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가방의 일행은 지난 08년 5월 25일 전북 부안에 자리잡고 있는 내소산을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내소산은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에서 승용차로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거리에 있는 산입니다.
5월의 태양 아래 산을 오르기는 힘이 들었습니다.
저의 일행은 내소산 정상이 아닌 직소폭포로 향하였습니다.
직소폭포로 가는 길은 마치 산책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드디어 직소폭포가 저의 앞에 나타났습니다.
직소폭포에서 월명암으로 가는 길 맑은 호수가 저의 일행을 반겨 주었습니다.
월명암 으로 가는 길에 만난 오르막 길은 정말 힘든 코스였습니다.
월명암입니다.
점심 식사 시간은 늘 즐거웠습니다.
오늘의 산행 종점 남여치 통제소가 얼마남지 않았다고 하네요.
드디어 남여치 통제소에 도착하였습니다. |
출처: 행복을 나르는 집배원 원문보기 글쓴이: 큰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