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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중학교 제16대 총동창회장에 정병택 전.시의원 취임
경산중학교 제16대 총동창회장에 정병택(경산중22회) 전.시의원이 취임했다.
2월4일18시 영남대 천마아트홀에서 역대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지역인사와 총동창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취임사에서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을 위하고, 미진했던 부분은 보강하고 잘된 부분은 더욱 활성화 시켜 한마음 한뜻으로 동문의 역량을 한데 모으는데 힘쓰겠다” 고 했다.
정병택 회장은 영남대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석사)를 졸업하여 사회복지학 전문가로서 제5대 경산시의원으로 재직할 시 지역의 취약 및 소외계층을 위한 대변인 활동을 많이 했으며, 특히 자원봉사활동으로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보훈4단체와 고엽제전우회 후원회장, 경산시족구연합회장과 사회복지단체의 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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