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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교회보기 세월호에서 아직 아들 못 건진 어느 목사의 기도
김수영 추천 0 조회 84 14.05.08 10:2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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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11 07:23

    첫댓글 결국 ㅠㅠ 안타깝고~~ 슬프고~~
    우리의 소망이 어디에 있어야 할지를 생각해봅니다.


    이번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운데는 목회자의 자녀도 포함돼 더욱 안타깝게 했는데요.

    바로 임온유 목사의 아들인 임요한 군입니다.

    결국 지난 5일, 구조작업 20일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돼 부모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달 말 CBS를 통해 단원고 2학년 4반 임요한 군과 임군의 아버지 임온유 목사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많은 교인들이 임 군의 생환을 애타게 기도했습니다.

    미자립교회 목회자였지만 묵묵히 복음을 전하는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생각해 아버지를 닮은 목회자가 되고 싶다던 임요한 군.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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