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를 조금 손보면서 조금이나마 향상된 소리의 격에 맞춰 많은 음악들을 듣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기본장르는 Rock이지만, 실제로는 고전음악부터 트로트까지 귀에 거슬리는 소리만 아니라면 거부하지 않습니다.
요새 특별히 자주 듣는 기타음악들을 몇곡 추천합니다.
Aoi(The GazettE) - Cassis
일본의 Rock이라고는 관록의 Loudness이외에는 아는 것이 전무했던 제가 요새 자주 듣는곡입니다.
기타리스트 Aoi의 매끈한 연주가 빛나는 곡입니다 (후반부의 솔로연주는 이 곡의 정점)
Marty Friedman - Tibet, Angel, Arrival , Be , Escapism
Megadeth,RacerX와 불운의 기타천재 Jason Becker와 함께 했던 Cacophony까지....현대 기타 명인중의 일인.
서정적이면서 동양적인 색채가 물씬 풍기는 연주를 들려 줍니다.
Joe Satriani - Ten Words
말이 필요없는 기타의 명장, 단순한 전개의 서정성이 마음에 듭니다.
Snowy White - Midnight Blues, Bird On A paradise, The Time Has Come.
연마에 연마에 연마를 더한 기타의 음색.
Robin Trower - Maybe I Can Be A Friend
거장의 묵직한 울림.
Buckethead - Swomee Swan, Sail on Soothsayer, The Closed Triptych, Soothsayer,Lebron, Siege Engine,
Fourneau Cosmique,
내 개인적으로 바라보는 모습은 지극히 내성적인 덕후.그러면서도 뭐라고 단순 정의할 수 없는 그 깊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기인이자 구도자의 풍모를 느끼게하는 거장.
개인 발표앨범만 300장(오타가 아님)에 이르는, 2015년 한해에만 118장의 앨범을 발표한 엄청난 창작력.
특별히 개인 기호에 맞춰 제작된(왕년의 오락실 버튼이 인상적인)깁슨 레스폴 라지사이즈의 정제된 기타 음색은 다양한
장르 (Heavy metal. progressive metal. funk metal. avant-garde metal. instrumental rock. experimental rock. ambient)의 음악(연주)에서 안정적이고도 근사한 소리를 내어 줍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컴퓨터 os를 윈도우10으로 바꾸려 하는데요 혹시 라이노5 윈도우 10버전으로 호환 가능한가요?
기본적으로 호환은 가능해요. 그렇지만 윈도우7에서는 없던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 것 같긴 해요.
윈도우10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이후 발생하는 문제에는 거기 걸맞는 대처를 하면 될 것 같군요.
그럼 선생님이 주신 라이노 프로그램도 설치가 가능한가요?
음~ 그렇죠.
누르면 바로 들을수 있도록 해주세요 이거 어렵습니다
쪽지로 메일주소 보내주소. 보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