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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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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암벽등반 곰바위리지 대신에 연경동에서 놀다(21. 08. 29. 일)
하회탈 추천 0 조회 127 21.09.02 15:3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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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03 18:23

    첫댓글 짧은 코스는 헬멧을 안해도 괴안은강?~^^
    비 때문에 제천쪽으로 갈라카든기 연경동 암장까지!~ㅎ
    디리밑에서 뒷풀이 부터 먼저한 모양이네요!~ㅋ
    안주를 보이 쇠주 한잔 들어간듯도 하고?~^^

    그런데 연경동 암장은 뽀송뽀송한걸 보이 비를 안맞은 모양이지요?~^^
    다른팀들도 보이는걸 보이 그쪽도 마땅히 갈데가 없었든 모양!~ㅎ
    낯익은 후배들은 인제 고정 멤버인듯!~^&^

  • 작성자 21.10.15 13:27

    연경은 하드프리 코스라 거의 핼맷을 쓰진 않습니다.
    자연바위에서 필수로 쓰야 하지만요..
    그날 팔공산의 이백리길을 등반할려고 갔다가 비가 오는통에 포기하고
    연경 다리밑에서 삼겹살 구워서 소주 마시다가
    비가 그치는 바람에 취중 등반을 한셈이 되었죠. ㅎㅎ
    연경의 바위는 거의 각도가 오버행이라 비에 잘 젖지를 않습니다.
    이젠 후배들하고 팀을 이뤄 등반하는게 참 즐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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