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1학년 여고생입니다.
저는 우리 나라의 교육제도에 대하여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사람은 누구나 반드시 자신만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또한 '교육'이라는 의미는 그 잠재능력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보아 온 우리나라의 교육제도는 그 사람의 특기를 발전시키기보다는 무엇이든지 만능으로 해내야만 하는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과거, '잘하는 것 하나만 있으면 대학에 간다'는 말이 있었기도 하지만, 그 이야기는 한 때의 흐름에 지나지 않았고, 우리 나라의 교육 정책은 다시 평균적 인간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되어, 모든 것을 잘하기 위해서 학과 공부를 위한 학원뿐 아니라 실기평가를 잘 하여 점수를 잘 받기 위한 학원까지 다녀야 할 상황입니다.
그래서 한 가지 뛰어난 특기만 있는 학생은 모든 것을 평균적으로 잘 하는 학생에 밀려서 자신의 잠재능력을 썩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미래사회는 모든 것을 잘하는 만능인간 보다는 자신만의 창조성을 발휘하는 인간을 더 필요로 하는 사회입니다. 그러나 우리 현실의 교육제도는 자신만의 창조성을 발휘하는 길을 오히려 막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학생으로서, 더 나아가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우리나라의 인재가 더 창조적 인간이 되어 우리 나라를 더욱 더 발전시켰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일단 우리나라의 교육제도가 더 바람직하게 개선되어 모든 사람이 나름대로의 능력을 개발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저도 열심히 공부하고 능력을 발휘하도록 노력하여 꼭 필요한 인재가 되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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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워 가슴을 열어라에서 처럼 교육정책에 대해서 우리 학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