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르몽의 카인(1880, 오르세이 미술관)
- 온통 지쳐 있는 사람들
- 19C 이후 산업혁멍, 제국주의, 세계대전..., 죽고 죽이는 시대를 겪으며 이 시대는 카인의 시대
- 가인 = 최초의 살인자. 동생을 때려 죽인 사람
- 그의 삶은 어떠한가?
- 무리를 이끌고 맨 앞을 걷고 있다.
-여전히 고집으로 뭉쳐진 눈빛, 폭력의 상징인 돌도끼.
- 앞으로도 죽이겠다는 일념으로 가득 참
- 승리의 흔적은 부인과 아이들을 태운 들것에 깔려 있는 피묻은 짐승 가죽.
- 그러나 그들은 지칠대로 지친 발걸음
- 흐르는 세월속에 등은 구부정하고, 빠린 머리카락, 거친 바람에 휘날리는 턱수염
-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 오늘날 가인의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다.
-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 어떻게 벗어나야 하는가?
1. 죄의 시작
- 하나님은 그렇게 고약한 신이 아니다.
- 선악과 계약이 있기 전에 사람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 /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창1:28)
= 복을 주시는 하나님
= 처음부터 우리는 복 받은 존재로 만들어 졌다.
- 복을 주시고자 우리를 지으셨다.
- 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 모든 것을 다 주신 하나님
= 복을 주시고 모든 것을 자유롭게 먹도록 허락하셨다.
= 아낌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다.
- 시31:19 쌓아두신 은혜 = 준비해 두신 은혜
= 하나님은 나를 위해 은혜를 쌓아 두셨다.
`그 후에 선악과 언약을 맺으신다.
- 헌법과 같은 것이다.
- 하나님과 인간과의 인격적인 계약이다.
- 인간을 보호하시기 위함이다.
- 인간이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준 삼으라는 말씀이다.
- 선악과를 통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그어 놓으신 것이다.
- 인간은 그 선을 넘었다.
- 헌법을 깨뜨린 것이다.
- 그 이면에는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욕망이 꿈틀거린 것이다.
- 창3:5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 하나님과 같이 되어...,
- 이미 하나님과 교제하는 인격적 관계
= 마귀는 모든 인격적 관계를 파괴한다.
- 높아지고 싶은 욕망, 교만한 마음이 싹이 튼 것이다.
`선악과를 따 먹음으로 인해 헌법을 깨뜨린 인생
= 하나님과의 모든 인격적 관계를 깨뜨린 것이다.
- 그러자 두려움이 오고, 불안함이 왔다.
- 그들은 바람소리에도 두렵고 불안해 했다.
- 나뭇잎이 흔들리는 낮의 바람소리를 듣고 숨었다.
- 동산 한 가운데 있는 그 나무 밑에 숨은 것이다.
- 그 나무의 앞들 사이에 숨었다.
- 범죄한 인간은 누구도 범죄의 현장으로부터 피할 수 없다.
- 범죄현장에 범인은 반드시 나타난다.
- 아담부터 이루어진 일이다.
- 그 동산 한 가운데 있는 그 나무 아래 숨어 있다.
`에덴동산에 아직 변한 것은 하나도 없다.
- 모든 것이 그대로 이다.
- 에덴 = 기쁨, 즐거움의 동산 = 그런데 이제는 더 이상 에덴이 아니다.
- 그 기쁨의 동산 한 복판에서 그들은 두렵고, 불안하고, 공포에 떨고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찾아 오셨다.
- 네가 어디 있느냐?
- 양심을 뒤 흔드는 주님의 음성이 들렸다.
- 그러나 그들은 외면한다.
- 네가 어디 있느냐?
- 나는 너의 위치를 알고 있고, 네가 숨은 곳도 안다.
- 네가 무엇 때문에 두려워하며, 불안해하는지 안다.
- 말씀을 건네시는 이유는 아직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 회개의 시간을 주시는 것이다.
- 죄는 우리에게서 시작되었다.
- 그럼에도 하나님은 기회를 주시고, 기다리고 계신다.
- 그러나 그들은 변명만 한다.
- 뱀이 주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여자가 주었습니다.
- 창1-11장 = 창세기 원 역사 = 회개가 나오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 동시에 악이 증대되고, 번져가고 있다.
`우리가 받은 가장 큰 은혜는 무엇인가?
- 죄악 속에서도 하나님께 회개한 것이다.
- 하나님 나는 죄인입니다.
-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 저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 이 고백 속에 구원의 역사가 있다.
2. 죄의 확장
- 죄는 어떻게 증대되고, 번져가는가?
- 에덴에서 추방당한 하와가 아들을 낳았다.
- 그들은 당장 죽지 않았다.
- 아담은 930세를 살았다.
- 하나님은 그들에게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 풍요의 땅에서 이마에 땀이 흘러야 했다.
- 하와는 해산할 때 산고를 겪어야 했다.
`하와는 가인을 낳았다.
- 인간은 인간을 창조한다고 하지 않는다.
- 출생하는 것이다.
- 그런데 하와는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아들을 소유했다. 라고 고백한다.
- 하와는 아들을 낳고도 낳았다, 출생했다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 히브리어 동사 ‘카나’를 사용한다.
- 만들다, 소유하다의 의미다.
- 나도 내 힘으로 사람 하나를 만들었다는 의미다.
- 오만방자한 언사다.
- 하나님이 아담을 만드셨다면 나도 남자 하나를 만들었다는 의미다.
- 하나님처럼 되리라 하는 마귀의 속삭임은 여전하다.
- 하나님이 아담 만드셨지? 나도 만들었어.
- 그래서 이름을 가인이라고 지은 것이다.
- 사람을 짓다, 찌르는 존재.
- 죄는 증대되고, 번성하였다.
`아벨을 낳았다.
- 안개, 허무..., - 가인과 아벨을 낳았다.
- 죽일 수 있는 존재 가인과 허무하게 사라질 수 있는 존재 아벨
- 인간 실존의 모습이 여기 있다.
- 죽이고 죽는 실존 = 밀림의 법칙
- 양육강식 = 적자생존 = 승자독식
- 많은 사람들이 전쟁에서 죽는다는 말을 들은 식인종. "왜 그렇게 많이 죽이지? 다 먹지도 못할 거면서..." 헬렌 니어링의 소박한 밥상 중
- 죄가 들어오면 죽고 죽이는 일이 일어난다.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
- 하나님은 아벨의 제사를 받으시고,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셨다.
- 정확하게는 아벨의 제물은 쳐다보시고, 가인의 제물은 쳐다보지 않으셨다.
- 왜 이런 일이?
`히11:4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 믿음으로 드리는 예배에 하나님의 시선이 머문다.
- 예수님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사람들은 모두 믿음의 사람들이었다.
`가인은 믿음이 아닌 제사를 드렸다.
- 하나님은 외면하셨다. - 그때 필요한 것은 회개다.
- 그러나 역시 분노한다. - 안색이 변했다.
- 하나님은 타이르셨다.
- 죄가 네 문에 엎드려 있다.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 그러나 가인은 질투심과 미움에 폭발한다.
- 죄가 문지방을 넘어섰다.
- 결국 최초의 살인자가 된다.
`동생을 아무도 없는 빈들로 이끈다.
- 거기 하나님이 계심을 생각지 않는다.
- 죄가 그를 사로잡았고, 분노가 그를 지배하였다.
- 그는 동생을 쳐 죽였다.
- 이때 쓰인 동사는 무자비하게 ‘학살했다, 때려 죽였다’는 뜻이다.
- 그의 이름은 창, 작살, 찌르는 사람
- 이름처럼 동생을 때려 죽였고, 땅에 묻고, 흙으로 덮었다. - 동생은 이름처럼 안개처럼 사라졌다.
`네 아우가 어디 있느냐? (창4:9)
- 발뺌을 한다.
- 아담은 숨었는데 그는 숨지도 않는다.
- 분노로 떨며 하나님께 태연하게 거짓말을 한다.
- 죄가 증대되고, 갈수록 번성해 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 가인은 에녹을 낳는다.
- 그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과 동명이인이다.
- 최초로 성을 쌓는다. = 전쟁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 라멕은 두 아내를 얻는다.
- 조금만 상처를 입어도 사람을 죽이고, 또 죽이는 폭군이 나타난다.
- 아담에서 출발한 죄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광폭해지고, 확장되고, 증폭된다.
-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가?
3.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라.
- 네 아우가 어디 있느냐?
- 네 아우의 핏 소리가 내게 호소한다.
- 피들이 부르짖고 있다.
- 너는 한 사람을 죽인 것이 아니다.
- 그를 통해 태어날 수 있는 그의 후손 모두를 죽인 것이다. - 최초의 살인자.
- 또한 하나님의 형상을 파괴한 것이다.
-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자임을 기억하라.
- 형상 = 아이콘 = 저 안에 하나님이 계신다.
-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 서로를 바라보며 하나님을 생각하라.
- 우리는 누구를 닮았는가? = 저는 하나님 닮았습니다.
- 나는 하나님 닮았다. - 당신은 하나님 닮았습니다.
- 우리는 하나님을 닮았습니다. = 중요하다.
`미국 테네시 주에서 사생아로 태어났다. 출신 신분 때문에 사람들이 싫어하는 왕따였다. 어느 날 그 마을에 새로운 목사님이 오셨다. 멀리서 지켜보던 소년은 그 목사님을 꼭 한번 만나보고 싶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주일, 몰래 들어가 예배를 드렸다. 설교를 듣는데 , 나와 같이 초라한 사람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는 예수님의 그 사랑이 너무 고마워서 예배가 끝난지도 모르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 때 누군가 소년의 등을 치면서 말했다. “ 네가 누구 아들이더라?” 목사님이었다. 그는 환한 미소로 이렇게 말했다. “그래 누구 아들인지 알겠다. 넌 네 아버지를 그대로 닮았구나!” 자신도 모르는 아버지를 목사님이 알다니 너무나 당황스러웠다.
“ 너는 하나님의 아들이야. 하나님을 쏙 빼닮았거든!”
그 소년이 바로 후일 테네시의 주지사가 된 벤 후퍼다.
주지사로 당선된 후 그는 이렇게 고백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을 듣던 그날 , 바로 그날이 테네시 주의 주지사가 태어난 날이었습니다. 『예수가 이끄는 성공』김인환
- 기억하자. 우리는 하나님 닮았다.
힘들고 지쳐 낙망 하고 넘어져 일어날 힘 전혀 없을때에
너는 내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아이가 속을 썩여서 조그마하게 말했다.
- 도대체 저놈은 누굴 닮은거야?
- 하나님이 크게 말씀하셨다.
" 그 아인 그 누구도 닮지 않았다. 다만 나를 닮았을 뿐이다."
- 너 하나님 닮았으니 하나님 닮은 사람으로 살아라.
`고전4:12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비방은 받은즉 권면하라.
- 왜 이렇게 말씀하시는가?
- 하나님 닮은 하나님의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 너는 그렇게 사나? (서로 인사)
- 오늘부터 그렇게 살꺼다.
` 가인은 살인한 후 모든 것을 다 잃었다.
- 그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었다.
- 영원히 안식처를 찾지 못한 자가 되었다.
- 구원받지 못한 방랑자가 되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물어 보신다.
- 네 아우가 어디 있느냐?
- 물어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라.
- 잃어버린 아우를 찾으라.
- 잃어버린 가족을 찾으라.
4. 잃어버린 사람은 누구인가?(적용)
1)함께 하는 가족이 있다.
-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난 사람들
- 성령으로 난 사람들이다.
-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사람들이다.
- 더불어 예배하는 가족들이다.
- 우리는 한 가족이다.
-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들이다.
- 서로 섬기며, 사랑하고, 존중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나가라.
`교회 안에서 헌신하고, 섬기라.
- 식사, 차량, 교사, 찬양대, 헌신...,
- 고단한 일들이다. - 그러나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가족들에게는 기쁨이 된다.
- 가정을 보면 모두가 고단하게 일한다.
- 아버지와 어머니들 = 고단한 분들이다.
- 어깨가 항상 무겁다.
- 자녀들은 언제든 부모의 어깨를 주물러 드리라.
-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알게 된다.
- 뭉쳐진 부모의 어깨를 알게 되고, 자녀의 마음을 알게 된다.
- 자녀들도 마찬가지다. - 학업에, 직장에, 일상에...,
= 지치고 무거운 걸음걸음들이다.
= 누가 저들의 마음을 알 수 있겠는가?
= 공부하는 아이들은 성적에 쫒기고, 졸업한 친구들은 직장에 쫒긴다.
- 누가 따라 오지도 않는데 늘 도망다니듯 다급하다.
= 어깨를 주물러 주라. = 조급해 하지마, 서두를 것도 없어..., = 인생 길고, 좋은 일은 늘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
`어떤 분의 글
- 취준생 = 늘 떨어 짐 = 어떤 친구는 이력서만 100번 넘게 넣었다. - 떨어질 때마다 수면제를 한 알씩 모음
- 어느 날 밤, 과묵한 아버지가 어깨를 주물러 주며 ‘아들, 걱정하지마. 인생 길어, 서둘지도 말고, 조급해하지도 마.
- 그 밤에 수면제 다 버렸다고 한다. - 그게 가족이다.
- 수면제 모으는 분 있으면 오늘 다 버리라.
= 우리가 가족이다. 인생 길다. 좋은 일이 있다.
`가난하면 어떤가? 부족하면 어떠한가?
- 함께 있으면 되는 거다. - 웃을 수 있으면 되는 거다.
- 평안할 수 있으면 그것이 선물이다.
- 오늘 잃어버린 가족을 찾으라.
- 함께 있으면서도 잃어버렸다면 오늘을 넘기지 말고 찾으라.
- 당신은 내 가족입니다. - 당신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2)잃어버린 가족이 있다.
-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분들이다.
- 우리 주위에는 예수님을 믿으려고 작정한 분들이 너무나 많다. - 우리가 전하지 않고, 초청하지 않기에 오지 않는 것이다.
- 네 아우가 어디 있느냐? -주님은 찾아오라고 하신다.
- 전하지 않으면 그들의 피소리가 지옥에서 울린다.
- 우리가 전하면 영원히 찬송하는 소리를 듣는다.
`우리의 책무가 있다. - 책임과 의무다.
- 롬10:1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14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5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복음을 증거하는 일이 우리 사명이다.
- 우리가 전하지 않으면 저들은 영원한 지옥에 떨어진다. - 점점 지옥의 문이 크게 열리는 시대
- 지옥의 대문을 부수는 사람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세우셨다.
- 어떻게 부수는가? -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다.
- 입을 열어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증거하는 것이다.
`갈릴리 금년도 500명 모여 예배하자
- 전도하자는 것이다. - 영혼 구원하자는 것이다.
- 하나님은 그 사람을 주목하신다.
- 하나님은 그 사람을 복주시고, 쓰신다.
- 누가 하나님의 손에 들려 위대한 생을 살 것인가?
- 복음을 증거함으로 지옥의 대문을 부수는 사람이다.
`네 아우가 어디 있느냐?
- 주님! 한 주간만 기다려 주세요.
- 다음 주에 주님이 찾으시는 사람들 가득 모시고 오겠습니다. - 그 사람이 이 시대의 선지자요, 선구자며 하나님의 용사다.
네비게이토 선교회 창설자인 도슨 트로트맨(1906~1956)
"그를 알고 그분을 알게 하라." ("To know him and to making known") 바로 네비게이토의 표어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그는 총학생회 회장, 학생위원회 위원장, 농구팀 주장을 지냈으며 졸업식 고별사를 읽는 영예
그러나 그 이후 몇 년간 그는 계속 내리막길을 걷게 됩니다.
거의 매일 댄스홀이나 호프집에서 보냈습니다.
음주운전에 도박을 하고 온갖 말썽을 다 부렸습니다. 스무 살이 되던 해에 2번 감옥 생활을 했습니다.
어느날 술에 너무 취해 가까이에 세워 둔 자신의 자동차도 찾지 못하고 비틀거리며 걸어가고 있는데 그를 불러 세운 경찰은 “이보게, 청년, 이렇게 사는 게 좋은가?”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아니오, 저도 지겹습니다”라고 대답했답니다.
그 대답을 들은 경찰은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버지처럼 격려. 그 만남은 도슨에게 새로운 계기를 만들어 주게 됩니다.
며칠이 지난 후 그는 구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성경 구절 10개를 암송하는 어느 교회 모임에 참석, 열 구절을 다 암기
그다음 주에도 그는 성경 구절 10개를 암송했는데 성경 구절들이 그의 마음을 울리기 시작합니다. 몇 주가 지난 후 “하나님, 그리스도를 영접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건 지금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라고 조용히 기도.
- 예수님 영접/ 예배와 경건생활 시작/ 전도 시작 - 사람을 집에 데려다가 개인적으로 양육했습니다.
`매일 한 구절씩 외웠습니다. 다음 날은 전날 외운 것들을 반복/ 예수 믿은 후 1,000일 동안 천 구절을 외웠습니다.
성경암송 카드는 이 분이 처음 시작한 것입니다.
어떻게 양육할지 고민하면서 여러 가지 방법을 개발.
수레바퀴 예화, 생명의 다리전도법 개발
` 1956년 6월 18일 뉴욕 북쪽에 스크룬 레이크 호수.
한 어린 소녀가 물에 빠짐, 물속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는 구출자가 올 때까지 소녀를 붙들고 있다가 죽었습니다.
그의 장례식에서 한 사람이 이런 설교를 했다고 합니다.
도슨 트로트맨은 한 영혼 살리는 데 자기 평생을 바쳤습니다. 그는 비록 고졸이고 트럭 운전사였습니다.
그러나 트로트맨은 미국 지도와 세계지도를 펴놓고 각 나라를 짚어가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벌 떼와 같이 일어나게 하옵소서”라고 기도/ 그를 통해 90여 개국에 퍼져 있는 네비게이토 선교회가 탄생하게 된것입니다. 단순히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회심만이 아닌 제자 삼는 강력한 사역을 하라고 하신다. - 네 아우가/ 네 가족이/ 네 이웃이 어디 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