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의 DNA(몸)가 흠 없게 보전되기를 기도했던 바울

[진리사랑1]

(글: Eugene Ko)

크리스챤의 DNA가 흠 없게 보전되기를 기도했던 바울

1.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게 예수의 재림의 때와 관련한

설명을 하면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한다.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2. 주의 재림 때까지 주님께서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을

흠 없게 보전하시기를 바울은 간구했다.

이 구절에서 "영"과 "혼"이 문자적으로 쓰여졌음은 누구나 알 수 있다.

같은 맥락에서 "몸" 역시도 비유적 의미가 아니라

문자적으로 이해해야 함을 알 수 있다.

3. 이 때 바울은 흠 없는 몸을 어떤 의미로 사용했을까?

단순히 술담배 안 하고, 운동 열심히 하며, 후천적 장애가 없는

건강한 몸을 뜻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혹시 인간의 생물학적 특징, DNA를 아우르는 표현으로 "몸"을

사용한 것은 아닐까?

4. 흠 없다는 표현은 제물로 바쳐질 동물의 DNA가 흠결이 없어야 된다는

표현으로 자주 사용되어왔기에 우리에게 매우 익숙하다.

제물을 지칭할 때 사용된 흠 없다는 표현은 DNA의 완전함을 내포하는 의미였다.

5. 그 외에, 흠 없다는 표현이 사용된 구절로 창세기 6장을 들 수 있다.

타락 천사와 사람의 딸들이 관계하여 인간의 DNA가 온통 더렵혀졌을 때

하나님께서는 노아 가족을 제외하고 모든 인류를 홍수로 쓸어버리신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노아를 당대에 완전한 자라고 평가하시는데,

이 "완전하다"는 표현은 제물에 "흠이 없다"는 표현과 동일한 히브리어 단어이다.

노아의 DNA는 더렵혀지지 않았던 것이다.

6. 구약 율법이 서로 다른 종의 DNA가 섞이는 것을 금기시한다는 점에서도

DNA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을 엿볼 수 있다.

신22:9 네 포도원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라 그리하면

네가 뿌린 씨의 열매와 포도원의 소산을 다 빼앗길까 하노라

10 너는 소와 나귀를 겨리하여 갈지 말며 11 양 털과 베 실로 섞어 짠 것을

입지 말지니라

레19:19  네 가축을 다른 종류와 교미시키지 말며

네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며 두 재료로 직조한 옷을 입지 말지며

7. 마지막 때에 대규모 배도가 있을 것이기에,

예수의 은혜로 우리의 영이 흠 없도록 보존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인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몸"이 흠 없도록 보존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혹시 그리스도의 재림을 앞두고 인간의 DNA에 흠결을 만들고자 하는

적그리스도의 시도가 있을 것임을 사도 바울이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인간 DNA의 변형이 하나님 앞에 극악한 것이라면,

하나님의 원수인 사탄이 그것을 이루기 위해 왜 모든 수단을 동원하지 않겠는가? 

8. 살전5:23를 문자적으로 이해한다면, 충분히 위와 같은 해석도 가능한 것 같다.

이전엔 몰랐는데, 성경을 가능한 문자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할수록

성경이 "몸", 그리고 "DNA"에 얼마나 큰 방점을 찍고 있는지...

날로 새롭게 느껴진다.

성경을 영해할 때는 도저히 보이지 않던 내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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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e Ko 페북 글(2021.7.11))

*백신 접종의 표가 '짐승의 표'를 강력히 '예표'하는 8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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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daum.net/saintfullgospel/I2BI/136

■ 신종 코로나 백신 절대 맞지 말아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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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cafe.daum.net/saintfullgospel/NqOe/6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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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단일정부(NWO)를 세우려는 Globalist들

(빌 게이츠 등 Deep State 악당들)의 사악한 정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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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통제'와 '인구감축'/

그들이 만든 신종 백신 절대 맞지 말아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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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cafe.daum.net/saintfullgospel/NqOe/6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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