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에서 1박을 했던 통나무집 팬션(명아원)입니다.
실내에 들어서면 나무향내가 물씬 풍기더군요.
통나무집안에서 창을 통해서 바라보이는 대나무군락..
죽녹원에서..
죽녹원의 죽마고우길..그리고 운수대통길을 걸었읍니다.
죽녹원안에서 한가로이 흐르는 약수터의 전경..
담양의 메타세퀘이아 가로수길의 전경..
가로수길이 멋있어서 ..근데 저 아저씨는 누구? 이날도 엄청 더웠읍니다.
소쇄원에서의 세월이 덕지덕지 쌓인 모양의 담이 운치가 있더군요..
세월이 정지된 느낌이 듭니다. 담의 흙과 기와에 낀 이끼가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합니다.
제월당에 모인 관광객들이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네요~
담에 기대어서 ..
소쇄원 개울에서 한가로이 노니는 오리들...
첫댓글 정말 멋있는 곳을 다녀오셨네요,,
특히, 소쇄원의 담장앞에 내가 서있는듯한,
차각이 들었습니다,
아름답습니다. 아! 휴식.....
어째 제가 가고 싶은곳을 대신 갔다 오셨네요!!! 역시 休는 아름답고 삶의 여행길입니다...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