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아는 분의 장모님이 운영하는 가게임.
우연한 기회에 가게에 가서 먹어본 음식임.
( 개인적인 부탁으로 글 올리는것은 아님)
가게를 시작한지는 4년이 넘었다고 하심.
우선 영양솥밥의 밥의 양이 많고 나오는 밑반찬이 수가 엄청남.
어릴때 시골에서 자란분이나 엄마의 손맛을 그리워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음.
밑반찬들이 시골에서나 먹을수 있는 나물이나 장아찌등이 주류이고 맛들이 한결같이 정갈함.
음식은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아 전혀 느끼한 맛이 없고 짜지않게 간간하게 조리되어 있슴.
장모나 친정어머니의 손맛을 느낄수 있슴.
주인이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 그날 그날 필요한 만큼의 음식량을 조절
하루지난 음식은 없으며 늘 한결같은 음식맛을 내심(큰 대형식당들 자주 사람이 바뀌어 음식맛이 달라지는 경우 있으나 여긴 늘 똑 같음)
음식으로 나오는 그릇도 품위가 있어 음식맛을 한결 높여주고
깨끗한 인테리어에 깔끔한 가정집 거실에서 밥 먹는 느낌을 줌.
주차장이 따로 없어 주차의 어려움이 있슴.
점심시간에 식사하러 가기전 10분에 미리 전화 예약하면 솥밥을 기다리는 번거러움이 덜 할것임.
지금은 여름이라 손님이 뜸한데 겨울 한창땐 점심시간엔 줄서서 좀 기다려야 한다고 함.(열부비빔밥은 여름철 특식으로 하나 먹어보진 못했슴)
간단히 점심을 든든하게 드시고 싶은 분께 추천하고 싶음.
일요일엔 주인어르신들이 쉬신답니다.
※ 출처 : ★마창진『맛』바라기★ (cafe.daum.net/mcj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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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창원 어느곳보다 월씬 맛나 보이네요,.,마산이랑 앞박만아님 당장 가는디...
정말 맛있게네요.. 한번 가봐야 겠어요..ㅋ
여기 먹을 만은 한데 처음만 못하다는 말이 있죠?!~ 그말이 맞아요~ 그리고 바쁠때 천천히 먹으면 눈치 엄청나게 줘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며칠전에 갔는데 생각보다 참 작아요 그리고 모기한테 물린 아픈 기억이 ㅡ.ㅜ 맛은 좋구요 양도 많았고 생일날 친구들이랑 같이 먹었는데 다들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오늘 점심 여기서 해치울랍니다
허걱 마산중부경찰서 ㅠ.ㅠ 전 창원서부경찰서 부근인줄알고 에구구 담에 가야겠네요
근처에 영양솥밥하던 곳이 거의 사라져버려 찾기 어려웠는데, 일단은 함 가봐야겠네요.^^
집근처라 몇년전부터 입맛 없을때 한번씩 가던곳인데여...정말 양많구 맛두 일품입니다..웰빙식단이구여..강추!!!
ㅎㅎ 요기 맛 괘안아여..중부서 근처서 일보시다 배고픔 함 가보세용.^^
저도 여기 단골인데 진짜 맛남. 근데 가격은 7000원으로 올랐어요~ㅋㅋㅋ
저번주에 갔는데 7000원. 생각보단 별루였음. 저녁시간에 기대하고 일부러 찾아갔는데 손님도 아무도없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