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찾아 나선 천성산(상리천~중앙능선) ....12.4.29~138매

[청죽]

▣. 산행번호:12-19

▣. 산행지: 천성산(상리천~중앙능선)

▣. 산행일자: 2012. 4. 29 (일요일)

▣. 날씨: 맑은 날씨

▣. 누구와: 나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없이 산행을 이어감.(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 부산 당감동 자택에서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동의대역 입구에 주차후 동의대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여 명륜역 도착→

          세원버스 13번을 이용하여(마이비 카드 1,300원) 내원사 입구 용연사거리 도착후 이상육교를 지나 산행 시작.       

☞올때: 내원사 입구 용연사거리에서 세원버스 12번을 이용하여(마이비 카드 1,300원) 범어사역에 도착후 지하철을 이용하여

           대연동 대연역으로 이동후 마침. 

▣.순수 산행 시간은?: 내원사 입구 이상육교를 지나 좌측에서 11시 25분에 출발하여 중앙능선 날머리 도착은

                             16시 55분 .......5시간 30분 정도 소요

****************************************************************************************************

올해 4월초 상리천의 봄꽃 산행을 게획하고 있었으나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한 이곳의 산행겸 야생화 탐방이 많이 늦어졌다.

더 이상 늦기전에 함 찾아 나서기로 마음을 먹고 계획을 준비하여 봅니다. 마침 주말과 징검다리 휴무로 인한 총 4일의 연휴

계절좋고 하여 3일간 산행후 산행기를 작성할려고 하니 산행보다 더 어렵다는....? ㅠ.ㅠ 오늘의 이 산행은 알다시피

산님들이 자주 이용하는 이곳 내원사 입구에서 시작하는 천성산 산행이 시작되는 내원사 매표소의 입장료가 만만찮아

항상 불만과 망설임이 있어 그곳을 지나지 않는 방법으로 접근하기 위하여 용연사거리에서 하차후 이상육교를 지나 바로 좌측

산길로 접어들어 정족산 방향으로 진행하다  518봉에서 우측으로 껶여 금봉암으로 하여 공룡능선 초입으로 하산하는

그런 코스를 활용하여 상리천으로 하여 천성산 2봉을 지나 은수고개에서 내원사 계곡으로 하산 계획이였으나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그 다음날 또 다른 산행 게획이 있어 무리하지 않고 공룡능선으로 가다 좌측의 중앙능선을 타고 원점회귀하는 그런

산행 코스로 꾸며 보았습니다. 이 코스는 때를 잘 맞추면 봄꽃들의 천국인데 아쉽게도 철이 지난? 늦게 당도후 바라본

꽃들은 많이 지고 없어진듯 하였습니다. 그 흔한 애기똥풀들만 지천에 깔려 있고 ㅎㅎ 수량이 풍부한 상리천 계곡을 따라

호젓하게 걸어본 계곡과 이번에는 주변 조망을 즐기기 위하여 중앙능선을 선택하여 하산한 코스가 나름 좋았다고 자평하여

봅니다. 그럼 늦은 봄꽃을 찾아 떠난 상리천과 중앙능선의 거닐어 볼까 합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며.....낼은(금요일) 전사 체육대회가 천안 공설운동장에서 그 다음날 서울의 산행이(검단산~용마산~남한산성) 계획되어

있고 합니다. 또 그 다음날 일요일은 재경 동문 체육대회가  여의도 국회의사당 운동장에서 있어 그곳도 참석을 하여야만

하고 하여튼 쓸떼없이? 많이 바쁜 5월 입니다. 모두 건강들 하시길 바라며.....^&^

오늘 산행한 경로 입니다. 첫째로 내원사 매표소를 통과하지 않는 코스, 둘째로 늦봄의 야생화 찾아 상리천으로, 세번째는

중앙능선을 타면서 조망을 즐긴다.... 이상 입니다 ㅎㅎ      

잠시 세원버스(12번 및 13번) 기달리면서 담안본 명륜역 앞의 롯데 백화점.   

거의 한시간만에 당도한 용연사거리에서 하차후 우측 내원사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경부고속도로 위를 지나는 이상육교를 지나 좌측으로 진행하여 산길로 접어들면 됨, 

산길로 접어들면서 좌측으로 바라보는 고속도로와 저 멀리 영축산의 멋진 모습을 맛봬기로 보여 줍니다 ㅎㅎ 

가는 길 우측 묘지가 있는곳에서 공룡능선도 맛봬기만....^&^ 

가는 길 납골묘도 지나고.... 편안하게 산책길 같이 조성되어 걸어 갑니다. 

가는 길 뒤돌아 본 용연마을과 용연 낚시터가 보이고... 

가는 길 깊은골 그 위로 천성산 정상이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갑자기 좌측 90도로 틀하여 오름길이 이어지고..... 

423봉인듯.....우측으로 희미한 등로가 있던데.....^&^, 진행은 좌측으로. 

가는 길 바라본 영축지맥이 미끈하게 요동치고? 바로 앞은 5월1일 다녀올 봉화봉과 늪재봉으로 이어지는 일자 능선임다.ㅋ 

언양 방향으로 좌측 영축,신불 그리고 고헌산이 그리고 좌측 밑은 백록리의 보현정사가 보임.  

485.8봉 삼각점을 지나고..... 

앞으로 가고자 하는 좌측의 철탑 근처에서 우측 능선을 타고 금봉암으로 갈 예정 입니다. 

조금 더 우측으로 능선을 바라보고, 우측 철탑까지 가야함.한눈에 바라보는 좌측 공룡과 중앙의 중앙 능선이 선명하게

보이고 정상까지 ...^&^ 

악어바위 전망대를 패스하고 왜냐면 이곳으로 오기 바로 전에 전망좋은 암릉에서 주변을 둘러보고 왔기에 ㅋ 

첫번째로 만나는 철탑 이곳에서 조금만 더 오르면 금봉암과 정족산의 분기봉에 당도함. 

헉~~~!! 518봉 분기봉에서 상세히 적을려고 했는데 아쉽다..ㅠ.ㅠ, 이곳에서 우측으로 가는 등로를 따라 금봉암으로.. 

임도와 만나고 바로 횡단하여 산길로 내려섬. 

가는 길 우측으로 바라보는 연초록의 신록이 눈까지 시원하게 만들고, 좌측 저 암릉이 악어바위 전망대이죠^&^ 

가는 길 바라보는 하산 날머리 방향의 함수점 좌측으로 공룡, 맞은편 중앙 그리고 이쪽으로 산하동 계곡 즉 상리천이.. 

가는 길 좌측으로 펼쳐지는 공룡능선 일부와 중앙의 그야말로 중앙능선이 펼쳐지고 멀리 천성산 정상이.... 

금봉암 바로 뒤에 있는 암봉을 담고 중앙은 침봉처럼 뾰쪽한 공룡의 등같이 그려지고... 

금봉암 뒷편의 암봉을 바라보고.... 

연달래 

녹색의 융단으로 곱게 옷을 갈아 입고, 우측은 공룡능선 및 중앙의 상리천 계곡이 이어 집니다. 

가는 길 임도와 나란히 평행하여 지나가고^&^ 

철탑을 좌측으로 갑니다. 

임도 마지막에서 좌측으로 금봉암을 찾아 나섭니다. 사면따라 가는 길이 형성됨. 

덜꿩나무와 비슷한데 이것은 가막살나무인듯 합니다^^ 

금봉암의 전경 입니다. 세상 시름을 잊고 저곳에서 살아서면 하는 바램이...?? ㅋㅋ 

이곳에서 한여름 누워 낮잠을 청하면 신선이 따로 없겠죠^&^ ㅋㅋ  

금봉암의 모습이 어엿집 가정집과 흡사 합니다 ㅎㅎ 

금봉암 앞에서 바라보는 화엄벌 방향을 바라보고..... 

금낭화 

뽀리벵이 

돌담에 핀 금창초 

금봉암을 떠나 하산길 낙엽에 발이 빠지고....사색하기 좋은 사면을 따라 갑니다. 

드디어 하산 완료.... 이제부터 상리천을 따라 갑니다. 

내려온 길을 반대편에서 바라보고, 저분이 가는 길은 내원사 매표소 방향임. 진행은 등뒤로 ㅋ  

가는길 바라본 물이 엄청 맑죠^&^, 이곳은 한여름 애들 물놀이 명당인데 ㅎㅎ 

공룡능선 초입 갈림길을 지나 노전암 방향으로 진행함.  

산괴불주머니 

금봉암이 있는 암봉 그 바로 밑에 금봉암이 자리잡고 있음. ㅎㅎ 

가는 길 좌측으로 푸르름이 극에 달하는 공룡 능선을 쳐다 보면서....아고~~! 목이 아푸다 ㅎㅎ 

산하동으로 접어들면서... 도란도란 속삭이는 저분들이 행복하여 보입니다 ㅎㅎ 

여운이 남는 풍경을 다시금 뒤돌아 보면서 담아 보고^&^ 

광대수염 

겹황매 

겹벚꽃...어릴적 마을 서낭당 앞에 노거수가 있어 이것을 사쿠라라고 했는데^&^   

이쯤에서 노전암은 패스하고 우측의 목교로 향합니다. 어서 빨리 목적으로?? 하는것을 보기 위하여 ㅎㅎ 

애기똥풀 

애기똥풀이 지천으로 깔려있고 , 갱상도 사투리로 그야말로 천지삐깔이다 ㅋㅋ 

가는 길 예사롭지 않은 향기에 취해 고개를 드니 이넘 고추나무꽃이 코끝을 자극하네, 땡큐~~!! 

미나리냉이 

가는 길 풍부한 수량에서 울려펴지는 물소리에 행여 나의 존재가 사라질까 걱정이 앞서고?? ㅎㅎ 

정말로 좋은데 뭐라 표현할 방법은 없고^^ ㅎㅎ 

지나온 등로를 뒤돌아 봅니다. 저분들 고디 줍느라 정신을 못차리고 ㅠ.ㅠ  

단풍든 상리천의 계곡을 상상하여 보면서 기분 좋게 룰루~랄랄~~ ♬ 

참꽃마리 

양지꽃 아님 뱀딸기 ?? 

최근에 비가 왔다고 실폭에서 제법 물을 쏟아내고 ㅎㅎ 

애기나리, 안뇽~~!! ㅎㅎ 

벌깨덩굴 

큰 수확을 했습니다.생각치도 않은 꼬마 은난초를 발견하고 흠~~~~!♬

안면이 있는 저 여인네... 가는 길 저어~~!하고 말을 건넨다. "아~~!! 반갑습니다". 몇마디 나누고 가는길 이것도 인연인데

가시는 길 둘러세워 한방 사진으로 남겨 본다. 

큰구슬봉이 

목교를 지나고  

중요 갈림길, 좌측으로 대성암과 가섭암(가사암)을 거쳐 주남고개로 이어집니다. 저 앞의 산행 안내도 위에도 "제발 금연"

이라는 졸필로 큼직하게 치장?을 하여 놓았고....ㅠ.ㅠ  

종지나물 

피나물 

목교 밑으로 흐르는 일명 쌍폭이 폭포다운 모양새를 갖추고 ㅋㅋ 

참으로 좋은 풍경 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마음은 옆으로 스칠때 그 초 향기? 넘 싫어요 ㅠ.ㅠ  

개별꽃은 아닌데, 워낙 작아 공들어 담다보니 뭔지...ㅠ.ㅠ  

수줍어 고개떨군 윤판나물 그 은은한 노란색이 봄볕에 나온 햇병아리인양....^&^ 

현호색 

얼레지는 떠난지 오래된듯 하고 씨방만이 다음을 위 합니다  

짚북재 갈림길.....진행은 직진으로 너덜길 따라 봄꽃찾아 가파르게 오르고.... 

히야~~! 반갑다. 현호색 

오늘 처음 만나는 얼레지....꽃말은 바람난 부인이라는데 자네의 그 몸꼴이 말이 아니구먼....ㅠ.ㅠ .. 

주능선에 당도후 우측으로 진행 합니다. 

가는 길 뒤돌아 본 갈림길, 좌측에서 오름후.  

공룡능선 갈림길에 당도 추후 이곳으로 다시 와야함. 진행은 좌측 천성2봉 방향으로. 

가는 길 목전에 정상이 보이고... 

일단 인증샷을 날려보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정족산이 보이고....., 진행은 좌측으로 이어갈 예정 입니다. 

좌측 799봉 그리고 법수계곡이 있고 건너편에는 대운산이.... 

원적봉과 걸벵이 잔치바위가 잇고 우측으로 철쭉 제단이 있는곳 입니다. 

은수고개로 향하여... 저 멀리 부산의 진산 금정산 고당봉이 그려지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내원사가 발밑에 있습니다. 

정상에서 다시 한번 정족산 방향으로... 

정상에서 바라보는 화엄벌의 억새군락이 보이고 조만간 화엄벌 철쭉도 보고파 지고^&^ 

다시 한번 바라보는 정족산과 상리천의 계곡, 멀리 좌측은 개스로 인한 고헌산의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ㅎ 

낙동정맥 구간의 812.7봉과 좌측의 정족산, 우측으로 보이는 문수산과 남암산이 멀게만 느껴지고^^ 

돌아온 길을 가면서 다시 한번 정상을 바라 봅니다. 

갈림길, 중앙능선 방향으로... 

정상을  떠나 가는 길 바라보이는 암릉 전망대

위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은수고개와 우측으로 천성산 정상 및 화엄벌

이번에는 좌측으로 고개를 돌리면 조금전 갔다온 천성2봉이 보이고... 

앞으로 가고자 하는 능선으로 바로 앞 분기봉에서 좌측은 중앙능선 우측으로 공룡능선이.... 

가는 길 좌측으로 이런 암릉도 있고.  

중앙능선 분기봉 좌측으로 진행. 

지나온 등로를 뒤돌아 보며....우측으로 난 희미한 등로가 있는데 어디로 가는 등로인지??비로암 혹은 내원사 계곡으로.. 

이번에는 가는 길 우측으로 성불암 계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이 나오고... 

중요한 갈림길, 구조목 이정표상 언듯보니 좌측으로 되어 있어 무심코 가다 이게 아닌데 하고 다시 와서 직진형 우측으로.. 

가는 길 우측으로 공룡능선과 나란히 가고^^ 

첫 밧줄 구간을 뒤돌아 보면서... 

가고자 하는 방향을 바라 봅니다. 

가는 길 좌측으로 펼쳐지는 화엄벌. 

529봉이 우뚝솟아 있고 그 우측으로 용소마을이 있는 용소골, 좌측은 용주사가 있는 지프네골이죠^^  

가는 길 우측으로 공룡능선 일부를 담아 봅니다. 

쇠물푸레나무 

오늘 오전에 지나온 능선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저 앞의 금봉암 분기봉과 우측은 공룡능선이 조망이 되고. 

공룡능선....단풍철 참으로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측 밑으로 성불암이 자리잡고 재차 공룡능선을 바라 봅니다. 

지나온 중앙능선을 뒤돌아 보며 

저 멀리 능걸산 및 뒷삐알산 그리고 염수봉으로 이어지고... 

앞으로 가고자 하는 중앙능선의 끝자락 입니다 ㅎㅎ 

안부 이정표를 지나고, 된비알을 잠시 오름니다 ㅠ.ㅠ 

지나온 능선을 바라보고. 저곳에서 뚝 떨어졌다 다시 오름길이 시작되니 힘이 듭니다 ㅎㅎ 

저위의 금봉암 분기봉에서 철탑쪽으로 오다 암봉밑에 자리잡은 금봉암이 숲에 살짝 가리워져 있군요^&^ ㅎㅎ 

공룡능선 초반부 제법 빡쒸게 진을 빼는곳....^^ 

가는 길 우측으로 전망바위에서 바라보는 밑의 성불암과 공룡능선을 한없이 바라 봅니다. 

공룡능선의 초반부....^&^ 

좌측 암봉 밑의 금봉암과 상리천 및 정족산이.... 

합수점이 있는 공룡능선 초입부분. 산하동 계곡이 이어지고... 

줌 약간하여 당겨본 성불암의 모습 입니다. 

서서히 멀어져 가고 있는 공룡능선의 모습.... 다음을 기약하여 봅니다. 

중앙능선 날머리에 당도를 합니다. 

가는 길 뒤돌아 본 중앙능선의 날머리 되겠습니다. 

내원사 매표소가 저곳에 있고.... 

^&^ 

입장료가 좀 저렴해 졌나요?? 아뫃튼 통과만 하는데 거금이죠^^ 

저는 사실 그냥 통과가 됩니다?? ㅎㅎ 

가는 길 뒤돌아 본 네원사 매표소... 

바쁘게 걸어보면서 봄의 기운을 맘껏 느끼며 갑니다 ㅎㅎ 

이상육교전의 오늘 들머리가 되는곳에서 마무리가 되겠으며 많은 땀으로 도저히 버스를 탈수가 없어 이곳에서 무조건

좌측으로 내려서서 반 알탕으로 산행의 피로를 풀어 보았습니다. 아~~! 시원하다 ㅎㅎ

이상으로 천성산 산행을 마치며....금요일 새벽 3시30분에 일어나 4시30분에 회사에서 출발할 예정 입니다. 급하게 산행기를

올려야만 하기에 이렇게 두서없이 작성하여 봅니다. 숙제를 마친 그 기분으로.... 이상으로 마침니다 감사 합니다.

[바람처럼]

녹색풍경으로 눈이 맑아 졌습니다. 좋은 그림들 양껏 즐기다 갑니다. 건강하이소.

[사랑이]

상리천의 푸르름이 자꾸만 눈을 자극하고 손짓하는것 같네요
꽃이름도 많이 아시고 한수 배워 봅니다

[산길동]

시원한 그림 잘보고 갑니다...^^

[초상비]

금낭화 이뿌네요~ 식물도감 공부 잘합니다~~ 천성공룡 가본지도 오래됏네요~~

[붕부리]

녹음이 짙어가는 산과 봄 꽃 구경에 몸도 마음도 즐거운 산행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산모듬]

철쭉의 개화시기가 헛갈리는 군요..^^ 오늘 산행기는 야생화가 특이 많습니다..ㅎㅎ 서울 잘 다녀오셨나요?

[청죽]

네~~! 덕분에 금욜 첫날 천안에서 전사 체육대회 마치고 저녁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그곳 산행을 마치고 서울로 그 다음날 팔당역에서 내려 검단산~용마산~남한산성으로 하여 마천역으로 마치고 저녁에는 늦도록 친구들과 소주 한잔하고 그 다음날인 일욜 체육대회 참석하고 무사히 완수??하고 왔습니다. 아참 일전에 지기님이 댕겨온 예봉산~운길산 산행을 참조 할려고 했는데 전부 빼꼼이 뜹니다 ㅠ.ㅠ, 그곳에서 바라보는 검단산이 어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