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박물관
우리나라에 4곳(양평, 포천, 영월, 제주도) 밖에 없단다.
안내자의 설명이 부담스러웠는데 꼼꼼한 설명에 새로운 것을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미욱씨는 아프리카 사람들이 돌을 다루는 기술이 좋다는 말이 의외라고 했다.
매표. 모바일 할인권을 이용해서 1인당 1,000원 할인(6,000원 -> 5,000원)
조각품을 전시도 하고 판매도 한다.
이렇게 하나가 아니라 같이 있는 조각품들이 많다.
바나나 껍질로 만든 바오밥나무 모형과 열매
바오밥 나무 열매와 씨앗
아프리카 빅5 동물 조각상(코끼리, 사자, 표험, 물소, 코뿔소)
나무 뿌리로 만든 조각품
색깔이 화려하다.
사람이 죽으면 망자의 이마에 남근상을 걸어 사람이 지나다니는 길에 의자에 앉힌채로 8개월을 둔다고 한다.
망자의 이마에 거는 남근상
TV에서 본 에티오피아 무르시족의 입술접시
재료는 나무, 흙 사용함.
화려한 은 목걸이
흑단원목
조직이 곱고 기름기가 있어 수분에 강한 나무라 목관악기 제작에 쓴다고 한다.
이 나무를 가지고 가족에 대한 작품이나 정령을 조각한다.
흑단원목을 이용해 만든 작품들
모기를 쫓는 가면
너무 당연하게 모기가 많을텐데도
이 조각상을 보니 '어! 아프리카 사람들도 모기를 무서워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행운을 부르는 가면이라는데...
'팅가팅가'
탄자니아의 팅가팅가는 사람이 그린 그림을 지칭하기도 하고,
70년대 초반에 작가 팅가팅가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에 그의 제자와 친척들이 협동조합을 만들어
그의 화풍을 이어 제작한 그림을 말하기도 한다.
마사이 전사
'무란'이라고 17세기 전후의 최고 정예 군사를 지향한 사내들.
이룽구_사냥 또는 전투시 사용하는 무기
피스바스켓
이것의 가장자리를 올리면
이런 모양이 된다. 신기신기.
이티오피아 커피와 다기 셋트
에티오피아 현악기 '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