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4년 11월11일로 제19회 농업인의 날입니다.
또한 우리 (사)한국채소소믈리에협회의 창립기념일 이기도 합니다.
(사)한국채소소믈리에협회는 지난 11년 11월11일 농림축산식품부로 부터 허가되고 설립되었습니다.
회원여러분 모두 협회설립 3 주년을 함께 축하드립니다.
더욱 발전하는 한국채소소믈리에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오늘은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는 여러 행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KBS 아침마당 ( 진행 이금희 윤인구 )에서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화요초대석으로 마련하여 젊은 농업인들의 성공스토리를 소개하였습니다.
이 자리에 이연재 채소소믈리에 (주니어1기, 중급1기, 쿠커리강사)가 출연하였습니다.
늘 밝은 미소의 이연재채소소믈리에가 등장하여 흑돼지사육을 이야기하자 개그맨 김학래씨는 흑돼지보다는 백마가 어울리는 인상이라며 농담을 건냅니다.
포토그래퍼로 활동을 하다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남다른 신념을 가진 이연재씨는 30대초반에 평생직장으로 충북음성에 자연목장을 세웁니다.
우리나라 풍토에 가장 맞는 토종 흑돼지를 70마리 사육하며 월 1회 도축하여 직거래를 통해 나누어 먹는데 그 돼지가 보통 알고있는 그런 돼지가 아닙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미리 예약주문해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유기농 농업을 하며 농업부산물로 돼지를 먹이고 깨끗하고 넓은 환경에서 자라는 자연목장 흑돼지를 일반 돼지고기와 비교 할 수는 없겠지요.
귀농을 한후 돼지사육과 농업의 수익을 묻자 이연재씨는 먹고 살만하다고 겸손하게 웃으며, 무엇보다 가치있는 일이다 라고
말을 합니다.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고 감동하며 이를 전하는 채소소믈리에의 마음을 방송을 통해 전하네요.
평생직장에서 좋은 자연환경은 덤으로 살아가는 이연재씨.
건강한 먹거리 체험교실, 귀농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한 소규모 축산 인턴 쉽 등등 의 기회를 만들어 나누려는 포부도 함께
밝혔습니다.
남의 시선보다는 내가 원하는 것 나와 내 이웃이 건강하고 행복한 길을 택하였다고 이연재씨는 방송을 통해 말합니다.
채소소믈리에 정신으로서 빛이 나는 이연재씨.
더욱 발전하시고 그 행복 많이 많이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재씨 블로그
http://blog.naver.com/xmr2
이연재씨 자랑스러운 채소소믈리에 기사
http://cafe.daum.net/vege-fru/EIF2/13
채소소믈리에 자격과정 안내
http://cafe.daum.net/vege-fru/DjQb/46
카페 게시글
한국채소소믈리에 활동
KBS 생방송 아침마당 [농업인의날 -젊은 농업인들의 성공 스토리]-이연재 채소소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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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랑스러운 채소 소믈리에 이연재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