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자, 이 자리에 장준영 민생경제연대 상임대표 나오셨습니다.
장준영 상임대표: 예 반갑습니다.
진행: 예..이 방송에 첫 출연이신데.. 먼저 경기도민, 경기방송 청취자 여러분께 인사부터 좀 해주시죠.
장준영 상임대표: 우리 경기도민, 주민여러분 요즘 먹고살기 너무너무 힘드시죠?
그런데 버텨야 합니다. 요즘같이 어려운 상황에서, 특히 자영업 사장님들, 중소기업 사장님들 정말 눈물겨운 생존의 경쟁을 하고 계십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먹고살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진행: 이제..민생경제연대.. 일반인들이 듣기엔 낮설게 들리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장준영 상임대표: 그렇죠..
진행: 민생경제연대가 어떤 단체인지 소개가 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장준영 상임대표: 저희 민생경제연대는 공동체 운동을 전개하는 단체입니다. 특히, 중소기업 사장님들 또, 자영업 사장님들, 그리고 중소기업 자영업 사장님들이 영업을 하시는데 있어서 도움을 주시는 전문가 분들이 계셔요..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 관세사, 법무사 이런 전문가들이 모여가지고, 우리 중소기업과 자영업을 좀 더 부흥시키고, 먹고살 수 있도록, 서로 도와주는 그런 단체입니다.
진행: 이렇게 큰 단체를 구성해서 운영하시려면, 참 여러 가지 어려움도 크셨으리라고 생각되고, 참 오랬동안, 이런 운동을 해오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민생경제연대가 제도권 정치 참여를 선언하고, 창당준비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창당까지 해서 정치에 참여하리라고 마음 먹게된 이유가 따로 있습니까?
장준영 상임대표: 예.. 간단합니다. 예 지금 우리 내수 경기는 이건 공황 상태입니다.
그래서 먹고사는 문제 이것만큼 지금 소중한게 없지 않습니까? 근데, 붕괴가 되고 있어요,
제가 비근한 예를 드리겠습니다. 저희 회원 이야기입니다. 어느 여성 회원님인데요..
제가 전화를 해서 어떻게 지냅니까? 또, 저희들이 또 지침도 내릴 때도 있고 그러거든요. 전화를 않 받는 거에요. 잘 받던 분이.. 그래서 한번은 전화 통화가 되서, 제가 불렀어요.. 당신 어떻게 이렇게 해가지고 사업을 하고.. 이래가지고 신뢰를 못 얻으면 무슨 사장을 하겠습니까? 그런데 저에게 하는 말이, ‘제가 주머니속에 청산가리를 품고 다녔습니다.’ 죽을라고.. 빚에 몰려가지고..
그런데, 그게 간혹 생기는 거는 일반적인 경제의 경기 흐름 속에 있을 수 있지만, 최근 들어서는 그게 너무너무 많아요. 그런데, 정치하시는 분이나, 아니면 정부에 있는, 쉽게 말하면 고관대작 이분들은 몰라요 그 사정을.. 내수경기가 파괴되서, 민생경제라는 경제 생태계가 지금 사막화 해 있어요.
그런데도, 수치상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외환보유고도 넉넉하지요.. 통계적으로 보면 돈도 잘 벌리고 그러니까, 뭐가 걱정입니까 이렇게 생각하고 계세요.. 그러니까.. 백성들 밥굶고 있는데.. 자기네들만 좋은 거에요. 그런, 환경속에서, 이거 이대로 가다가는 내년..올 추운겨울 지나가고 내년 3, 4월되면 터져 나옵니다. 이거 폭발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거 안 되겠다! 또, 저희들은 또, 중소기업 자영업 사장님들을 위한 공동체운동을 전개하는 그런 단체이기 때문에,. 이거 안 되겠다 하고, 또, 현장에서는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 마찬가지다 이거에요. 그럼..할 것은.. 힘을 모아가지고 이거 정치 세력화 합시다. 이래서 저희들이 치고 나가는 겁니다.
진행: 그렇다면, 어짜피 이제 정시세력화하신다고 하니까..창당 준비작업을 지금 하시고 계시죠?
예 하고 있습니다. 일정도 나왔습니까?
장준영 상임대표: 예, 다음주 입니다. 27일 화요일 날 저녁 6시에 서울의 대학로, 흥사단 강당이 있습니다. 거기서 저희들이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개최합니다. 그날.. 이 방송을 들으시는 분들 가운데서. 정말 저희들하고 뜻을 같이 하시는 분이 계시면, 저희들이 크게 모실 테니까.. 그때, 부디 좀 같이 참여해 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진행: 홍보를 좀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장준영 상임대표: 예..
진행: 지금 말씀하셨는데, 기존정당과 차별이 된다고 이런 생각이 드네요.. 특별하게 다른 점이 있다면 또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장준영 상임대표: 기존 정당 같은 경우에는 뭐 너무 잘 아실꺼에요. 국민들도 답답하게 생각하시지만.. 지금정당은 뭐하는 건지를 한번 잘 보자고요. 우리 국민들 밥 먹는거 고민해 줍니까? 아니면, 큰 정책을 만들어서 국가를 안정시키는 그런 것을 지금 하고 있습니까?
하나도 한게 없어요. 하지를 못해요.. 구조적으로..
그러면, 유일하게 하는게 있습니다. 저 정당하게 되면, 대통령 제조하는 기구, 기관입니다. 유일하게.. 할 수 있는게.. 그 사람들이..
그리고, 총선때, 대통령을 만들기 위한 쉽게 말하면, 전위조직이라고 할 수 있는 국회의원들 만들어 주는거 그거 이외에는 하나도 없어요.. 그러니까..현란한 입담, 선동.. 이것만 하는데.. 국민들 수준이 거기에 넘어갈 국민들이 없어요..
근데, 그렇게 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분들이...
우리 뿌리가 옛날, 군사독재 시절에 ‘선거 악’의 개념이 성립되었지 않습니까?
군사독재란 나쁜 것이고, 민주주의는 좋은 것이고.. ‘그건 맞아요’..
그때, 전선을 형성할 때, ‘너는 나쁜 사람’ ‘우리는 좋은 사람’.. 이런 갈리는 문화가 죽 이어져 왔어요. 그러니까, ‘진보냐 보수’냐의 컨셉이 거기에 대입이 된 거죠.. 그런 과정이 었는데..
지금은 군사정권이 아니잖아요..
새로운 또 다른, 제3지대에서 어떤..국민이 들이 원하는 정당이 필요한데.. 그걸 지금 기존 정치권에서 사실은 막고 있는 겁니다. 그 분출구를.. 그것을 저희들이 인제 뚤어내려고 하는 겁니다.
진행: 지금 안철수 교수에 대한 얘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장준영 대표께서 보시는 안철수 현상을 어떻게 보십니까?
장준영 상임대표: 그 현상은 굉장히 자연발생적으로 분출되는 것이거든요.. 그럼 그 현상을 살려야 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명박산성보다도 더 견고한 여의도 산성을 국민들이 지금 심판하는 것이거든요. 당신.. 그 ‘여의도 산성’ 우리는 싫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새로운 대안으로써, ‘새로운 정치영역을 만들어 봅시다’ 라는 국민들의 여망이 분출된 것이, 우연하게 안철수 현상으로 나타는 것이지, 안철수 원장 자체를 놓고 이렇게 열광한다든지 그런거 같지는 않아요..
진행: 안철수 현상은 이해하는데, 안철수가 대안까지는 아니다라고 보시는 것이죠?
장준영 상임대표: 예.. 저는 그렇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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