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명절 보름날 남산 한옥마을에서
달집태우기 행사가 있어 사진작가 친구와
다녀와서 이모저모를 올려 보내드립니다.
행사가 끝니면 6시30분에 달집 태우기를
하기 위하여 만들어 놓았습니다..↓
함께 동행한 작가님들과 기념 사진을
남겼습니다.
연합뉴스에서 토끼띠 학생들을 상대로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정통 한옥이 아름답습니다.
장독대도 깨끗히 진열되여 있어 옛날
시골 고향생각이 났습니다.
담 넘으로 남산타워가 멋있습니다.
한옥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남겼습니다.
손녀와 할아버지가 열심히 팽이 치기를
하고 있어 나도 어려서 가락이 있어 한번
처보니 아주 신나게 한판 첬습니다.ㅎㅎ
여기는 천년 타임캡술이 묻혀있는
출구입니다.
여기는 YTN 뉴스에서 열심히 취재를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YTN 여자 앵커가 열심히 메모해온 내용을
낭독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부럼을 깨기 위해서 차래를
기다리는 줄이 300m 이상 서 있는
젊은이들이 질서를 잘지키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눈에 띠는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추운 날씨에 잠버도 입지 않고 휠체어에
할머니를 태워 밀고 다니며 스마트폰도
아닌 노인용 폴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할머니께 보여주고 있습니다.
6시가 가까워지자 농악대가 한마당
놀기를 시작합니다.
언제 보아도 우리가락 풍물은 흥겹고
어께가 들석들석합니다.
6시 30분이 되니 달집태우기 점화를
시작합니다.
금년 한해 모든 액운을 몰아내고 운수
대통하기를 빌었습니다.
여기까지 대명절 보름날 달집 태우기를
끝으로 카친님도 올한해 무탈하시고
건강하시고 대박나는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하며 끝까지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