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ch is the Best ? 4종류의 타프 |
타프는 크게 4가지로 분류된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선택한다.
타프에는 윙, 헥사윙, 스퀘어, 자동차를 이용하는 카 사이드타입의 4종류가 있다. 각각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는 것이 타프 선택의 첫번째 단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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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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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사이드 |
스퀘어 |
헥사 윙 |
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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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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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윙 타브에서부터의 바리에이션으로, 한쪽부분을 폴대가 아닌 카사이드 조인트라 불리는 도구를 사용하여 차에 고정한다. 위에서 본 모양은 오각형. 폴대만으로 설치하는 것도 가능. 스퀘어 타입도 갖추어 기호와 용도에 맞게 선택 가능. |
★ ★ ★ 장방형 타프. 평소 사용으로 폴대를 찔러넣는 곳 이외에도 8군데에 그로밋이 붙어있다. 설치할때는 메인폴대 2개, 서브폴대 4개를 사용한다.. 폴대구성이 많은 편으로 설치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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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이름 그대로 6각형의 타브. 2개의 폴대로 지지하여 당기는 로프가 설치된 4개의 그로밋을 각각 대각선이 되게 팽팽히 잡아당겨, 페그에 걸어 박아 고정한다. 설치 시간은 윙 타입과 거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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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사용되는 폴대가 2개로서 적기때문에 설치시간이 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수납고 컴팩트하게 접을 수 있다. 게다가 실루엣도 좋다. 폴대의 기울기, 당기는 줄과 타프의 당겨지는 모양을 체크하면서 설치한다. 천장 모양이 보기 좋은 것이 포인트. |
■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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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높은 개방감은 얻을 수 있으나 양 사이드가 낮아지는 만큼 본체의 크기에 비해서는 좁게 느껴진다.차 높이가 있는 4WD나 원박스타입이 아니면 천정이 낮아져 여유를 둘 수 없게 된다. 차와 궁합이 맞는지 주의할 것. |
★ ★ ★ ★ ★ 성인 캠프에도 충분히 공간을 확보할수 있는것이 이 타입이다. 4군데의 코너를 서브폴대로 지지하므로 개방성이 있어 안정성도 높다. 리빙공간, 또는 키친으로서도 아이디어를 살린 자유로운 레이아웃이 가능하다. |
★ ★ ★ ★ 사이드를 2각으로 하는 것으로 윙타브에 비해 효율적인 공간이 넓어진다. 4~6명 단위의 그룹 사용에 충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긴 날개와 짧은 날개가 설치되어, 경치가 좋은 쪽 방향으로 짧은 날개를 두면 개방감을 얻을 수 있다. |
★ ★ ★ 위에서 보면 능선형이다. 구조상 어떻게 해도 양 사이드가 낮아지기 때문에 공간이 다소 좁다. 개방감도 있지만 적은 인원으로 차분히 자연과 마주보고 싶은 캠퍼에게는 충분한 기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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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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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차에 고정했을 경우 사용되는 폴대가 하나만으로도 설치 가능하다. 또한 폴대만 사용했을 경우 보다도 바람에 강하다. 차를 이동할 때에는 카 사이드에 짧은 폴대를 설치하여 자립적으로 세운다. |
★ ★ ★ ★ ★ 기상조건의 변화에 맞추어 여러가지 형태로 설치가능한 것도 스퀘어의 특징이다. 한쪽 사이드를 내리는 것으로 강한 햇빛을 차단할 수 있고 양 사이드를 내리면 바람을 동반한 강한 비에도 대응 할 수 있다. |
★ ★ ★ ★ 공간활용에도, 간편하게 설치되는 점도, 패밀리캠프에도 가장 최적인 타프. 보통의 설치방법으로도 충분한 개방감을 얻을 수 있지만, 보다 개방감을 얻고 싶을 때는 사이드을 서브폴대로 높여주면 좋다. |
★ ★ ★ 가볍고 컴팩트 한 것이 장점이라면 그 상태로 성인들이 쓰기에는 좀 부족한 점도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활용도가 부족하기 때문에 윙 타입 볼래의 설치방법으로 사용하는 사람 이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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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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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사이드 타입의 최대 특징은 차를 활용하여 설치하는 것이다. 드라이브 도중에 경치가 좋은 곳이 발견되면 그곳에 설치하여 식사를 하는 등의 피크닉기분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매력. 당연한 것이지만 차를 주차할 수 없는 장소에서는 폴대만으로 설치한다. |
공간 활용이 높은 만큼, 설치 하기에는 넓은 부지가 필요하다. 그러한 넓이 때문에 적은 인수의 캠핑의 경우나 붐비는 캠핑장에서는 주체하지 못하게 되버릴 수도 있다. 설치하는데 드는 시간과 능력, 수납공간도 고려해 둘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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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의 손쉬움과 스퀘어의 쾌적성을 겸비했다. 능선의 부드러운 곡선이 아름다운 실루엣을 만든다. 천장 여유도 280cm과 240cm의 폴대를 조립하는 것으로 충분한 높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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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가 간단하여 운반하는 것도 쉽기 때문에 손쉽다는 점은 가장 우수하다. 설치 공간을 필요로 하지않아서 마음에 드든 장소에 설치할수 있다는 점도 좋다. 경험이 많다면 혼자서 설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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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칭 바리에이션 |
감춰졌던 기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자유자재로운 타프 워크. 그 단순한 형태 때문에, 타프는 우수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기후나 환경 변화에도 대응하여 1장의 타프를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어야 비로소 진정한 한 사람의 캠퍼라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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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터 |
사이드에서부터 들어오는 강한 햇빛이나 눈에는 양쪽 끝단을 내려서 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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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
風★★★★ 雪★★★★ |
직사각형의 긴 변에 메인 폴대를 세워, 앞쪽의 그로밋에 짧은 폴대를 2개 설치한다. 짧은 변의 사이드가 접어굽혀지도록 당기는 로프를 친다. 좁은 캠핑장에 설치하는 경우나, 사이드에서부터 들어오는 햇빛이나 비, 눈, 바람 등을 차단하는 경우에 대단히 유용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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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비, 바람, 거친 기후에도 대응하는 전천후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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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 風★★★★ 雪★★★★ |
타프의 한쪽 사이드를 내려 벽을 만들고 다른 한쪽 사이드는 앞의 그로밋을 짧은 폴대로 받쳐 꺾어 굽혀지도록 친다. 그리하여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도 완전히 막을 수 있다. 게다가 타프의 아래에 텐트를 설치하면 추위대책도 될수 있어 전천후에 대처할 수 있는 방어체제가 갖추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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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을 만들어 프라이버시를 확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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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 風★★★★ 雪★★ |
옆 탠트와 달라붙어있는 캠프장 등에서 프라이버시를 확보하고 싶을 때나 강풍시에는, 타프의 사이드를 내려 그로밋에 직접 페그를 박아 지면에 고정하면 블라인드 역활을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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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 |
기후가 이상해지면 타프를 낮게하여 준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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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 風★★★★★ 雪★ |
왠지 눈의 방향이 이상해졌다고 판단했을 때는 타프을 낮게 설치한다. 평상시 사용하는 240 ~280㎝폴대를 대신해 210㎝. 경우에 따라서는 180㎝의 짧은 것도 사용한다. 방풍, 방우 효과가 향상되고 별로 강하지 않은 단기간의 기후 악화라면 이것만으로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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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폴대를 사용하면 개방감도 확보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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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 風★★★★ 雪★ |
렉타 만큼의 개방감은 얻을 수 없지만 한쪽의 긴 날개와 작은 날개의 그로밋에180㎝전후의 서브폴대를 세워 설치하면 전면 개방형이 되어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활짝 개인 날에는 부는 바람을 체감하고 싶은 법이다. |
헥사타프를 아름답게 치는 8가지 포인트 |
타프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실루엣을 가진 헥사 타프는 기본적인 설치 방법의 포인트를 기억하면 누구나 간단히, 강하게, 아름답게 설치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처음부터 능선부분을 너무 강하게 잡아당기지 않는 것. 주름이 생겼다면 주름 방향의 로프를 느슨하게 하여 주름을 없애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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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로프 준비는 그 다음의 설치를 용이하게 한다. 끊어서 파는 로프는 소정의 길이로 잘라 끝단을 처리한다. 메인로프는 10m쌍으로 된 사양×2줄、긴 날개용2m×2줄、짧은 날개용3m×2줄。타프를 넓혀서 세팅해둔다. |
2.능선이 느슨한 상태가 아름다운 형태를 결정짓는다. 폴대의 위치를 정해 페그를 박을 때 스퀘어같이 핀처럼 치지 않을 것. 능선 부분을 약 2할 정도 느슨하게 한 상태로 페그를 박는다. 이 느슨함이 완성시 아름다운 형태를 만든다. |
3.쌍으로 된 메인로프는60~90도의 각도로 펼친다. 폴대의 중심에 좌우45도의 위치에 페그를 박는다. 결국 로프를 벌린 각도는 60~90도가 좋다. 그 이상의 넓은 각도로 치면 폴대가 팽팽하게 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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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페그를 박을때는 로프와 직각
페그는 로프에 90도로 박은 상태가 가장 빠지기 힘들다. 그것보다 얕거나 깊숙하면 빠짐, 흔들림의 원인이 된다. 타프의 설치는 페그를 박는 방법으로 강도가 결정된다. |
5.그로밋이 달린 타프의 연장선상에 로프를 당긴다. 서브로프를 당기는 방향은 그로밋이 달린 타프 설치 방향의 연장선으로 한다. 타프의 능선 중앙부터 당긴 선의 연장이 그 방향에 해당한다. 로프의 방향이 어긋나면 주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6.서브로프부터 팽팽하게 당긴다. 양 날개 서브로프부터 8할정도의 힘으로 균등하게 팽팽하게 당긴다. 양 날개는 대각선의 로테이션으로 당기고 그다음에 메인로프를 당긴다. 마지막으로 남은2할의 힘으로 마무리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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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바깥쪽에 경사지게 한 폴대가 결정적 수단 메인 로프를 당겨 팽팽하게 했을때 폴대는 수직에서부터 바깥쪽으로 당겨져 약간 경사진 상태로 고정하는 것이 좋다. 그 때 로프는 폴대와 45도 이상의 각도가 가장 좋은 상태. |
8.2m의 쾌적한 여유를 확보 쾌적한 공간을 얻기 위해서 능선아래의 높이는 2m를 기준으로 한다. 그것을 실현하는 폴대의 길이는 240cm이상(사진은 280cm와240cm). 이것으로 타프 안에서의 움직임이 편안해져 양 날개의 시야가 현격히 향상된다. |
타프의 주름을 없애는 방법 |
타프의 주름은 서브로프를 느슨하게 해 나간다. 주름 없애는 법을 해설한다. 타프 표면에 큰 주름이 생기면 그것은 주름 방향으로 너무 당겼다는 것이다. 대각선 방향으로 로프를 잘 당겨서 주름을 없애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거다. 아무리 당겨도 주름은 없어지지 않고 오히려 주름 자국만 남겨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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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프본체에 비스듬히 큰 주름이 생겨 버렸다. 이것은 주름 방향의 서브 로프를 너무 잡아당겨서 그런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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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본체를 한손으로 잡고 조금씩 느슨하게 한다. 이런 방법만으로 주름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 로프의 방향도 다시 체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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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체를 봐가면서 다른쪽의 서브로프를 가볍게 당긴다. 이것으로 좌우의 균형이 맞아 주름이 없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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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좌우 로프를 서서히 당겨 팽팽하게 하는 것을 반복한다. 주름이 생기면 일단 느슨하게 하는 것이 비결이다. |
폴대의 선택 포인트 |
폴대의 전 길이는 능선부의 여유공간, 사람의 출입, 비나 눈에 대한 강도를 생각해서 선택한다. 헥사 타입은 능선부의 여유공간, 스퀘어는 빗물의 흐름을 좌우하는 높이를 기준으로 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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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 & 윙 타입> 능선부의 여유공간을 200cm로 설치하면240cm×2개 이하의 조립은 무리. 280 cm과240cm의 조립은 개방과 가림의 두가지 장점을 가진 최적의 선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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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타입> 스퀘어는 빗물의 흐름과 사방의 사람 출입을 의식해서 타프 면에 경사를 낸 셋팅이 바람직하다. 메인280cm와 서브170 ~180cm의 셋팅은 빗물의 흐름이 순조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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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cm와 70cm의 조립으로 12가지 방법의 전체길이 60cm와 70cm의 두 계통의 사이즈를 가진 윙 폴대는 조립방식에 따라 자유롭게 길이를 배치하는 것이 가능하다. 접합부분에는 Push 버튼이 장착되어 연결, 해체가 원터치다. 120cm부터 280cm까지 12가지 방법의 사이즈를 만들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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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버튼식 연결로 최강의 강도를 만들어낸다 각 알루미늄 폴대는 Push버튼으로 연결, 해체하는 것이 가능하다. 확실히 부드러운 연결과 높은 강도를 실현한다. 2가지 사이즈로 폴대의 높이를 쉽게 만들 수 있다. |
텔레스콥 폴대로 유지기능을 갖춘 그랜드 폴대 기상조건이나 장신에 맞추어 손쉽게 사이즈를 변화시킬수 있는 텔레스콥 타입으로 관리가 간단하다. 스크류 부분의 파트를 떼어내 내부에 들어간 물이나 곰팡이를 닦아내 파트 교환도 손쉽게 할 수 있다. |
쇼크 코드 내장으로 수납이 편리한 알루미늄 & 스틸 폴대 폴대 내부의 내구성이 있는 쇼크 코드를 내장하여 손쉽게 수납, 설치. 얇아서 컴팩트하고, 운반하기 편하여 스퀘어폴대에 최적이다 |
구멍2개의 Stopper(스토퍼 또는 멈치) 사용 방법 |
스토퍼는 로프를 당겨 팽팽하게 할 때 뺄 수 없는 도구다. 구멍2개스토퍼, 구멍3개스토퍼, 알루미늄스토퍼, 플라스틱스토퍼 등의 종류가 있는데 팽팽하게 당기는 힘이 큰 타프용에는 구멍2개 알루미늄 스토퍼가 튼튼하고 미끄러지지않아 좋다. 로프는 3.5mm직경의 것을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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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를 뒤에서부터 끼우기 |
로프를 앞에서부터 끼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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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퍼의 볼록부분을 페그 방향으로 향하게해 뒤에서부터 로프를 끼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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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그 방향으로 볼록부분을 향하게해 스토퍼의 앞쪽에서 로프를 끼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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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로프를 잡아당겨 끝을 묶는다. 로프의 끝을 라이터로 살짝 태워 올이 풀리지 않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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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멍에 끼운 로프의 끝을 묶어둔다. 이것이 제일 보편적인 방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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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로프를 당기면 스토퍼가 조여져 고정된다. S자가 보다 깊게 되서 강하게 고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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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팽팽하게 하면 로프가 스토퍼에 S자로 조여져, 그 저항으로 로프가 고정된다. |
스토퍼 당기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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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브로프를 페그에 박기 전에 타프에서부터의 스토퍼 위치를 모두 가지런히 해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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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브로프를 당길 경우에 타프 끝의 그로밋 타프를 쥐고 나머지 한쪽 손으로 스토퍼를 조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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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의 트러블 |
타프 설치의 트러블은 힘이 가해지는 폴대와 패그에 집중한다. 타프는 비바람의 영향을 받아도 아름다운 실루엣을 유지하기 위해 강하게 당겨져 있다. 타프를 지지하고 있는 것은 폴대와 로프와 패그다. 3가지 장비의 효과적인 사용방법과 응급처치 방법을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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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메인폴대가 꺾였을 때에도 타프를 필 수 있다. |
a.나무를 이용 |
b.부목으로 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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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이나 설치시 과도한 부하에 의해 폴대가 부러져버렸을 경우는 나무를 이용한다. 나머지 다른 쪽의 폴대와 같은 정도의 높이로 로프를 묶는다. 나무를 훼손시키지 않게 하기 위해 천 같은 것을 대어 두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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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하고 곧은 가지를 주워 와 부러진 부분에 부목을 댄다. 응급수리이므로 가지는 몇개라도 좋다.。그것을 테이프로 정성스레 감는다. 폴대는 만능이 아니다. 출발전에는 반드시 점검하기를 권장한다. |
2.타프의 강도는 페그로 결정된다. |
타프는 강풍을 맞으면, 때로는 하나의 로프에 100kg이상의 장력을 받는다. 그 힘을 지탱하는 것이 패그다. 타프의 강도는 페그로 결정된다 해도 좋다. 또한 지면의 상태에 맞게 최적의 패그를 고르지 않으면 충분한 효과가 없다. 우선 타프용 페그는 일반적으로 30cm의 스틸제 둥근 봉 타입이 좋다. 비가와서 땅이 단단하지 않을 경우는 스틸이나 알루미늄제 V패그, L패그를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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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페그는 효과적이지만 박을 때 힘들다. |
스틸로 된 둥근 봉 페그는 헤드부분이 삼각형으로 긴 훅이 지면에 꽂히므로 잘 안빠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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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 좋은 지면에서는 20cm플라스틱이라도 잘 된다. |
플라스틱 페그는 부드러운 토양에서는 좋지만 딱딱한 장소에서는 박기 힘들다. V나L자는 땅에 박을 수 있는 용도가 넓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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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봉 페그 |
네일페그 |
스틸 V・L페그 |
아이스 하켄 |
알루미늄 V・L페그 |
알루미늄 둥근봉 페그 |
알루미늄 T패그 |
플라스틱T・H페그 |
부드러운 땅 |
○ |
○ |
◎ |
◎ |
◎ |
○ |
◎ |
○ |
모래가 많은 땅 |
△ |
△ |
◎ |
◎ |
○ |
○ |
◎ |
○ |
자갈 섞인 땅 |
○ |
○ |
○ |
◎ |
△ |
× |
△ |
× |
큰 돌이 많은 땅 |
○ |
○ |
○ |
◎ |
× |
× |
△ |
× |
모래, 눈 |
× |
× |
× |
× |
× |
× |
× |
× |
가격 |
싸다 |
싸다 |
싸다 |
비싸다 |
중간 |
싸다 |
비싸다 |
싸다 |
3.페그가 잘 안들을 때는 이런 방법으로 |
모래땅이나 눈위에서는 페그가 잘 안듣는다. 이런경우 페그를 十자로 교차시킨 것이나 나뭇가지를 이용하여 구덩이에 묻으면 저항이 생겨 로프를 당길 수 있다. 큰 돌에 감는 방법도 있지만 강풍에는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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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스카프의 네 귀퉁이를 묶어 거기에 루프를 만든다. 그 안에 모래를 가득 타게 넣어 구덩이 안에 묻는다. 최소한 50cm 깊이의 구덩이에 묻으면 효과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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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널판지에 구멍을 두개 뚫어 루프를 만들어 구덩이 안에 묻는다. 타프에 연결된 로프를 루프 끝에 묶으면 로프를 당길 수 있다. |
4.지면이 부드러운 장소에서의 폴대 세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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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모래 사장의 경우 모래사장에서는 폴대가 모래안에 들어가버린다. 그럴때는 빈 깡통이나 컵 등을 이용해서 힘을 분산시킨다. 이것을 폴대 끝 밑에 두어 그 위에 폴대을 세우면 모래 밑으로 빠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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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눈 위 눈 위에서라도 폴대는 밑으로 빠진다. 그런 경우는 모래사장과 같은 방법으로 폴대를 세운다. 합판을 끼우는 방법도 있지만 차서 날아가버리거나 걸리거나 해서 빠질 위험성이 있다. |
5.쇼크 코드는 올바르게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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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크 코드 (고무 제 로프)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을 볼 수 있는데 왼쪽의 사진은 잘못된 방법이다. 페그쪽에 코드가 있으면 뺐을 때의 반동으로 코드가 날아가 타프 원단을 손상시켜버린다 |
타프 스크린 |
설치는 타프에 매달아 잡아당기기만 윙, 스퀘어 타입 모두 각 패널의 자락에 달린 스커트를 넓히는 것에 의해 지면의 벌레의 침임을 막는다. 또한 천장부에는 미니라이트등을 매다는 루프가 두군데 있다. 타프를 설치해가는 과정으로 연결밸트를 한번 더 폴대의 끝에 조인트해 두는 것만으로, 언제라도 스크린 타프의 탈 부착이 가능한 설계다. 따라서 타프 하나만 사용하는 것과 스크린을 셋트한 사용법 두가지를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정에서의 모기장과 같이 타프에 매달고 팽팽하게 잡아당기는 것 만으로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여기서 타프 스크린의 설치 순서를 사진으로 설명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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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스크린의 출입구 방향을 생각하여 메인폴대의 위치를 정하고 페그를 박는다. 그런 다음 4개의 서브폴대를 페그로 박고 스크린이 매달아졌을때에 타프가 느슨해지지 않도록 각 로프를 팽팽하게 잡아당겨 완성시킨다. |
2. 타프 설치 시 2개의 메인 폴대 끝에 긴 연결벨트, 타프, 당기는 밧줄 순으로 셋팅하고 페그를 박는다. 다름 4개의 서브폴대의 끝에 짧은 연결밸트, 타프, 당기는 밧줄 순으로 셋트하여 페그를 박는다. |
3. 스크린 본체의 6개의 당김밸트는 한번더 균일한 길이로 해둔다. 벨트의 길이를 같게 하는 것으로 스크린 본체를 폈을때 균일한 힘으로 당겨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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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크린 본체에 달려있는 당김 벨트를 메인폴대에 걸린 연결벨트의 고리에 걸고, 서브폴대도 같은 방식으로 고리에 건다. |
5. 스크린을 다 걸었으면 우선 본체 능선부 끝에서 수직으로 내려온 끝자락부분의 루프에 페그를 박는다. 그다음 스크린의 벽면이 삐뚤어지지 않게 주의하면서 네 군데 모서리와 나머지를 페그로 박는다. |
6. 센터 두군데, 모서리 네군데의 순으로 당김 벨트를 균일하게 당겨 각 벽면을 일으켜 세운다. 이 때 벨트를 부드럽게 당기기 위해 벨트 장치부분을 손으로 잡아 올리면서 동시에 당기면 좋다. 마지막으로 타프의 팽팽함을 조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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