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압력솥만(작은거) 있는데요...엄마가 결혼할때 사주신거요.
결혼하기전에 미리 사놓으셨었는데 그때 36만원쯤???주고 사셨는데 저 결혼할때 보니깐 40만원이 넘더라구요.
저희 엄마가 절대 그릇이나 냄비 좋은걸 안사시는데 휘슬러만은 고집하시죠. 새언니도 사주고,.
일단 밥이 맛있게 되고...평생 AS되고...고무바킹만 갈면 맨날 새거나 마찬가지죠,.
근데 정말 밥맛이 달라요. 잡곡밥도 잘 되고.
저희 시댁 큰집에 가보니깐 큰어머니가 휘슬러 냄비세트 다 쓰시더라구요...
흐...저게 다 얼마일까???속으로 그 계산했었는데...
일단 한번 사면 안버리고 살수 있고...코팅 벗겨질 염려도 없을거 같고...
우리 신랑은 테팔 손잡이 떼었다붙였다하는거 사야된다고 하는데 전 솔직히 휘슬러가 더 욕심나구요...아님 백화점에 있는 상표 이름은 모르겠는데...신세계에 있는 스테인레스 냄비 종류...(엄청 비싸더라구요)외제인건 확실한데...그게 참 욕심나더라구요. 유리가 아니면 스테인레스가 가장 안전하다고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