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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년초 선인장에 대하여..
비롯해 화장품 비누 염료 등에 백년초가 들어간 상품들이 잇따라 개발 되고 있다. 그리고 백년초를 먹인 [백년초 포크]와 [백년초 광어]도 등장해 [약방에 백년초]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큼큼~
영화 [왕의 남자]의 주인공 이준기는 자신이 만든 [백년초 사이다]를 목소리 관리의 비법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백년초의 공식 명칭은 [부채 선인장]. 부채를 여러 개 붙인 것 같은 모양에서 유래됐으며 [손바닥 선인장]으로도 불린다.
하지만 거친 땅에서도 오래 산다는 데서 비롯된 백년초라는 이름이 더 널리 알려졌다. 백년초는 제주의 자생 식물이다.
서 군락을 이루기 시작했다. 현재 [제주 선인장마을][백년초 건강식품] 등 전국적으로 20여 개 업체가 백년초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뇨, 장운동 활성화에 효과가 있다. 영양 성분에서는 식이섬유, 비타민 C, 플라보노이드, 칼슘 등 함유량이 많다. 비타민C는 알로에보다 5배 넘게 들어 있고,노화 억제와 항암 효과가 있는 페놀 성분도 함유돼 있다.
백년초는 비료와 농약을 싫어하는 무독 식물로 그대로 먹을 수 있다. 생즙으로 먹고 싶을 때는 열매를 씻어 물기를 뺀 뒤 3∼5개를 사이다나 물에 넣어 믹서에 갈면 된다.
자~! 그러면 백년초 선인장에 대하여 간단하게 학술적으로 알아보좌~! 선인장과의 선인장[仙人掌: Opuntia ficus-indica (Linne) Mill]은 주로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에 나며, 전 세계에 약 20속 1200-2000종 이상 이 자라고 있다고 한다.
있다. 우리나라에는 따뜻한 제주도 및 남부지방에 흔히 바닷가나 모래땅 이나 언덕에 야생 상태로 자라고 있다. 특히 제주도 및 마라도에는 엄청 난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 곳이 많이 있다.
많이 갈라지고 마디가 있는데 짙은 녹색이고 표면에 가시가 돋고 가시 옆에 털이 난다.
암술머리는 다수이다. 자방 하위이고 연변태좌이며 열매는 장과이고 서 양배 모양이며 씨는 다수이다. 개화기는 여름철에 아름답게 핀다. 주로 관상용으로 가정에서 많이 기르고 있으며 열매는 식용하거나 새의 먹잇 감으로 사용하며 약용으로도 사용한다.
선인장(仙人掌: 본초강목습유), 봉미륵(鳳尾竻: 광동신어), 용설(龍舌: 괘평현지), 평려초(平慮草, 노아설:老鴉舌: 남안부지), 신선장(神仙掌,
정리해 보았다. 잘 읽어 보시고 실생활에서 활용해 보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을것이다. 큼큼~
이명: 옥영(玉英: 운남통지) 기원: 선인장과 식물 선인장(Opuntia dillenii Haw.)의 꽃이다. 성분: 꽃은 isorhamnetin과 quercetin의 glucoside 및 약효과 주치: [본초구원]:
이명: 천세자(千歲子, 봉율:鳳栗: 광동신어) 기원: 선인장과 식물 선인장(Opuntia dillenii Haw.)의 과실이다. 성미: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약효과 주치: [본초강목습유]: 비를 보양하고 위를 튼튼하게 하며 용법과 용량: 내복: 신선한 것 2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기원: 선인장과 식물 선인장(Opuntia dillenii Haw.)의 육질 줄기
장을 선택하여 겉껍질을 벗겨서 장액이 밖으로 흘러나오게 해 응결된 것을 수집한다. 덩어리 모양으로 둥글게 만들어 바람에 말리거나 햇볕에 말린다.
언제나 잡물이 섞여 있으며 특수한 냄새가 나지 않는다.
이 있고 황색이며 맑고 단단하면서도 쉽게 부서지며 흙과 같은것이 섞여 있지 않는 것이 좋다. 주로 중국의 사천에서 난다.
성미: 1, [식물명실도고]: 맛은 싱거우며 성질은 차고 독이 없다. 2, [사천중약지]: 맛은 싱거우며 성질은 차고 독이 없다. 약효과 주치: 정충(怔忡), 혈변, 치혈(痔血), 인후 동통,
2, [분류초약성]: 심을 튼튼히 하고 기를 보한다. 3, [민간상용초약선집]: 중기를 보하고 정충(怔忡)을 치료한다. 4, [사천중약지]: 열을 내리고 진정시킨다. 인후 동통, 정독(疔毒), 화상, 혈변, 탈항, 이심(耳心) 궤양(중이 화농)과 어린이 급성 열성을 치료한다. 외용: 짓찧어 붙인다.
1, 정독(疔毒): 옥부용, 민들레를 달여 복용한다. [사천중약지]
2, 어린이의 급성 경풍: 옥부용을 짓찧어 유연하게 만들어 배꼽에
3, 부인의 건혈로(乾血癆): 옥부용, 일점혈(一點血), 녹형초(鹿衡草),
비고: [식물명실도고]: 옥부용은 대리부(大理府: 운남성)에서 자란다.
시시구:翅翅球, 설구:雪球 복건민간초약), 선인권(仙人拳: 중국식물도감) 등으로 부르는데, 맛은 달고 싱거우며 성질은 평하다.
▷ 안덕균씨가 쓴 [한국 본초 도감]에서..
선인장은 선인장과의 여러해살이풀 선인장
성미: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효능: 행기활혈(行氣活血), 청열해독(淸熱解毒)
해설: ① 쓰고 찬 약성은 오래 된 복통을 그치게 하고, ② 급성이질과 치질 출혈에도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③ 기관지천식, 해수, 폐결핵에도 효험이 있으며, ④ 유방염 및 불이나 물에 데었을 때, 종기 등에 외용한다. ⑤ 민간에서는 잎을 썰어 물을 넣고 달여서 당뇨병 치료제로 쓴다.
① 동상(凍傷)에 이 약물을 짓찧어 붙여서 치료하였고, ② 초기 급성유선염, 볼거리 염에도 효과가 있었다. ③ 위, 십이지장 궤양 출혈에 오적골(烏賊骨: 즉 오징어뼈,
▷ 북한에서 펴낸 [가정의학상식]에 소개된 선인장편
방안에 화분을 놓으면 환경을 아름답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여러 가지 종류의 선인장은 낮에는 잠을 자므로 공기구멍이 닫히고
방안에 선인장이나 선인두 같은 것을 많이 기르면 환경을 깨끗이 할 수
선인장의 줄기와 뿌리는 맛이 쓰고 성질은 차며 독이 없다.
행기, 활혈, 청열, 해독의 효능이 있어 인후통, 뱀에 물린데, 건위제및
선인장의 줄기와 잎은 triterpenoid, malic acid, succinic acid를 함유
심경, 폐경, 위경에 작용한다. 기의 순환을 촉진시키고 혈액 순환을 촉진
하루 신선한 것은 40~8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시 찧어서 상처에 붙이거나 가루 내어 개어서 붙인다.
주의사항으로 몸이 허하고 찬 사람은 복용하면 안 된다.
※ 백년초 선인장으로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
가시를 뜯어낸 선인장을 잘 말려서 보드랍게 가루 낸데다
선인장의 가시를 제거하고 찧어서 풀처럼 만들어 상처에 붙인다.
선인장 두 개를 가시를 떼고 짓찧어서 95%의 알코올 50ml를 넣고
선인장에는 지혈 작용과 창면(創面) 보호 작용이 있으므로 궤양 용법: 신선한 선인장의 가시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썰어서 위산이 너무 많은 환자에게는 또 오적골 가루 100~150그램을 넣어
선인장 뿌리 37.5~75그램을 돼지의 위와 함께 고아 복용한다.
선인장을 가루 내어 한 번에 3.75그램씩 끓인 맹물에 복용한다.
신선한 선인장 113그램을 외측의 가시를 뜯고 잘게 썰어서 고기와 외용: 선인장을 짓찧어 단술과 함께 볶아서 따끈한 채로 환부에
신선한 선인장 37.5~75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선인장과 감초를 술에 불려 복용한다. [영남채약록]
선인장 줄기의 껍질과 가시를 제거하고 벌꿀을 적당히 넣고
선인장 75그램을 찧어 즙을 내어 백당(白糖) 즉 흰 설탕을
선인장의 신선한 전초 적량과 밀가루 적량을 함께 찧어서
선인장을 따끈하게 구운 것으로 온습포(溫濕布)한다. 이 요법으로
신선한 선인장의 가시를 제거하고 짓찧어서 환부에 붙인다.
선인장의 줄기 적당량을 구워 말려서 가루 내어 상처에 바른다.
선인장을 구워 말려서 가루 내어 향유에 개어서 바른다.
선인장을 칼로 겉껍질을 벗기고 짓찧어 상처에 붙이고 또 소독한
선인장의 전초를 찧어 그 즙을 상처에 바른다. [호남약물지]
처방: 선인구(仙人球 - 즉 둥근 선인장 10년 이상 된 것). 용법: 둥근 선인장 10년 이상 된 것을 손바닥만큼 취하여 날 선인구는 맛은 달고 싱거우며 성질은 평하다. 폐열로 인한 해수,
☞ 주의사항 / [영남잡기]에서는 [그 즙을 눈에 넣으면 실명하게 된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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