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가 어때서
작성자 : ds5gto
작성일 : 2022/6/19
오늘도 내일도 행복해 지려면
오늘 하루의 성공을 꿈꾸기 보다는
내일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은 날도 있다.
2022/6/16 (목요일) 구서 지하철
2 번 출구에서 hno와 10時 30분 아이볼
my 애마로 금정산 외대방면으로 출발한다.
잠시후 불광사 도착하여 무명릿지 방면으로
발길을 재촉한다
오늘에 이르기 까지 중간에 연락이 있었지만
바이러스 접종관계로 한동안 각자의
위치에서 지내다가 삐리로 통하는 사람끼리
잘 닦인 도로 처럼 시간이 해결사가 되었다.
초입으로 오름길은 힘든 코스로 이어진다.
상쾌한 공기는 복잡한 마음까지 깨끗이
씻어준다. ♡^^♡
맑고 향기로운 아름다운 삶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 오늘도 변함없는 우정의 소중함을
생각하면서 오르다보니 무명릿지 초입안착
암벽장비를 착용하고 고수님에게 제 1 루트
부탁하고 오르니 와우 리딩이 가능했었다.
리딩을 하고난 후 기쁨을 감출수가 없었다.
"내 나이가 어때서 리딩하기 딱좋은 나이"
우왕
사랑하기 딱좋은 나이라는 걸 알았읍니당.
제 2 루트는 고수님 리딩으로 오르고
제 3 루트는 프리로 오르고나니 기쁨은
두배다.
그토록 무수히 쏟아지는 그리움을 부여안고
희망의 불씨 하나 키우는 일이 무명릿지
등반이다.
3d현상으로 선 후배들도 은퇴하고
마지막등불 하나는 ds5hno om님과
ds5gto 두명이다.T_T
우정의 아름다운 인연으로 삶의 모습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추억의 산행길
무명릿지 등반을 생각하면서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면서 사랑하는 삶의
인생길에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하강은 고수님이 먼저 기념사진 한컷
후미로 하강할 무렵 한팀이 오신다. 와우
하강 사진을 부탁했다. 하강사진 촬영
해주신 닉네임 (청곡) 님 고맙습니다.
진사장님 감사합니당 담에 또 go go
>후기<
사람과 관계를 이어주는 것이 말입니다.
말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상대방에게
다른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희망과 위로가 될 수도있으며
절망과 상처를 입힐수도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은 너무 짧습니다.
카페 게시글
산행후기
내 나이가 어때서
무한대
추천 0
조회 14
22.06.19 18:41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