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최고의 관광지! 태국의 수도 "방콕"
오늘은 순수함을 간직한 천사의 도시, 태국의 수도 방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방콕은 전 세계 단일 도시 중 외국 관광객 방문자 수 1598만명으로 1위를 자랑하는 도시입니다.
방콕의 법령 명칭은 "끄룽 텝 마하나콘 아몬 라따나꼬신 마힌타라 유타야 마하딜록 폽 노파랏 랏차타니 부리롬 우돔랏차니웻 마하사탄 아몬 피만 아와딴 사팃 사카타띠야 왓사누깜 쁘라싯"으로
세계에서 가장 긴 도시 이름으로도 유명합니다.
이 이름의 뜻은 "천사의 도시, 위대한 도시, 영원한 보석의 도시, 인드라 신의 난공불락의 도시, 아홉 개의 고귀한 보석을 지닌 장대한 세계의 수도, 환생한 신이 다스리는 하늘 위의 땅의 집을 닮은 왕궁으로 가득한 기쁨의 도시, 인드라가 내리고 비슈바카르만이 세운 도시"라고 합니다.
1. 그랜드 팰리스 & 왓 프라깨우
방콕 관광 명소 하면 빠질수 없는 태국의 왕궁과 왓 프라깨우 입니다.
태국 왕궁은 1782년에 지어져 150년이 넘는 시간동안 역대 국왕들이 실제로 거주했던 곳이며, 궁내에 있는 왓 프라깨우 사원이 특히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왓 프라깨우 사원에는 옥을 조각해 만든 불상이 있어, 에메랄드 사원이라고도 불립니다.
태국에서 제일 신성한 사원으로, 복장을 단정히 입고, 입장권을 구입해서 입장해야 합니다.
2. 에라완 사원
에라완 사원은 1956년 세워진 힌두교 사원으로, 브라마 신을 모시고 있습니다.
현지인들에게 에라완 사원은 진심으로 기도를 올리면 소원이 반드시 이루어지는 곳이라고 여겨집니다.
이른 새벽에도 많은 현지인들이 기도를 올리며, 태국 전통 무용과 음악도 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도 인기입니다.
3. 왓 포 사원
황금 와불상으로 유명한 왓 포 사원은 방콕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중 하나입니다.
태국에서 가장 큰 이 와불상은 길이 46미터 높이 15m에 발바닥만 5m인 엄청난 크기를 자랑합니다.
프라깨우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으며, 입장료가 존재하며, 단정한 복장을 갖추고 입장하셔야 합니다.
4. 차이나타운
야오와랏 로드라고도 불리는 방콕의 차이나타운은 방콕 최고의 태국 및 중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명소입니다.
노점과 음식점이 많으며, 차들이 많이 다니고 오후 늦은 시간에는 사람들이 몰려 붐비다가 늦은시간에는 사람들이 빠져 한적해집니다.
딤섬, 꾸어이짭, 해산물요리등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들과 아이스크림, 토스트, 과일등 디저트도 즐길수 있습니다.
매년 9~10월중에 열리는 태국 채식 축쩨 '낀쩨'기간이 되면 평소보다 훨씬 흥이 넘치며 거리에는 채식 음식들이 즐비하며 1년중 가장 화려한 축제가 펼쳐집니다.
이 외에도 짜오프라야 강, 카오산 로드, Tuk Tuk, 주말 시장, 아시아티크 리버 프론트, 짐 톤슨 하우스 등등
[출처] 전세계 최고의 관광지! 태국의 수도 "방콕"|작성자 산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