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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잠언서 강해(12)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
+ 본 문 : 잠 언 8장 1절 - 36절 (구약 p.917)
1.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2. 그가 길 가의 높은 곳과 네거리에 서며,
3. 성문 곁과 문 어귀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서 불러 이르되,
4.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내가 인자들에게 소리를 높이노라.
5.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명철할지니라.
미련한 자들아, 너희는 마음이 밝을지니라.
6. 너희는 들을지어다. 내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리라.
내 입술을 열어 정직을 내리라.
7. 내 입은 진리를 말하며 내 입술은 악을 미워하느니라.
8. 내 입의 말은 다 의로운즉 그 가운데에 굽은 것과 패역한 것이 없나니,
9. 이는 다 총명 있는 자가 밝히 아는 바요.
지식 얻은 자가 정직하게 여기는 바니라.
10. 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금보다 지식을 얻으라.
11. 대저 지혜는 진주보다 나으므로 원하는 모든 것을 이에 비교할 수 없음이니라.
12.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1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14. 내게는 계략과 참 지식이 있으며 나는 명철이라 내게 능력이 있으므로,
15. 나로 말미암아 왕들이 치리하며 방백들이 공의를 세우며,
16. 나로 말미암아 재상과 존귀한 자,
곧 모든 의로운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18.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공의도 그러하니라.
19. 내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순은보다 나으니라.
20. 나는 정의로운 길로 행하며 공의로운 길 가운데로 다니나니,
21. 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가 재물을 얻어서 그 곳간에 채우게 하려 함이니라.
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23. 만세 전부터, 태초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나니,
24.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25. 산이 세워지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26.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27.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을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28.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29.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이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30.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31.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느니라.
32. 아들들아 이제 내게 들으라 내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33. 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으라 그것을 버리지 말라.
34.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35.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
36. 그러나 나를 잃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해하는 자라.
나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느니라. 아멘!
+ 서로 인사를 나누겠습니다. /
+ 찬양하겠습니다. /
잠언 전체가 지혜에 대하여 말씀하지만, 특별히 8장은 지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지혜는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지혜입니다. 오늘 본문 1절에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하고 말씀하셨고, 잠언 1장 20절에서 23절에서는,
"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이며, 시끄러운 길목에서 소리를 지르며,
성문 어귀와 성중에서 그 소리를 발하여 이르되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영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내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누구나 다 들을 수 있게 알려진 지혜입니다. 즉 드러낸 비밀입니다.
문제는 듣는 사람들의 마음의 자세입니다. 지혜의 말씀을 듣기 원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은 그 마음의 문을 열고 아멘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교만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아무리 크게 소리를 외쳐도 마음 문을 닫고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마음 문이 닫혀 있는,
사람은 말씀을 들을 귀도 닫혀 있고, 설교자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는,
영혼의 눈은 물론, 육신의 눈도 함께 닫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닫혀 있는,
사람들을 보면, 신기하게도 축복의 문도 닫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도 열어 놓으시고, 말씀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는,
영육간의 눈도 활짝 열어 놓고, 말씀의 능력, 말씀의 축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제발 열어 놓으셔요. 열어 놓은 사람만이 하늘의 축복, 땅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명기 28장의 축복문에는 ‘말씀을 듣고, 순종하면..... 이 모든 축복을 받는다.’ 고 했고,
저주의 말씀에는 ‘말씀을 듣지 않고, 불순종하면..... 이 모든 저주가 임한다.’ 고 했습니다.
그래도 마음 문, 들을 귀, 영혼의 눈과 육신의 눈을 닫아 두시겠습니까? 제발 축복을,
받으려면, 열어 놓으세요. 마귀란 놈은 자꾸 자꾸 축복받지 못하도록 닫으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닫으면, 마귀에게 지는 사람이요, 축복을 받을 수 없는 사람이 됩니다.
그리고 세상 소리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은 지혜의 말씀을 받습니다.
그러나 세상소리에 관심이 더 있을 때, 우린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을 받을 수 없습니다.
혹 여기 교회당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는 분들 가운데도, 몸은 이 자리에 있지만,
마음 문은 닫혀 있고, 세상에 대한 관심은 높아, 하나님의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 않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관심이 어디 있느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에 관심이 있어야, 우리에게 능력과 복을 주시는 지혜를 얻게 됩니다.
하늘에서 비가 아무리 쏟아져도 그릇이 엎어져 있으면 한 방울의 물도 담지 못합니다.
그러나 작은 비에도 그릇이 바로 놓여 있으면, 내린 만큼 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심령의 그릇은 바로 놓여 있어야 합니다. 엎어 놓으면 안 됩니다.
오늘 본문 2절부터 4절 말씀에 "그가 길가의 높은 곳과 사거리에 서며,
성문 곁과 문어귀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서 불러 이르되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내가 인자들에게 소리를 높이노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이 무슨 말씀입니까?
이 지혜는 긴급하게 전파해야 할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바울은 사랑하는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고,
강권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지혜는 내일로 미룰 수 없는 긴급한 것입니다.
전도자 리차드 박스터 (Richard Baxter)가 말한 것처럼 ‘우리는 지금 불구덩이를,
향해서 걸어가고 있는 그러면서도 그것이 죽음의 길인 것을 모르고 있는 사람을,
그냥 두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영원히 고통 받을 수밖에 없는 저 지옥의 불구덩이에,
빠져들지 않도록 밀쳐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우리로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이만큼 긴급하고 정말로 시급한 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우리에게 “땅끝까지 이르러 전하는 증인이 되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본문 5절, 6절 말씀에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명철할지니라.
미련한 자들아, 너희는 마음이 밝을지니라. 너희는 들을지어다. 내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리라. 내 입술을 열어 정직을 내리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 지혜의 말씀을 받으라는 호소의 말씀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서양인이나 동양인이나, 황인종이나,
흑인종이나, 남자나 여자나, 배운 사람이나 못 배운 사람이나, 가진 사람이나,
못 가진 사람이나, 지혜로운 사람이나 어리석은 사람이나, 문제 있는 사람이나,
문제없는 사람이나, 사람이면 누구나 다 하나님의 말씀,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의 말씀을 들으라는 강력한 권면의 말씀입니다. 물론 우리도 다 들어야 합니다.
사실 하나님의 말씀,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지혜의 말씀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은 우리로 하여금 구원을 받게 하고,
그리스도인답게 살게 하고, 능력의 사람, 축복의 사람으로 살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들려오는 소리 가운데는 우리를 타락시키는 소리가 있습니다.
요사이 소위 유행하는 유행가나, 그 정도의 죄는 지어도 괜찮다는 합리적인 세상소리는,
달콤하게 우리 귀에 들려오고, 그래서 적당히 믿고, 적당히 죄를 지으면서도 양심의,
가책조차 느끼지 않게 하는 소리는 사탄의 유혹하는 소리이니, 듣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은 우리의 영혼에 호소하는 말씀으로서,
우리의 감정을 순화하고, 우리의 인격을 부드럽고 아름답도록 성숙하게 하여,
예수님을 닮게 하는 말씀이기에 마음 문을 열고, 귀 기울여 들어야 합니다.
이를 두고, 오늘 본문에 “너희는 마음을 밝힐지니라.” 하고 말씀하신 것입니다.(5절)
오늘 본문 6절, 7절에 "너희는 들을지어다. 내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리라!
내 입술을 열어 정직을 내리라! 내 입은 진리를 말하며, 내 입술은 악을 미워하느니라."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지혜는 가장 선하고, 가장 정직한, 진리 그 자체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지혜는 황금보다도, 진주보다도 나을 뿐만 아니라,
우리 인간이 원하는 그 무엇보다도 귀하고 비교할 수 없는 정말로 귀중한 것입니다.
이제 13절에서 지혜의 구체적인 길을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 13절 말씀에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잠언 1장 2절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식의 근본이라." 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인 “지혜의 길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잠언서의 일반적인 교훈입니다. 그러나 이 진리가 종종 아주 위험한,
궤변에 의해 애매모호 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종교가,
‘신조의 정확 무오함’ 에나, 혹은 예배의 열심에 핵심이 있는 줄로 아는데,
도덕이 뒷받침 하지 못하여 행함이 바르지 않으면, 그 신조와 예배는 무익한 것입니다.
이사야 1장의 말씀을 기억하시리라 믿습니다.(이사야 10절 - 17절)
이사야 선지자가 활동할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형식적인,
예배는 잘 드렸지만, 그들의 행위는 엉망진창인지라, 하나님의 책망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너희들이 예배는 안 빠지고 잘 지키고, 예물도 잘 드리고, 성전 안에서,
봉사도 잘 하지만, 너희들의 마음은 썩어 모든 것이 형식적이고, 세상에서 살아가는,
모습은 양심이 마비되어 죄를 짓고도 죄를 짓는지조차도 모르고 제멋대로 살아가니,
차라리 하나님을 믿는답시고 성전에 드나드는 너희들의 모습을 보지 않기 위해,
성전 문을 닫았으면 좋겠다.“ 고 크게 책망하셨습니다. 생명 없는 형식적인 예배,
그저 교인이니까, 직분자이니까, 형식적으로 드리는 예배를 책망하신 것입니다.
행여나 우리가 이러한 책망을 받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아닌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빛과 어두움, 그리스도와 사탄이 같이 있을 수 없습니다.
즉 빛도 사랑하고, 어두움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빛이 아니면 어두움입니다.
하나님 아니면 사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편에 서서 하나님을 경외하다가,
마귀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이중 교인이 되서는 안 됩니다. 오늘 이 세상에는,
사탄 마귀의 세력에 눌려 종노릇하며, 거기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진리 편에 서는 사람,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사는 사람의,
특성은 악을 미워합니다. 그러므로 악을 미워할 줄 모르는 사람은 그 악에 동참합니다.
남의 돈을 빌리는 빚쟁이가 되는 것을 무서워 할 줄 알아야, 빚쟁이가 되지 않습니다.
거짓말하는 것을 미워하는 사람이라야,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진실을 말합니다.
악을 미워하는 삶이라야, 악한 행동에서 떠나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게 됩니다.
모슬렘인 회교권에서 선교하는 선교사들이 하나같이 전도의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아프리카 케냐에서 선교하는 선교사의 보고를 들어보면, 그들의 호소가 이해가 갑니다.
아프리카 케냐는 국민의 75% 이상이 모슬렘교도, 곧 회교도인데, 모슬렘에서는,
법적으로 다섯 내지, 일곱 명까지 아내를 두는 일부다처제를 허락하고 있습니다.
일곱 명의 아내를 거느린 사람은, 일주일에 하루씩 돌아가며 차례차례 집에 와서,
살게 한답니다. 돈이 좀 있는 사람은 한 50만원 정도의 위자료를 주면, 언제든지,
이혼하고 새로운 아내를 맞이하게 되는데, 어떤 돈 많은 부자는 73세에 세상을 떠났는데,
25번 결혼을 했고, 그 자녀가 83명입니다. 그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에 결혼한 부인은,
열세 살이었습니다. 심지어는 아버지가 아들을 위하여 며느리감을 보러 갔다가,
마음에 들면 자기가 결혼해 버리기도 하고, 어떤 때는 아버지는 언니를 부인으로 맞고,
아들은 그 집 동생을 부인으로 맞기도 한답니다. 문자 그대로 완전히 도덕의 질서가,
무너진 사회, 짐승의 사회로 전락해 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게 선교현장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겠습니까?
저희들 중 남자가 예수를 믿으면 자기 아내를 몇 명씩 한꺼번에 데리고 나옵니다.
전도는 한꺼번에 이루어져서 좋을지 모르지만, 한 아내만 두어야 하는 기독교의,
진리에 어긋나는 것이라는 사실을 어떻게 설명하며, 설명한 후에는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합니까? 그래서 모슬렘인 회교권에서 전도한다는 것이 어렵고,
전도한 후에도 문제 해결이 어렵답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나님께,
참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만일 우리나라가 그런 모슬렘교의 영향을 받았다면,
얼마나 전도하기가 어렵고, 문제가 많았겠습니까? 그래서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이 세상에는 이런 어두움의 세력에 매어 있으면서, 빛을 향해 나오고 싶으면서도,
나오지 못하는 무리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사탄 마귀를 미워하는 것이고, 사탄 마귀가 행하는 악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 고 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을 진심으로 경외하십니까?
그렇다면 사탄 마귀와 악을 미워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교만, 거만, 악한 행실, 패역한 입을 가지지 말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을 진심으로 경외하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을 사랑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말씀에 순종하여 순종하는 자가 받는 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어떤 복을 받습니까?
* 오늘 본문 17절 - 21절 / 함께 봉독합시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공의도 그러하니라. 내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순은보다 나으니라. 나는 정의로운 길로 행하며 공의로운 길 가운데로 다니나니,
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가 재물을 얻어서 그 곳간에 채우게 하려 함이니라.“ 아멘!
* 오늘 본문 32절 - 36절 / 함께 봉독합시다.
“아들들아, 이제 내게 들으라 내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으라. 그것을 버리지 말라.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 그러나 나를 잃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해하는 자라. 나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느니라.“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았던,
요셉처럼 세상의 유혹을 이기고 정결한 삶을 살며,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았던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처럼 죄와 타협하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았던 바울처럼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는 깨끗한 삶으로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사람이 받은, 하늘과 땅의 복을 풍성히 받아 누리고 영원한 생명을 얻고, 하나님의 은총을 얻는,
하나님의 지혜로 지혜로운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