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대관
해뜰날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한창 잘 나가던 송대관은 꾸준히 음반을 내며 활동을 해왔다. 70년대 말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지만 어려운 생활을 해야했다. 8년후 1988년, 서울 올림픽을 개최될 그 해에 한국으로 돌아온 송대관은 <혼자랍니다>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복귀했다. 그리고 1989년에 <정 때문에>라는 곡이 20만장의 레코드판매량, 라디오차트에서 3개월간 1위를 하였다. 1992년에는 <차표 한장>이라는 곡에 차표를 들고 노래를 하면서 대중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1998년에는 <네 박자>라는 곡으로 여러 세대층을 포섭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르는 국민애창곡이 되었다. 송대관은 트로트 음악을 부활시키는데 큰 공을 세운 태진아,설운도와 함께 트로트 삼국시대를 열었다. 그 중에 어려운 시절 동고동락했던 태진아와 함께 콤비로 불리며 현재까지 매년마다 라이벌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2003년에는 부인 이정심이 작사한 <유행가>라는 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젊은 층이 즐겨부르는 곡으로 자리매김했다. 2008년에는 김양을 가수로 스카우트하여 자신의 후계자로 선정하여 후배양성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했으며 남진의 뒤를 이어 제2대 대한가수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2009년,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 2011년 <신기생뎐>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연기실력을 뽐냈다. 현재에는 각종 공연,무대에 자주 출연하고 있고 방송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하고 있다.
해뜰날 - 송대관
(쨍하고해뜰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1. 꿈을 안고 왔단다 내가 왔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 모두 비켜라
안 되는 일 없단다 노력하면은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뛰고뛰고 뛰는 몸이라 괴로웁지만
힘겨운 나의 인생 구름 걷히고
산뜻하게 맑은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2. 꿈을 안고 왔단다 내가 왔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 모두 비켜라
안 되는 일 없단다 노력하면은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뛰고뛰고 뛰는 몸이라 괴로웁지만
힘겨운 나의 인생 구름 걷히고
산뜻하게 맑은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
(일본어 가사)
유메못떼킷타사 오래가킷타사
카나시미모 츠라사모 스베테토케
데키누코토나이요, 하리킷타라
팟토히가노보루히, 모돗떼쿠루요
하시리하시리하싯떼루오래다까라츠라이케도,
타이헨나지분노진세이, 쿠모가하레떼
사와야카니하래루히, 모돗떼쿠루요
팟또히가노보루히, 모돗떼쿠루요
네박자
작사 김동찬
작곡 박현진
노래 송대관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보는 사람도 위를 보는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짝 네박~자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꺾고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짝)(네박~자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눈물도 있네)
짜 짜 짜리라라짠짠짠 짜라짜라리라라 짜라짜 짜 짜
나~ 그리울때 너~ 외로울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못난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짝 네박~자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꺾고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소설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