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 실속 이용법(예매, 단체구입 할인 혜택 많다.)

★고속철 실속 이용법----정기승차권 새마을호 보다 저렴 목포와 서울을 2시간대에 연결해 생활혁명을 이끌것으로 기대되는 고속철도는 예매등을 통해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있다 고속철도 운임은 목포~서울 4만1400원이지만 할인제도를 잘 활용하면 새마을호 요금과 비슷한 가격에 이용할수 있다. 열차 출발 보름전에는 15% 일주일전에는 7% 할인혜택을 받는다.하지만 예매 할인혜택은 주말(토.일요일)에는 절반으로 줄어들고 추석이나 설, 또는 특별수송기간에는 사전예몌하더라도 할인을 받지 못한다. 정기승차권을 구입하면 60%(1개월 기준)까지 할인된다. 출발전 30~60일에 승차권을 예매하면 요금을 20% 까지 깎아준다. 이경우 목포~서울 구간이 2만 9300원으로 새마을호(2만9900)보다 저렴하다. 10명 이상의 단체 승차권은 10%철도회원은 5%가 할인되고 장애인 동반보호자도 한명에 한해 50%의 할인혜택을 받는다. 비지니스, 청소년,경로,동반카드 등 4가지의 할인카드를 구입하면 최대 30%까지 할인혜택을 준다 청소년 카드의 경우 6개월(2만5000원)짜리를 구입하면 40회동안 3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15%만 할인된다. 또 자동발매기를 이용할 경우도 요금1%가 할인된다. 이밖에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열차를 고속철도와 연계해 환승하면 새마을호,무궁화호의 운임을 30%까지 할인받을 수있다. 승차권은 철도청 인터넷(www.korail.go.kr)과 전국 철도역.여행사 등 위탁 발매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철도청은 합리적인 요금 책정으로 고속철도 이용률을 극대화 하기 위해 2개월 단위로 고객들의 고속열차 이용 패턴과 여객수요 등을 분석,요금을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고속열차는 3시간 안에 목적지에 도착해 침대차와 식당차가 없다. 음료수가 필요하면 자판기나 홍익회 판매를 이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