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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동영상(다큐 드라마 영화 ) 중국드라마: 주원장(1~10)
德山 추천 0 조회 470 14.05.28 02:1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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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5.29 00:10

    첫댓글 ......................일부 역사학자들 사이에서 주원장이 고려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역사학자 백린은 '조선기문'에 기록된 설화를 근거로 들었다. '조선기문'에는 명태조 주원장과 이름이 같은 남자가 등장한다.

    주원장은 경상도 웅천의 주씨 노부부의 아들로 5살이 되던 해 고승을 따라 절에 들어갔다가 15세에 하산했으며 총명하고 민첩했다고 적혀있다.

    또 한국 민간 전설집에는 주원장이 중국으로 건너가 나라를 세웠다는 얘기가 적혀있어 더욱 신빙성을 더했다.


  • 작성자 14.05.29 00:11

    반면 중국학자들은 역사학자 오함이 쓴 주원장의 전기 '주원장전'을 들어 이를 터무니 없다고 반박하고 있다.

    전기는 주원장이 중국 안휘성에서 태어났고 아버지 또한 중국인으로 적고 있다.

    이를 반박하는 학자들은 주원장전은 조선기문에 실린 탄생 설화를 보고 만들었다고 했다. 주원장전의 발행시기는 조선기문이 발행된 뒤다.

    두 책을 비교해 볼 때 주원장의 어린시절 매우 가난했다는 점과 주원장이 절로 들어갔다는 것, 그리고 주원장이 걸식하며 돌아다닌 시기가 비슷하다

  • 작성자 14.05.30 07:08

    또 주원장의 주변에는 유독 고려인이 많았고 주원장의 심복인 주유도 고려인이어서 각별히 신임했다는 주장까지 더해져 주원장이 고려인이라는 주장에 힘을 실었다.

    또 다른 학자는 주원장의 아들 영락제의 친모가 고려인일 가능성까지 제기한 상황이다.

    아직까지 한국과 중국의 역사학자들은 이에 대해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한 채 논쟁을 벌이고 있다................

    <이상 댓글은 네이버 검색 자료 >

  • 14.06.01 14:40

    몽골을 몰아내고 한족의 나라를 중원에 우뚝 세운 명태조 주원장도 유년시절엔 양식이 없어 초근목피로 끼니를 떼울만큼 고달픈 삶을 살았네요...그가 비록 배움은 짧았으나 먼저 공격하지 않고 성안에 머무르며, 담을 높이 쌓고, 등극을 서두르지 말라는 책사의 경귀를 잘 이행하여 마침내 대업을 이루었네 그려..자식에게 안정된 절대군주의 자리를 넘겨주기위해 개국공신과 측근들을 과감히 베어버린 점은 이씨조선 초기 태종-이방원이 아들 세종의 치국을 위해 자신의 처가 민씨 족벌등 주변을 정리하는 것과 많이 닮았네 그려...근데 드라마가 더 있을 법 한데.. 여기서 끝나는가?..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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