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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읍말사전 강그라지다
散木(56숭이 김래철) 추천 0 조회 64 18.09.09 06:1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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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09 20:17

    첫댓글 강글강글! ^^

  • 18.09.09 22:27

    강그라진다는 표현은 너무 힘들어서 울 때도 해당되지만, 너무 웃겨서 배꼽잡고 웃는 경우에도 사용했던 표현이었던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8.09.11 09:35

    그랬지요 ㅎ 문득 삼국지의 조조가 생각났습니다. 기록에 의하면 그는 잔칫상 머리에서 배꼽을 잡고 웃을 땐 머리가 상에 닿을 듯 흔들거렸고 입 안의 밥풀과 반찬 종지들이 날아갈 정도였다고 하니 아마 강그라졌던 모양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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