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이용대/유연성 조와 박주봉/김동문 조의 경기를 봤습니다. 21점 경기에서 15번의 동점.
박주봉 감독은 50대 중반임에도 관중들이 神이라고 할 정도로.......
못 보신 분들은 토요일 재방송이나 인터넷 다시 보기로 꼭 보시기를 강추합니다.
저도 나와의 차이점이 무엇일까 생객해 봤습니다.
- 스냅이 매우 좋다. 가볍게 톡톡 치는 것 같은데, 실제로 보면 우리 스매시 이상의 스피드 였을 것이다.
- 빠른 스피드의 드라이브를 잘 친다.
- 나이 들어도 플레이를 잘 하려면 스매시를 잘 받아야 한다.
- 풋워크가 좋다.
- 서브를 잘 넣는다.
첫댓글 연습이 최선이죠~^^
그 프로 난리가 났다고 하던군요. 다시 보고 배워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