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쌍령지맥1차산행(곱든고개-뱃고개) 산행일시 : 2011년 09월10일(토요일) 산행도상거리 :총20km전후 산행시간 :총12시간 전후 정도 산행날씨: 흐린 날씨였다 산행코스: 곱든고개~문수봉~ 분기점~임도(바사리고개)~▲407.9m봉~쌍령산(502m)~373.4m봉(쌍영산)~202m봉(금병산갈림길)~방고개(82번도로)~봉황산(259m)~45번도로(뱃고개) 산행자:대방 홀로 산행
05:06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집에서 있기가 뭐하여 집근처 쌍령지맥을 가기로 마음을 먹고 토요일날 새벽2시에 일어나 중앙대 후문 내리에 24시간 김밥집에서 라면과 김밥으로 아침을 해결을 하고 김밥2줄을 싸가지고 용인 내동마을 입구에 도착을 하여 중소기업인력개발원으로 들어가 산행 들머리를 ?아 보지만 안개에 한밤중이라서 빙글빙글 돌기만 하다가 시간만 자꾸 흘러가고 하는수 없이 차를 몰아 도로로 나와 용인쪽으로 올라 가다 보니 곱든고개 문수봉 들머리가 보인다. 터널도 보이고 하여간 안개에 아무것도 보이지도 아니하고 입구에 등산로 안내판을 사진으로 한장 남기고 등산을 시작을 한다.
05:42 오름길은 넓고 길이 좋으나 안개에 한치 앞고 안 보이고 오직 길만 따라서 진행을 한다. 한참을 오로니 문수봉 정상이 보이는데 팔각정에서 주무시는 분이 있다. 잠이라도 깰까봐 조심조심 돌아 다니면서 문수봉 정상석 사진 한장찍고 올라온 방향에서 우측으로 진행을 한다.
05:45 입구에 쌍령지맥 분기점이라는 표시판을 보고 출발을 한다.
06:06 고초골 낚시터 갈림길에서 함박산쪽으로 한남정맥으로 길을 이어 간다.
06:21 드디어 한남정맥과 쌍령지맥 분기점에 도착을 한다. 쌍령산으로 출발을 한다.
06:27 임도에 등산로 안내판도 있다.
06:53 임도길을 따르다가 우측으로 들어가서 송전탑을 지나 조금 진행을 하니 시궁산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을 한다.
07:04 407봉 삼각점을 지나 간다.
07:21 미리내 갈림길에 돌탑과 표지판이 나무에 걸려 있다.
07:48 17번 송전탑도 지나 간다.
07:51 송전탑에 걸려 있는 배내미 약수터 표지판도 있고
07:58 거북바위 갈림길에서 배내미 약수터 쪽으로 이어 간다.
08:03
08:19 드디어 쌍령산에 도착을 한다. 이번 지맥의 정상에서 많이 놀고 간다. 김밥도 먹고 사진고 찍고 의자에서 한참을 쉬어 간다.
08:43 쌍령산의 헬기장이다.
08:51 헬기장 밑에 차돌바위도 있다.
09:00 또 다른 헬기장도 통과를 한다.
09:08 예지촌 갈림길에서 쌍령산 방향으로 이어 간다.
09:16 이 삼각점이 쌍영산 정상 표시이다.
09:40 정동.봉지곡 갈림길도 지나
09:45 염티.봉지곡 갈림길도 지나
09:46 로프가 설치된 내림길을 이어 간다.
09:57 사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인 사거리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10:06
10:13 월동.가유리 방향의 갈림길도 지나 나무 계단이 설치된 곳으로 진행을 한다.
10:39 이곳은 대형 송전탑이 많다.
10:43 4번 송전탑도 지나 간다.
10:45 등산로 표지판이 있고
10:46 고삼 저수지가 보인다. 그전에 이곳 저수지에 낚시도 많이 다니었는데
10:48
10:56 214봉의 삼각점이다.
10:58 파인크리크 골프장의 모습이다.
11:06 비가 오는데도 골프치는 사람들이 많다. 좌측으로 내려와 보니 정문이 나온다.
11:15 이곳에서 도로 따라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11:21 연못을 돌아서 산 능선을 올라 서면서 골프장에서 내려 온 길을 바라 본다.
11:28 조금 진행을 하니 방고개가 보인다.
11:37 능선에서 좌측으로 내려와 에프아이에스 공장을 지나 옛 2차로 도로로 내려 온다.
11:44 맛집에 들려서 음료수도 하나 사가지고 나온다.
11:50 맛집에서 바로 4차선 도로를 건너서 우측의 시멘트로 계단을 만들어 놓은 곳으로 올라가서 철계단으로 산 능선까지 올라 간다. 그리고 김밥과 간식을 먹으면서 한참을 쉬어 간다.
12:28 잠시후 임도가 나온다.
12:32 나비와 벌이 많이도 앉자 있다가 사진을 찍으려 하니 다 날아 가 버린다.
12:50 신안 컨트리클럽으로 진입을 하여 바로 앞의 능선을 보고 진행을 한다.
12:53 7번홀을 지나 조심스럽게 아주 빠르게 골프장을 통과를 한다.
13:12 13번 송전탑도 지나 간다.
13:16 골프장 전경이다.
13:59 봉황산의 표시기는 보이지도 않는다. 이런 골프장 시설물도 통과를 하여 우측의 골프장 도로로 내려 선다.
14:01 파인크리크 골프장의 모습이다.
14:09 아스팔트 길을 따라서 진행을 하다 보니 이런 곳이(수도시설) 나온다. 다시 이곳에서 잠시 쉬어 간다.
14:56 256봉에 도착을 하는데 이곳까지 올라 오면은 안되고 올라 오기 전에 우측으로 해서 주차장으로 내려 선다. 그리고 골프장 도로를 따라서 좌측으로 붙어서 진행을 한다.
15:26 그리고 31번 송전탑이 보이는 곳으로 길은 없는데 무작정 올라 선다.
15:34 32번 송전탑도 지나가고
15:36 임도 길도 보이고
15:50 이곳에서 좌측으로 붙어서 능선으로 갔어야 하는데 잘못 판단을 하여 변전소 넘어 능선인줄 알고 변전소 옆길로 내려 간다. 하지만 자세히 지도를 보니 잘못 내려 온 것을 알고 다시 능선으로 올라가기가 별로 큰 의미가 없어서 시멘트 도로를 따라서 뱃고개까지 진행을 한다.
16:43 좌측으로 지맥 능선을 바라보면서 4차선 도로를 건너서 좌측으로 4차선 도로로 올라와서 SK주유소가 있는 곳 까지 걸어 간다.
16:51 그리고 주유소에서 안성 시내버스 시간을 물어 보니 10분후에 도착을 한다는 말에 23번 도로까지 가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은근히 꽤가 나는 것이 가기가 싫어 ?다. 이곳에서 오늘의 산행을 접기로 하고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산행 정리를 한다. 버스를 타고 안성 시내에 도착을 하고 안성 시내에 나와 있는 딸의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한다. 다음날 아들과 함께 곱든고개에 가 차를 회수를 한다.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이틀에 걸쳐서 쌍령지맥을 마루리 할려고 했는데 마음 같이 되지는 않고 한번의 산행만을 하고 연휴는 가 버렸다. 이번 쌍령지맥 첫구간은 힘든 오르 내림길은 없고 완만한 것이 갈만하고 골프장이 많아서 이곳 구간을 통과를 할때는 조심스럽게 신속히 통과를 하여야 한다. 하여간 집 근처이니 언제고 시간이 되면은 다음 구간을 이어 가기로 하고 이것으로 쌍령지맥 1구간을 마무리 하면서 산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도 넉넉한 한가위 보내셨을 거라고 생각을 하면서 산행기를 마친다. |
출처: songsjk 원문보기 글쓴이: 대방
첫댓글 등로는 그런대로 걸을만 한가 봅니다. 집 근처이시니 언제든 가시면 되겠군요. 더운날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열심히 홀로걷는 대방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