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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마라톤 훈련일지
월 주행거리: 161km 일 평균: 5,7km | ||||||||
일 시 |
훈련 |
장 소 |
거리 시간 |
체중 근력 |
비 고 | |||
일 |
요 |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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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토 |
14:20 |
조깅 |
공설운~ 점암 삼거리 |
20km 2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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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님 덕에 20km를 뛰었다. 김상배님이랑 장미님이랑 함께~ 운동장에 도착하니 2시간이 되었네~ 12월을 여는 첫 날! 몸을 잘 풀었다. |
2 |
일 |
10:00 |
전력주 |
장흥 |
5km |
6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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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에서 열린 전남마라톤연합회 한마당축제에 참여했다. 짜임새있는 준비와 흥겨운 음악에 맞춘 경기들에 참가한 전남달림이들이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덤으로 5km 50대에서 3위를(2위인데 3위로 바꿨넹^^)차지해 상품도 그득~100m와 400m도 달려 훈련 잘했네~새신랑은 첫날밤을 어케보내고 있는지,,^&^;; |
3 |
월 |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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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화 |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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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수 |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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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목 |
07:00 | 조깅 |
청용마을 체육공원 |
15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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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샵120 상복160 하복120 |
갠적인 사정으로 3일을 쉬었더니 조바심이 생긴다. 장갑낀 손가락이 시리지만 바람이 없으니 할 만하다. 2km템포런을 섞어주려했는데 허리통증이 잡는다. 싱글로 만족해야하나?,,,하는데까진 해보자~ |
7 |
금 |
07:00 |
조깅 |
신호마을 |
20km 01:5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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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내린 빗소리에 2차례 깻는데 아스팔트가 흠뻑 젖었다. 추위에 떨고 서있는 갈대의 흔들림도 심하고,,,평소보다 유니폼하나를 더 껴입으니 추위는 모르겠다. 13km는 조깅으로 달리고 5km는 조금빠르게 <5km=24:43>달려주는데 발걸음은 허리의 결림으로 더디다. 2km 쿨~ |
8 |
토 |
07:00
14:15 |
조깅
조깅 |
덕산마을
운동장~ 점암삼거리 |
12km 01:03분
20km 01:48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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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샵120 상복160 하복120 |
갈 때는 바람 한 점없어 미동도 않더니 턴하고 돌아올 때는 여린 바람에도 흔들리는 갈대여~ 천성에 그렇게 태어난 널 탓하고 싶진 않구나 4km=5:20/km 4km=4:50/km 4km=5:40/km 체육공원에서 근력 후, 시비를 걸어오는 허리통증을 제거하기 위해 골고루 허리강화운동을 해줬다. 오후에 20km동반주약속이 있지만 어차피 근력하는 날이라 발이 근질거려 거리를 나섰다. 쉽지 않을 두탕이지만 아직 내 체력으로는 사정권이다. 아싸~ 두탕이다! 회원들과 함께 10km는 1시간을 함께, 돌아올 때는 자유시럽게, 10km를 48분에~ A~C 허리랑 고관절(허벅지관절?)이 자꾸 괴롭혀 |
9 |
일 |
10:00 |
등산 |
고흥팔영산 |
02: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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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못 할 중마의 약속~ 회장님과 차우린님의 석패?로 회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팔봉, 팔영산을 처녀완주 |
10 |
월 |
07:00 |
조깅 |
신호마을 |
20km 01:42분 |
60,3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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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km=28:18(5:40/km) 5km=26:43(5:20/km) 5km=24:37(4:55/km) 5km=22:51(4:35/km) 계01:42분 마지막5km는 빨리달려볼려고 우측허리에 손바닥을 대고 달렸지만 100m질주가 어렵다 오후에 침을 맞자 |
11 |
화 |
06:40 |
조깅 |
신호마을 체육공원 |
10km 59분 |
59,0kg |
푸샵120 상복200 하복120 |
어제 오후 도화한의원에서 허리에 침을 맞고 고민에 빠졌다 쉬어,말어,,,오늘은 어차피 근력을 해야하니 울트라모드로 조깅하고 체육공원에서 근력과 고관절스트레칭하니 훨 좋아진 느낌~그래! 운동으로 물리치자! 더 심해지면 쉬면되지~띨한 행동은 아닌지,, |
12 |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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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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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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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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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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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근력운동으로 온 몸이 삐리삐리하다~ |
16 |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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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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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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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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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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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많은 한센병으로 평생을 갇혀사는 소록도민들의 위문공연이 허전하다. 연말을 맞은 소록대교의 야경이 환상적인데, 팔목이 마니 아퍼~ |
21 |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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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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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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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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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화 |
07:00 |
조깅 |
신호마을 |
7km 4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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뛸 수 있다는 행복을 만끽하며, 왼쪽어깨와 발바닥이 아프지만 6분대로 이생각 저생각~ 일할 수 있는 건강함! 날 기다리는 일자리가 있다는 감사함~ 썹쓰리보다 중요한 요소들이 산재한 일상의 기쁨^^ 얻으면 잃는게 인생인가, 승희가 보고싶다,,, |
26 |
수 |
16:00 |
조깅 |
신호마을 |
7km 38:30 |
59,5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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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속도를 올리니 허리가 삐리리~ 빨리 회복되야할텐데,, 마라톤은 3일쉬면 안된다더니, 발과 몸이 물과 기름? |
27 |
목 |
06:40 |
조깅 |
청용마을 |
10km 5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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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씩 몸이 풀리는 느낌~ 중간에 속도를 조금 올려보았다. 5:43 5:43 4:56 4:52 4:53 4:19 22:05(4km) 계10km=52:31 |
28 |
금 |
15:15 |
조깅 |
익금마을 |
15km 1:2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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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쉴려고 했는데,우연히 만나 중투님이 오후에 한게임하잔다."꾸고자 하는자에게 거절하지말라"는 성경말씀이 생각나 함께 15km를 달렸다 (5:20/km)^^ 완주후 중투님 왈, "오랜만에 훈련답게 한번했다!~" 참 듣기 좋은 말이네~ 덕분에 나도 외롭지 않았는데, |
29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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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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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취미생활이 중요하지만 포도청을 이기지 못했다. 인생은 마음먹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지,,, 그러나 얼마든지 기회는 있다. 나이에 상관없이 나는 꼭 썹쓰리에 도전할 것이다. 가능하면 100회 풀코스 완주도 할 것이고 100km는 물론 국토 종단, 횡단, 평양까지도 뛰고 싶다.5산종주,3연풀 등등~ |
31 |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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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게으름피기 좋은 12월의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네, 하지만 우리의 "호프" 전설님 께서는 게으름에 부화뇌동 하지말고 2008년 3월의 명예의전당 입성를 위하여 보다더 분발 타의 모범이 되어주길 바라네, 가을과 봄의전설 힘!
친구랑 션한 호프 한잔 하고 싶당^&^;; 난 이제 홀 몸이 아닌가?
전설님 빨리 완괘되어 부상없이 즐런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몸상태 안좋으니가 심리적으로도 위축이 되네요^^*<<<<힘>>>
감사함다^^;; 근데, 88한 병팔님이 컨디션이 안좋다니 이해가 안되넹,,,담에 주로에서 숨이 턱까지 찰 때까지 함께려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