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언론은 외교 기사를 통해 도대체 뭘 말하고자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뭘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에 대한 사회적 협의 과정이 필요하고,
일단 그런 협의를 통해 결론이 나면 정권이 바뀌더라도 갖고 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 안에 식민지 근성이 남아있지 않은지 보고. 노! 라고 얘기할 수 있는 부정의 변증법을 통해 새로운 외교 보도의 상들을 만들어가야 한다.
그저 안된다 안된다 하는 건 불안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는! 좋은 말씀이 한 시간 내내 가득 찼습니다. 엄지 척!
동영상[LIVE] 정준희의 해시태그 12화 G7은 중국눈치, WTO는 일본눈치! 언론 사대주의 비평눈치 보는 한국? 강대국 앞에서 작아지는 언론!강대국 앞에서 작아지는 언론의 민낯▶진 행 : 정준희 (저널리즘 비평가) 거의없다 (영화 비평 유튜버)▶게스트 : 송기호 변호사 (국제통상 전��www.youtube.com
첫댓글 한국 언론에게 외교란 대체 무엇인지 @.@
역시 정준희 교수님 날카로운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