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와 줄리엣’ 박소연-임태경 10월 결혼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에서 비극적으로 이루지 못했던 사랑이
현실에서 이뤄져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에서
각각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분하여 호흡을 맞춘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과
뮤지컬 배우 박소연이 10월 24일 웨딩마치를 올린 것.
두 사람은 지난 8월, 서로의 감정을 확인해 작품과는 다르게 해피엔딩을 알렸다.
임태경은 2004년 크로스오버적인 1집 음반 ‘Sentimental Journey’,
2008년 팝을 그의 새로운 해석으로 클래식하게 해석한 프로젝트 음반
‘Sings the classics?’을 발표했고, 드라마 ‘주몽’‘로비스트’등
OST에도 참여하면서 잘 알려졌다.
또 2005년‘불의 검’을 시작으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뮤지컬 겨울연가’
‘뮤지컬 햄릿 월드버전’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뮤지컬 배우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박소연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으로 뮤지컬 ‘드라큘라’ 등에 출연,
로미오 앤 줄리엣을 통해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아 왔다.
<인용-투데이 코리아.>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맞습니다.거가 아닌 관심이지요. 감사합니다.
지난 일요일 '열림음악회'에서 열창하는 두 가수 보며 참 다정해보이네...다정하다..했어요. 노랫말이 그러하니 그러려니 했었는데...이런 해피엔딩이 있었네요.그래서인가 더 좋아요. 어제는 풍경소리 저녁에 한강 걷기하며 내내 10월에 어느 멋진 날에-를 콧노래로 소리내어 부르며 장단 맞춰 열심히 걸었답니다. 관심은 좋은거지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풍경소리 음악들으며 내내 행복합니다.......맛난 점심 사드릴게요.......
카페에서 말로만 점심 먹은거 한10번은 될껄요 배는 안불러도 기분은 저녁 살 사람은 없을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김동규님이 부른 10월에 어느 멋진날에가 훨씬 느낌이 좋아요. 예리하신 울 오카리나사랑님 저도 같은 생각
그렇군요...몰랐습니다.. 예리한 지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