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시즌 다섯경기만에 첫골 기록 '마수걸이 골이 터졌으니 이제 시작이다'
AS모나코에서 뛰는 박주영이 시즌 첫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정규리그 다섯경기만에 터진 골입니다.
이 번 프랑스 마르세유 벨로드롬 스타디움에서 열린 정규리그 올랭피크 마리세유전에서 박주영은 선
발로 출전하여 90분 풀타임을 뛰며 활약했는데요 후반전에 역전골을 터트리며 진가를 드러내었습니다.
모나코는 전반 15분 다니엘 니쿨라에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 나갔지만 전만 마지막 ,3분을 지키지 못
하며 42분에 마르세유의 마티유 발부에나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1:1로 전반전을 마쳤습니다.
계속적인 공방전 끝에 박주영은 후반 34분 1:1 상황에서 아우밤메양의 스루 패스를 받고 수비진과 몸
싸움을 벌이다가 상대 선수의 놓친볼을 가로채 그대로 슈팅하여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그러나 바로 모나코 수비수 아드리아누 페레이라가 상대의 슈팅을 걷어내려다 자책골을 기록해 경기는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수걸이 골이 터졌으니 이제 시작이다", "결정적인 한방이 돋보였다", "팀원들의 지원
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라며 박주영의 새 시즌에 기대감을 나타냈다.박주영은 오는 18일, 모나코 홈구
장인 루이 2세 경기장에서 펼쳐질 리그 선두 툴루즈와의 6라운드 경기를 통해 시즌 2호 골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먼 타지에서 외롭게 경기를 하고 있는 박주영선수 힘내세요 그리도 다음 월드컵에는 더욱 성장
한 모습으로 멋진 경기를 보여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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