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고도 1차 여행(25.02.19-27) - 8일차

[여바흐]

우리 여행 완전 꿀잼

흥의, 마령하대협곡 가는 길

73M 하강 엘리베이터

거대한 물줄기의 황룡 폭포

바다사자

마치, 인디아나 존스

해리슨 포드를 만날 시간

여행의 마지막을 담아내는

우리들

곤명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른,
마지막 여행지인 석림

변화무쌍한 날씨

대석림 부터

날아오를 듯한 독수리

카르스트 지형,
실로 장엄한 풍경

거인이 발로 찬 입구

위에서 내려다본 석림

고양이 한마리야, 내려오렴

소석림

우리의 길잡이,
설명중인 전광성 가이드님

이제 돌아갈 시간

모든 일정을 마치고 공항으로

매력적이고 눈부셨으며 환상적이었던.
내가 만난 차마고도와 8일간의 모든 풍경들

때론 고산병으로 어지럽기도
긴 일정에 힘들었던 순간도 있었지만

우리 모두가 함께라 행복했던 지난 여행.

즐거웠습니다.
꼭 다시 가겠습니다.

- 차마고도 1차 여정의 마무리 -

[초로기]

저희도 잘다녀왔습니다
마령하 협곡의 운장함과 폭포 소리
가슴을 설레였던 곳이였습니다
다시 보여 주시는 풍경으로
그곳에 머물러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여바흐]

멋진 여행이셨나요?
먼 리장에서 만나뵈니 얼마나 반갑던지요.

이틀 차이로, 우리가 걷고 보았던 길들을
오실 생각에 초로기님 일행을 많이 떠올렸습니다.

곧 함께, 좋은 여행하길 기대해봅니다.

[아비랑]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꿈에도 못잊을 풍광들 입니다~

[여바흐]

여독은 좀 푸셨는지요?

오늘 저는 8일간의 사진을 정리하며 올리면서,
그 곳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멋진 풍광들, 생생합니다.

[퍼퓸]

꿈틀거리는 길을 걸으며
늘어진 내 일상을 주머니에 담았다
다만 꿈이 아니었다는 처음부터의 가설은
깊숙하고 쓸쓸함의 증명을 위해 필요했을 뿐
여행은 여행이 아닌 일상으로 다가왔다
잠시라도 기댈 수 있는 곳으로의 떠남은
따뜻한 과거의 한순간, 마음 착해지는 추억!
추억의 무게가 너무 무겁지 않기를 바라며.

처음 여바흐님과의 여행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함께 한 모든 여행지기님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하며 늘 건강하시고
다음 여행도 기대합니다

[여바흐]

퍼퓸님, 저와 처음 함께한 여행이었지요.

직접 뵈니 참으로 반가웠고
멋진 분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는 곳마다 근사한 포즈로 씬스틸러. 찰칵,
여행을 즐기시는 모습이 참으로 멋졌습니다.

우리의 차마고도 여행을 ‘향기’ 가득하게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함께하는 다음 여행을 조금 기대해봐도 되겠지요? :)

[산 마루]

여행자 언니들의 늘씬해진 모습과 밝은 미소처럼 멋진 여행길 차마고도
협곡과 석림, 그리고 돌아오는 길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시어 보기 좋습니다.
같은 곳을 우리2차와 색다르게 느끼게 하는 날씨와 시간들이
아~~~그랬구나. 아~~ 저런 모습으로 느기고 만족감을 가지셨구나 ~
상상해봅니다. 힘든 여정속에서 행복을 담은 추억바구니로 가득,
다양한 모습과 가 본 사람들은 알 수 있는 곳곳 세세한 설명에 눈물이 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그리고 차마고도 여행, 감사함을 담습니다. 감사드려요~^^

[여바흐]

꿀잼 여행🏔️

이틀 차이지만, 날씨도 꽃도 풍경도 물소리도
아마 다 달랐겠지요?

셔터에 가득 담아 오셨을 산마루님의 9일 간의 차마고도 여행은 어땠을까요.

1차 길잡이 여바흐는 다음 번 차마고도를
꿈꾸며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 여행지에서 만나뵙길 고대하며,,

[낙랑]

여바흐님 ~
9일간 긴 여정 고생하시고 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잴 속 썪인 말썽쟁이 였죠?
담 트레킹학교 서 맛난 커피로~~ㅋ

[여바흐]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우리 낙랑님.
풍경에 홀리다보면, 사람을 놓치기도(?) 하지요.

‘낙랑~ 낙랑~!‘ 그 이름 외쳐 부르던 여행 길.

산들님 몫까지 커피 두잔 적립해봅니다😉

[낙랑]

넵~~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