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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9월4일~22년 7월2일 (마지막날)
산동면사무소 하차 (오전 11시04분)
산동~주천 시점
오른쪽 도로....
현천마을로 진행...
현천마을
소류지
개망초꽃
개망초꽃밭 통과하기
보호수 (느티나무) 약 580년
산수유시목 (이 나무는 중국에서 가져와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심은 산수유시조)
할아버지, 할머니나무
산수유시목지 (공원)
모감주나무꽃
임도에서 산길로...
날씨가 매우 덥고 힘든상태....
편백숲. 현재 가장 힘들어 하시는 (구론산님)
편백숲길이 매우 매력적 이었습니다.
포장임도 진입
본격적 임도 진입 (오후 1시53분)
밤재 인가요....
밤재 정상 (2시27분) 땡볕 (30분간 수난)
21코스 스탬프함
휴식 후 출발~~~
지방도 도착 (이제 힘든길 다 왔겠지요???)
지하통로 통과....
두번째 지하통로..
어머나~~~이게 왠일...나무계단 급오르막.산으로..
저 높은곳을 향하여....
상상외로 높은 오르막길...(이제 투정도 짜증도 낼 힘마저 고갈...) 자포자기 했습니다.
잠시 평온을 찾은 후...(숨 고르는 길?)
또 다시 다가온 오르막 입니다. (이제는 입이 쩌억>>>)
오르고...
오르다....
오르막길의 양심 (쉼터) 입니다.
무너미는 언제쯤??
기다림의 목마름...(무너미) 통과중.
강산님!! 종점은 언제쯤 만날수 있나요....
효자비각
접시꽃 마당을 가진 민가에서 정말로 시원한 물 500cc 로 기본 갈증해소 하고 떠났습니다.(구세주님 고마웠습니다.)
이 언덕길은 또 왠일? (끝이 보이듯 말듯...)
오매~~~(아직도 1.5km) 남았다네요...(넘 하십니다.) 지금 저는 목마름에 이골이 났습니다.
내용궁.안용궁.용궁.외용궁....참 용궁도 다양합니다. (신기방통..)
주천 도착 (오후 4시20분)
남원 추천안내센터 (완주증 발급하러 갑니다..)
완주증 발급 받는데 32분 소요 (21구간 종주 만큼이나 긴시간 같았습니다.)
주차장 도착 (오후 4시54분) 총거리 약 16km 5시간 15분 소요 (주천센터 30분 지체 포함)
날씨 정말로 더웠습니다. 대부분 회원님들 더운날씨에 마실물 고갈로 넘 힘든 종주길 이었습니다.
그래도 종주가 끝나고 영광의 완보증 과 뺏지 (10.000원) 로 보상받은 듯....
전 21구간 무사 종주 마무리 잘 끝났습니다 (졸업생님들 축하드립니다.)
**시원 섭섭합니다.**
식사시간 후식으로 등장한 수박!! 세상에서 가장 시원. 달달 했습니다.
2차로 구론산님의 아이스크림으로 생기가 살아나신 듯 했구요~~고생 많이많이 하셨습니다.
담 대청호 500리길도 지리산 힘찬기백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회원님들 더워에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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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리산 둘레길 종주 축하드립니다.
소인은 코로나 자가격리로 14코스를 빼먹었지만
남원 센터에서 동지 2명의 도움으로
완보증을 받아 양심이 좀 찔리네요..
대청호 오백리길도 화이팅입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지리산 둘레길 기분좋게 잘 마침을 축하드립니다.
지리산 둘레길 완주 축하드립니다.
팀 리더로써
궂은 일 마다 않고 언제나 솔선 수범하는 모습은 늘 보기 좋았고요
종줏길 함께한 시간들은 늘 즐거웠답니다.
감사합니다.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9구간과 14구간을 완성시키지 못한 저희로서는 부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