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글에서..
'여름이 이제 손에 가까이 있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오늘 서울 낮 최고 기온이 30.8도까지 올라갔습니다.
벌써 초여름에 들어선 건가요?
우리나라는 언제부터인가 봄, 가을은 없어지고,
겨울 아니면 여름만 있는 기후가 된 것 같은데요,
현재 전 세계적으로도 각종 자연재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계는 지금 그러한 자연재해와 더불어,
현재 가장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할 이스라엘에서는,
이스라엘과-팔레스타인과의 대립이 심상찮은 국면으로 흘러가는데요,
방금 8시 mbc뉴스를 보니 곧 이스라엘이 지상전까지 벌어질 모양이니,
이 사건이 세계적 사건으로 확전이 될지 지켜보아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스라엘이 1948년 5월 14일 독립한 후에,
7년 전까지 끊임없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과의 대립이 있었는데요,
7넌 전부터는 두 나라가 잠잠하는가 싶더니,
아주 민감한 시기에,
두 나라의 대립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두 나라 간의 정치적인 이유에서든..
유대교와 이슬람교 간의 종교적인 이유에서든..
이번 사건이 곡 마곡 전쟁까지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계속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하겠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 말씀이 무어라 하는지를
먼저 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팔레스타인은 성경에서..
필리스틴, 팔레스티나로 불리는데요,
그 팔레스티나도 마지막 때에는
엄중한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 중에서 생각해 볼 말씀 한 구절이 있으니,
'그의 정해진 때들에는 홀로 되지 아니할 것'이라는 구절입니다.
이 말씀을 숙고해보면 같이 행동해 주는 나라들이 있다는 말씀 같은데요,
가장 먼저는 가까운 터키 및 시리아 등 이슬람 민족,
멀리는 이란과 러시아까지도,
팔레스타인을 전통적으로 지지해 왔으니,
그들과 같이 행동해 줄 수 있는 나라이기에,
정해진 때들에는 홀로 되지 아니할 것이라고
기록된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며,
그것을 명분으로 곡 마곡 세력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오려는 것은 아닌지도 생각해 봅니다.
앞으로 2027년~!!!
2027년까지는 예수님을 기다리는 신부에겐
너무나도 많은 사인과 징후와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AD 27년 4월 9일(그레고리력)에 죽으셨는데,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 후 2,000년이 되는 시점입니다.
(저의 글 'AD 27년 예수님 죽음과 부활-요나의 세 낮들과 세 밤들' 참조)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전날인 예비일,
AD 27년 4월 9일 오후 3시에 죽으셨으며,
4월 10일이 유월절이었으며,
4월 13일이 초실절이었는데요,
그래서 사도행전 2장에 나오는 오순절은..
초실절로부터 50일을 세어보니,
AD 27년 6월 1일
그 주의 첫째 날이 오순절이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2027년까지가 2,000이 되는 해로서,
정확히 2,000년이라는 타임 라인에 있는 해라는 것이 특별한데,
이것만이 아닌,
올해 2021년은..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피로 변하는 일식과 월식이
연속적으로 일어난 지 7년이 되는 해이고,
요한계시록 12장 하늘의 표적이 일어난 지
그 후 약 3년 반이 흐른 아주 중요한 시점입니다.
격화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과의 대립도 7년 만이라 하니
숫자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기에 이번 사건도 소홀히 볼 수 없습니다.
정말 인류 6,000년의 그 인류 구속의 정점이 되는
믿는 자를 구원하시게 되실 예수님 오심이
점점 현실화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과연 이러한 때에 무엇을 해야 할까요?
세상에 발생하는 사건들을 쫓아다니며 찾아보아야 할까요?
아님 또 사람들의 입술들에 귀들을 기울이며 들어야 할까요?
저는 이러한 때일수록 과연 진리의 말씀에는 어떻게 되어 있고,
하나님께서는 어떤 말씀들을 하셨는지를 찾아보는게 우선 아닐까요?
어찌 가장 중요한 말씀을 등한히 하면서 시간 낭비하는 일을 하는 것인가요?
믿는다 하시는 분들이 너무 진리의 말씀을 찾지 아니하니 말씀을 드리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얼굴을 찾는 것..
그리고 변개가 없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고 공부하는 것..
그것이 예수님을 믿는 진정한 사람이 해야 할 첫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세상의 성경에는 하나님께 대한 두려움이 없습니다.
누락된 말들이 너무 많고, 첨가된 말들이 너무 많고,
오역된 말들이 너무 많고, 변개된 말들이 너무 많고...
그러니 거짓의 사람의 입술들이
자기들의 입맛에 맞게 해석을 하며,
세상 사람들을 자기의 뜻에 옭아매는 것이지요.
이 마지막 엄중한 때에..
진정으로 진리의 말씀을 찾아 보시고,
그 말씀들이 틀림이 없는지를 확인해 보시며,
공부하시고 하나님의 말씀들을 지키면서,
그 안에서 기쁨과 평안과 자유를 누리시길,
참으로 간곡히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