 관계, 즉 소속·통제·애정 등의 욕구가 내재된 형태를 의미한다. ➅경청은 의사소통의 기본적 과정으로서 상대방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내용에 주의를 기울이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행동으로 수동적으로 들어주는 형태로써 상대방의 이야기에 대해 질문하거나 반박하는 것과 같은 외현적 표현을 하지 않고 들어 주는 소극적 경청과 자신이 상대방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상대가 지각할 수 있도록 외현적인 표현을 하면서 듣는 적극적 경청으로 나눌 수 있다.
4. 공포소구의 특징에 대해서 사례를 들어 설명하시오.
공포수구의 주요개념은 공포(fear), 위험(theart), 지각된 효능감(perceived efficacy)을 꼽을 수 있다. 공포는 높은 심리적 각성이 수반되는 부정적인 감정을 말한다. 위험은 메시지 수용자가 부정적인 상황이나 결과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외부자극이다. 지각된 효능감은 메시지에서 제시한대로 행동했을 경우 공포소구로 인한 두려움을 감소시키거나 제거할 수 있다는 신념이라 할 수 있다. 공포소구로 지각된 효능감을 높임으로서 설득에 성공할 수 있다. 공포소구가 효과적으로 전달되고 성공적이기 위해서는 수용자 스스로가 자신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야 하고 느껴야한다(지각된 위험의 정도). 공포소구를 사용해서 수용자로 하여금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느끼기 위해서는 피해의 유해성, 심각성, 피해가 일어날 가능성, 피해의 절박함과 즉각성 등 세 가지가 강조되어야한다. 공포소구 메시지는 수용자에게 공포를 불러일으켜야 할 뿐만 아니라 그러한 공포를 줄이거나 위협을 피하기 위해 취해야 할 행동적 지침을 구체적으로 명시해 주어야 한다(권고안의 구체성). 공포소구가 효과적이기 위해서는 부정적 결과를 방지할 수 있는 권고안이 공포 메시지 직후에 위치해 있어야 한다. 이러한 공포유발, 해결방안 제시 순서는 권고안 즉, 해결방안이 공포 메시지 전에 제시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권고안의 제시순서). 도 질 높은 공포소구 메시지(논의의 질)가 효과적이다. 수용자의 자아 존중감도 영향을 미친다. 공포소구는 자아 존중감이 낮은 사람 보다 높은 사람에게 더 성공적이다(자아 존중감). 근심이 많고 민감한 사람이 공포소구에서 성공할 수 있는 조건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불안감이 높은 수용자가 공포를 일으키는 메시지에 노출됐을 때 위험통제 보다는 공포통제에 의지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메시지 자체를 거부하게 되는 경향이 높다(불안의 정도)
5. 환자-의료공급자 간 의사소통에서 환자 측면과 의료공급자 측면의 특징과 최근 변화를 설명하시오.
성공적인 환자-의료공급자 의사소통은 (1) 환자 만족도 향상, (2) 치료 효과 향상, (3) 병원 운영의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의사소통에서 환자 측면의 대표적 특성은 (1) 전문지식의 부족(정보의 비대칭성), (2) 문화적 배경, 연령, 성별에 따라 환자로서의 경험이 다르고, 건강에 대한 신념, 태도, 환경이 다를 수 있음(다양성), (3) 건강 관련 의사결정에서 주관적 경험에 영향을 많이 받고 건강 정보 등에 대한 활용 능력에 차이(제한된 경험과 역량)가 나타날 수 있다. 의료공급자 측면에서 환자와의 성공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기법은 (1) 존중하기, (2) 준비하기, (3) 경청하기, (4) 환자 중심으로 듣기, (5) 공감하기, (6) 검토 및 요약의 단계로 나눌 수 있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환자 중심 의료를 실현하기 위해서 환자 중심의 의사소통이 강조되고 있다. 환자 중심 의료는 (1) 유사 환자군 파악, (2) 환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 (3) 다기능 인력, (4) 의료 과정 단순화, (5) 부서 간 협력, (6) 환자 참여를 통해서 구현될 수 있으며 이들 과정에서 의사소통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6. 신종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개인 예방수칙 준수 건강캠페인 메시지를 직접 작성하고, 성공하기 위한 전략을 설명하시오.
첫째, 마스크 착용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주요 증상은 기침, 발열, 인후통의 호흡기 증상 이 나타나고 주요 감염 경로가 바로 '비말' 감염이므로 외출 시, 의료기관 방문 시는 필히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비말 감염(droplet infection)이란? 보균자가 기침이나 재채기, 또는 말할 때 튀어나오는 침방울에 병원균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호흡기계 전염병의 가장 보편적인 감염 방식이며 이와 같은 공기 매개 감염을 비말 감염이라고 부른다. 둘째,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 사람과 사람이 접촉하여 생기는 접촉 감염이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손에 묻게 된 바이러스를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가급적이면 온수에, 비누를 사용하여서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어주는 것이 좋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알려주는 올바른 손 씻기를 살펴보면 손바닥, 손등, 손가락 사이, 두 손 모아, 엄지손가락, 손톱 밑 이렇게 해서 6단계로 깨끗하게 닦아줄 것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외출 시, 작업할 때, 틈틈이 자주 손 씻기를 하는 습관을 기를 필요가 있다. 셋째, 기침 예절 준수 :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코와 입을 막는다. 콧물이나 가래와 같은 것이 있을 경우 화장지 또는 옷소매를 사용한다. 사용한 티슈는 가까운 휴지통에 버린다. 호흡기 분비물, 오염된 물건이나 물질과 접촉한 후 손을 깨끗이 씻는다. 마지막으로 신종코로나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위에 열거한 마스크 착용,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공공장소 기침예절을 생활화 하여 지금과 같은 재난의 위기를 극복해야겠다.
7. 공중보건 감시체계에 대해 설명하시오.
공중보건 감시체계는 공중보건 실무를 계획하고 실행하며 평가하기 위하여 지속적이며 체계적으로 자료를 수집, 분석, 해석하는 과정으로, 근대의 공중보건 감시체계가 처음에는 전염병의 신고로부터 시작되었지만 점점 그 범위를 넓혀 급 만성 질환, 생식건강관련, 상해, 장애, 환경, 및 직업병, 행위를 모니터하는 것으로 확장되었다. 우리나라 공중보건 감시 체계는 국가 전염병 감시 체계와 국내질병등록시스템을 들 수 있다. 첫째, 국가 감염병 감시체계는 의료관련 감염이 국가 감염병 감시체계에서 감시하는 질환으로 전수 신고를 하도록 법제화 되었으며 질환 군 1~5군으로 분류하고 신고해야하는 질환 수가 점차 증가추세에 있다. ▷소아전염병 표본감시체계 : 매주 1회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수두, 무 균성 수막염, 수족구병의 발생현황을 웹기반 감시체계로 보고하도록 되어있다. 이 중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풍진은 즉시 보고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국가응급환자진료정보망(http://edis.nemc.go.kr/ ) : 중앙응급의료센터가 권역, 전문, 지역응급의료센터 응급환자 진료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분석하여 각 응급의료기관의 진료정보 확인 및 응급의료의 질 평가를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둘째, 국내질병등록시스템으로 정의된 모집단 내에서 특정 질환이나 건강문제를 가진 사람 모두를 등록하는 시스템이다 ▷암 등록사업 : 중앙 암 등록본부에서 구축한 '국가 암 발생 테이터베이스' 는 1988년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암 등록병원에서 보고된 새로 암을 진단받은 암환자의 연도별 자료가 모여 있는 데이터베이스로 각 지역 암 등록사업등록, 전문 학회 및 연구회의 암 종별 등록, '암 발생통계조사' 테이터 베이스를 모두 병합한 자료와 사망자 료에서 암으로 확인된 자료를 포함한다. ▷예방접종등록관리 (http://nip.cdc.go.kr/ ): 예방접종 시기를 안내하고, 접종기록을 관리, 누락된 기록을 추가하고 이상반응을 웹으로 신고할 수 있게 되어있다. ▷심혈관질환 고위험군 등록관리 시범사업 : 고혈압, 당뇨병환자 등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에 대한 시범사업으로 등록 관리하고 있다.
8. 헬스리터러시(건강정보이해능력, Health literacy)가 건강에 영향을 주는 과정을 설명하시오.
건강정보이해능력(health literacy)은 영양에 대한기본적인 건강기본개념과 지식을 이해하고 습득하여 개인의 건강증진 결정에 적용하는 능력이다. 건강능력은 지적, 사회적, 문화적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건강능력의 발달은 교육을 통해서 이루어지며 이러한 교육과정은 공식적(학교), 비공식적(병원, 의원, 지역정보센터), 일반적 교육(Tv 시청, 신문지, 잡지, 인터넷, 여러 사람들과 대화)등 3가지 형태가 있다. 비록 간호사가 영양처방은 하지 않더라도 간호 계획안에서 영양 권고를 할 수 있으며, 간호사는 환자의 건강과 웰빙을 위해 관련된 영양과 식품에 대해 정확한 지식으로 교육, 지도해야 하고, 영양에 관한 생활양식(행동양식)을 긍정적으로 개선(=웰빙)시키도록 교육해야 한다. 건강정보이해능력의 실천은 보건의료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9. 신종전염병 확산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의 일반적 전략을 설명하시오.
과학기술은 발전했지만 전염병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적에게 불안감을 느끼는 대중의 심리. 그 불안감은 전염병보다 더 큰 피해를 야기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적에게 공포심을 느꼈을 때 인간은 실로 어리석고 폭력적으로 변하기 쉽다. 이것을 막기 위해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을 철저히 해야 한다.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은 개인, 집단, 조직 등에 속하는 관계자들이 의견을 교환하고 그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에 대해 더욱 나은 결정을 내리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이다. 일방통행이 아닌 쌍방으로 비판적이지 않고 건설적으로, 일회성이 아닌 계속 교환되는 상호작용의 과정이다.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은 일반인들의 알 권리이며 불안이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유일한 수단이다. 예측이 어려운 감염증에 대한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에서 전문가 역할이 중요하다. 전문가는 일반인이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전달해야 하고, 상대방이 이해를 못 한다고 포기해서도 안 된다. 전문가의 멘트가 국민의 불안을 부추기는 일이 없도록 미디어가 전문가와 밀접하게 제휴해야하며, 미디어 기자들은 전문가나 정부가 실시하는 기자회견에서 적절하고 의미 있는 질문이 가능한지 최소한의 지식과 국민 입장의 시선을 갖는 것이 요구된다. (일본의 카와이 카오루 박사가 닛케이비즈니스에 기고한 '코로나와 대중심리'에서 일부 발췌)
10. 마무리
코로나 19로 전 세계가 떠들썩한 시기에 건강에 대한 관심은 더욱 고조 되었으며 보건의사소통과목을 통하여 다시 한 번 건강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특히 제2강 의사소통과 건강 단원에서 건강이란 단순히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안녕이 완전한 상태이다. 라는 의미와 건강증진은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에 대한 관리 능력(통제력)을 높이고 건강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며 건강행동 결정의 소인 요인 (Predisposing factor) PRECEDE-PROCEED 모델에서 건강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효과적 설계를 위해서 관련 요인을 소인 요인, 가능 요인, 강화 요인으로 구분함. 소인 요인은 개인과 집단에 속한 특징으로 행동을 발생시키거나 변화의 동기를 부여하는 요인(지식, 신념, 가치, 태도, 자아효능감 등). 건강행동 결정의 가능 요인 (Enabling factor)은 건강행동을 촉진하는 환경의 특성과 건강행동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기술과 자원을 의미함. (의료 자원, 생활 조건, 사회적 지원, 기술), 건강행동 결정의 강화 요인 (Reinforcing factor)은 행동의 결과로 나타나는 피드백(보상이나 처벌). 보건의사소통에서 규정하는 건강의 의미를 살펴보며, 적극적, 포괄적 건강의 개념을 파악할 수 있어 좋았고, 무엇보다도 보건의사소통은 건강 결정 요인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면 결국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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