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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부동산 정보 스크랩 창원~부산간 도로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반디 추천 0 조회 22 07.09.10 17:0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창원-부산간 도로 민간투자사업 예정 노선도

○ 경상남도는 4일 창원터널의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와 남해고속도로상의 장유~서부산간 교통정체구간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을 위하여 창원시 완암동에서 김해시 장유면을 경유하여 부산시 강서구 생곡동을 연결하는 총연
장 22.49km의 창원~부산간 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가칭)경남하이웨이(주)(대표회사:현대건설)
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지난 4월3일부터 7월말까지 제3자 제안을 공고한 결과 최초제안자인 (가칭)창원부산도로(주)(대표회사:현대
산업개발)와 제3자 참여자인 (가칭)경남하이웨이(주)(대표회사:현대건설)의 2개 컨소시엄으로부터 사업제안서를
접수받아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평가를 의뢰하여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기술 및
수요, 가격부문 등에 대하여 평가한 결과 경남하이웨이(주)(대표회사:현대건설)가 사업시행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 창원~부산간 도로 민간투자사업은 총연장 22.49km에 4천6백여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금년 11월말까지
(가칭)경남하이웨이(주)(대표회사:현대건설)와 “일몰제”를 도입한 집중 협상을 통해 협약체결을 마무리짓고
12월 중에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며, 시공을 하면서 단계별로 실시계획 승인을 병행하는 Fast-Track 방식을 도입
하여 창원시 안민동 ~ 김해시 장유면 구간은 2010년까지 부분 개통하여 현재 일일 교통량 8만대에 육박하는 창원
터널의 교통난 문제를 우선 해소하고, 2012년에 전 구간이 준공되면 남해고속도로와 함께 신항만배후도로와 연계
되어 남해안시대의 동서를 서로 연결 시켜주는 도로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 특히, 도로공사에 앞서 편입토지 보상에 필요한 예산 약867억원 중 2008년도에 경남도에서 300억원, 창원시
180억원, 김해시 180억원을 각각 부담하게 되는데, 지방채 발행을 통해 일괄 보상하여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도 관계자는 밝혔다.

○ 이번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가칭)경남하이웨이(주)(대표회사:현대건설)는 발해인프라투융자(주), 롯데
건설(주), (주)중앙건설, (주)포스코건설, 화일종합건설(주), 코오롱건설(주), KCC건설(주), (주)한반도건설,
제이에스건설(주), 대창건설(주), 풍전종합건설(주) 등 총11개사 컨소시엄으로 구성되어 있다.

※Fast-Track 방식이란?
‘패스트 트랙(fast-track)’ 방식은 공정률을 앞당기는 주요 원동력으로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진행하는 공법으로
계획, 설계, 구매, 시공 등 일련의 사업 과정에서 일정부분을 동시에 진행해 완공시점을 단축시키는 방식을 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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