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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함께하는 ‘마흔 날, 마흔 밤’사순절 |
사랑하는 주 예수님. 사순절입니다.
특별한 방식으로 주님과 함께 있는 시간입니다.
기도하는 시간이요, 금식하는 시간이요,
그리하여 예루살렘으로, 골고다로,
죽음을 이긴 최후 승리의 자리로
주님을 따라 주님의 길로 가는 시간입니다.
주님, 가는 곳마다 순간마다 저와 함께 하소서.
사순절의 계절을 신실하게 살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소서.
그리하여 부활절이 올 때,
주님이 저를 위해 예비하신 새 생명을
기쁨으로 맛볼 수 있게 하소서.
~ 윌리엄 바클레이 ~
사순(四旬)이라는 말은 40일을 뜻하는 한자말로
부활 주일을 기점으로 거꾸로 계산하여,
도중에 들어있는 주일을 뺀 40일간을 말합니다.
헬라어로는 '테살코스테' '40일간의 기념일'이라고도 합니다.
주님의 고난과 부활을 기념 묵상하며 경건히 보내고자 하는 절기인데요.
잘못됨을 회개하고 신앙을 성장시키며 부활절을 위해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사순절은 특히 주님의 고난과 죽음에 초점이 맞추어지는 때이므로
자신이 죽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자기 근신과 금식의 기간 즉, 영적 훈련의 기간임을 기억해 주십시오.
올해 사순절은 3월 5일부터 주일을 제외한 4월 19일 까지 입니다.
'40' 이란 수는 성경에서 여러 번 고난과 연단의 상징적 기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40일 동안 광야에서 시험 받으셨고,
모세가 40일간 시내 산에서 금식하며 십계명을 받았습니다.
출애굽 한 이스라엘 민족은 40년간의 광야 생활을 하였으며,
예수님의 부활에서 승천까지의 기간이 40일입니다.
남은 4주 동안 경건하게 살며,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기를 소원해봅니다.
✳ 매일 성경을 묵상하고. 기도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가능한 범위 내에서 금식을 하며, 기호식품(커피, 초콜렛, 담배, 술), 군것질, 오락을 삼가겠습니다.
✳ 예수님의 고난을 기억하면서, 주변에 아픔을 당하는 이웃과 친구를 찾아보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도우며,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아멘 ‼
거두리 뜨락에서.. |
늘 묵묵하게 헌신하는 구역 강사님들 ~‼
올해, 믿음구역, 사랑구역, 감사구역의 구역 성경 교재는 구역 소모임 교재이구요.
마르다 구역, 마리아 구역의 구역성경교재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입니다.
일률적으로 했던 작년보다 훨씬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님께 깊은 감사와 찬송을 드리고 있답니다.
수요일 저녁 예배 후, 에스더권사님, 김화자권사님, 김순옥권사님께서는
큰골 집에 모여 구역 강사모임을 했는데요.
성령님께서 깨닫게 해주시는 말씀을 깊이 새기면서 구역 식구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다.
또한, 지난 금요일 저녁 9시에는 김윤주 권사님, 홍달샘 권사님께서 교회에 모여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이 얼마나 풍성한지, 서로 은혜를 나누며 구역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사랑하는 강침 구역 지체님들~
히브리서 13장 17절에 주님께서는
“ 여러분을 인도하는 지도자들에게 순종하고 그들의 권위를 존중하십시오.
그들은 여러분의 영혼을 책임진 자들이기에 여러분을 주의해서 살피고 있습니다.
그들이 이 일을 괴로워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그들의 일을 힘들게 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구역강사님과 더불어 아름답고 행복하며 즐거운 구역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전임전도사 시취를 무사히 통과한 차성택 전도사님~‼
대전 침례 신학 대학 2학년 때 부터 교육 전도사로 부르심을 받아 열심히 주님의 사역을 감당해 온
차성택 전도사님이 이제는 전임 전도사 사역자로 헌신하기 위해
춘천 지방회에 시취청원서를 제출했었는데요.
지난 17일 오후 2시, 선배 목사님들의 질문에 성심껏 대답하며,
목회에 꼭 필요한 조언도 마음에 새기면서 시취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강침 모든 성도님들께서 아낌없는 사랑과 기도와 은혜로 품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가오는 시대에 하나님께는 꼭 필요한 종으로,
성도님들에게는 목숨을 내놓고 사역하는 선한 목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교회에서 기초적인 성경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반석 위에 세운 집은 비가오고 홍수가 나며 폭풍우가 몰아쳐도
흔들리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우리는 듣습니다.
말씀 위에 든든히 세워지는 거룩한 교회가 되기 위하여
발돋움을 하려고 합니다.
김순옥 권사님과 사모님이 성경공부에 헌신하실 것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말씀해 주시고요.
지체님들께 부탁드릴 때 흔쾌히 허락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
인도의 델리로 이사를 나오시는 최동수 선교사님~‼
영국에서 몬테소리 어린이 교육을 공부한 후,
인도의 새로운 개발지역인 델리 근교에서 사역하던 최동수 선교사님께서
성으로 둘러싸인 델리로 이사를 가서 다시 사역을 합니다. 주로 인도 어린이들인데요.
전통적으로 뿌리 내려온 새로운 곳이 두렵기는 하지만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백성들이 많이 있음을 느끼게 된다고 기도 부탁하셨습니다.
한국에 계신 어머님께서도 다리를 다치시고,
현지 기사가 유치원차를 몰래 몰고 가서 사고를 내는 바람에 큰 물질의 손실도 보게 되었답니다.
사역의 최전방에서 사탄의 방해로부터
영적인 선한 싸움을 홀로 싸우는 선교사님께서 승리하실 수 있도록
비상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멕시코 길대섭 선교사님의 선교 편지~‼
난방시설이 제대로 되지 않은 멕시코 땀삐고 지역에서 맞은 세번째 겨울은
영상 4도임에도 불구하고 무척 추웠다고 했는데요.
이제는 반팔을 입어도 될 날씨가 되었답니다.
큰 딸 소라의 새로운 중학교를 찾는 것 등 기도 제목이 많습니다.
선교 편지를 교회현관 안내판에 붙여 놓겠습니다.
관심 가지시고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김중기 선교사님을 위해 헌금해 주신 강침 지체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두 번에 걸쳐 110만원을 보내 드렸습니다.
어휴~ 온풍기여 ~ ‼
3월이 되어도 추운 춘천~! 춘천 시내보다 2-3도 더 낮은 거두리 뜨락~‼
지난 주 부터 에러 9라는 명목으로 온풍기가 돌지 않더니
기어코 지난 주일 아침부터 에러 9가 떠서 사라지질 않았습니다.
가슴이 쿵쾅쿵쾅~
오정태 집사님께서 줄을 한번 흔든 후에야 겨우 작동되었는데요.
이번 주 토요일 오전, 팔 걷어 부친 목사님께서
기름찌꺼기, 섞여있는 물, 들어갔던 공기를 다 빼내고야 제대로 작동되었습니다.
거룩한 교회, 온전한 성도, 순전한 온풍기~
ㅎㅎㅎ 이제는 웃습니다.☺
성 경 퀴 즈 |
☞ 사도행전을 공부합니다. 오늘은 22장입니다.
1. 소동하며 달려온 예루살렘 백성들에게 바울은 다마스커스로 가는 도중에서 일어났던 일을 이야기합니다. 바울은 누구를 만났다고 간증합니까? ( )
“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000 00라 하시더라.“
(행 22:8)
2. 바울이 예수님을 따르던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했다고 고백하며 회개했을 때 주님은 바울에게 누구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을 주셨습니까? ( )
“ 나더러 또 이르시되 떠나가라 내가 너를 멀리 000에게로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행 22:21)
3. 로마의 천부장이 채찍질하며 바울을 심문하려고 했을 때 바울은 시민권의 권리를 주장했습니다.
바울이 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던 시민권은 무엇이었습니까? ( )
“ 가죽 줄로 바울을 매니 바울이 곁에 서 있는 백부장더러 이르되 너희가 00 시민 된 자를 죄도 정하지 아니하고 채찍질할 수 있느냐 하니“ (행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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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퀴즈, 3월 2일은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하셨습니다.
김경숙 집사님, 이선덕 권사님, 고려은 자매님, 심혜민 학생, 차덕수 목사님 입니다. 추카 추카 ♬♪
이번 주 정답 : ① 나사렛 예수 ② 이방인 ③ 로마 시민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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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 시민권에 대하여 ❊
시민권은 원래 로마 시 인근의 라틴 평원 사람들만 소유했으나
로마에 협조하거나 공을 세운 외인들도 군사령관들과 황제로부터 시민권을 수여받았습니다.
또한 고가에 구입도 가능했습니다.
우선 시민권자들은
무려 6미터나 되는 권위의 왼쪽그림의 토가를 걸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관리에 임명되거나 투표할 권리가 있었습니다
.고문이나 구금을 함부로 당하지 아니했고, 재판의 권리도 있었습니다.
많은 종류의 노역과 세금이 면제되었고,
오락 행사와 서커스를 무료로 관람하고 빵도 공짜로 배급 받았다고 합니다.
사도 바울(St. Paul)도 로마 시민권을 가졌지만,
달리 위세를 드러내지 않았고,
시민권의 상징인 토가도 걸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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