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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교회 ☆
2023년 7월 9일 주일 예배
( 인도,설교: 정성욱 선교사 )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들에게
주님 안에서 안식할 수 있는 주일을
주시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교회의 온라인으로
성도들이 다함께 모여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를 드리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저희들에게 주시는 말씀의
은혜 받게 해주시고 저희와 가족들에게
은혜와 긍휼과 사랑을 베풀어 주옵소서!
응답해 주실것을 믿고 감사를 드리오며
곧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모두 한주간 평안하셨는지요?
오늘도 본문 말씀으로 성경 한장을
읽으며 말씀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 본문말씀
요나 3장
1.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로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3. 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사흘 동안 걸을 만큼 하나님 앞에 큰 성읍이더라
4. 요나가 그 성읍에 들어가서 하루 동안 다니며 외쳐 이르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5.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높고 낮은 자를 막론하고 굵은 베 옷을 입은지라
6. 그 일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왕복을 벗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재 위에 앉으니라
7. 왕과 그의 대신들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하여 이르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 떼나 양 떼나 아무것도 입에 대지 말지니 곧 먹지도 말 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
8.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 옷을 입을 것이요 힘써 하나님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9.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시고 그 진노를 그치사 우리가 멸망하지 않게 하시리라 그렇지 않을 줄을 누가 알겠느냐 한지라
10. 하나님이 그들이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본문 말씀은 선지자 요나가
니느웨 성으로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며 외치자 니느웨에 사는 사람들이
어린아이 부터 어른까지 회개를 하고
구원을 받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요나서 1장을 보시면 요나는
처음에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을
하게됩니다.
요나 1장
1.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라
3.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그들과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배삯을 주고 배에 올랐더라
그러니깐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처음 말씀 하실때는 요나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다시스로 도망을
갔던 것입니다.
여기서 다시스는 스페인을 말합니다.
스페인은 바울이 선교를 갔었고
말세에는 제가 선교를 갔던 곳입니다.
로마서 15장 말씀입니다.
우리말성경으로 보겠습니다.
로마서 15장
20. 또한 나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곳에 복음 전하기를 열망했습니다. 이는 남의 터 위에 집을 짓지 않으려는 뜻에서였습니다.
21. 기록되기를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볼 것이요, 듣지 못한 사람들이 깨닫게 될 것이다” 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22. 그래서 나는 여러분에게 여러 차례 가려고 했으나 길이 막혔습니다.
23. 그러나 이제는 내가 이 지역에서 더 이상 일할 곳이 없고 또 여러 해 동안 여러분을 만나 보고 싶은 소원이 있었으므로
24. 내가 스페인에 갈 때 여러분을 방문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내가 지나는 길에 여러분에게 들러 얼마간 여러분과 기쁨을 나눈 후에 여러분의 후원으로 그곳에 가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25. 그러나 지금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입니다.
26. 이는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의 가난한 성도들을 위해 기꺼이 얼마를 기부했기 때문입니다.
27. 그들이 기쁨으로 그렇게 했지만 사실 그들은 예루살렘 성도들에게 빚진 사람들입니다. 만일 이방 사람들이 그들의 신령한 것들을 나눠 가졌으면 육신적인 것들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합니다.
28.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마치고 그들에게 이 열매를 확실히 전달한 후에 여러분에게 들렀다가 스페인으로 가려고 합니다.
사도 도마가 동쪽 세상 끝까지 선교를
갔다면 바울은 서쪽 세상 끝까지 선교를
갔던 것입니다.
즉 당시 예수님의 제자들은 땅 끝까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던 것입니다.
사도행전 1장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제가 알기로는 바울의 스페인 선교
내용은 성경에 자세히 기록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저의 스페인 선교
내용도 따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 일본 선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아시다시피
수백만의 신이 있는 우상의 나라이며
복음화율은 1% 미만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선교하다가 들어온
사람에게 들으니 아마도 일본 외곽
지역에서는 몇시간을 달려도
교회를 볼 수가 없다고 합니다.
로마서 15장
20. 또한 나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곳에 복음 전하기를 열망했습니다. 이는 남의 터 위에 집을 짓지 않으려는 뜻에서였습니다.
21. 기록되기를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볼 것이요, 듣지 못한 사람들이 깨닫게 될 것이다” 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본 선교를 가려는 것이고 또한 현재 일본에는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관광을 오는 곳이기 때문에
일본에서 세계 선교를 하기도 좋기
때문입니다.
22절 이하를 다시 보겠습니다.
22. 그래서 나는 여러분에게 여러 차례 가려고 했으나 길이 막혔습니다.
23. 그러나 이제는 내가 이 지역에서 더 이상 일할 곳이 없고 또 여러 해 동안 여러분을 만나 보고 싶은 소원이 있었으므로
24. 내가 스페인에 갈 때 여러분을 방문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내가 지나는 길에 여러분에게 들러 얼마간 여러분과 기쁨을 나눈 후에 여러분의 후원으로 그곳에 가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일본 선교를 가려고 했으나
코로나 팬데믹과 백신패스로 지금까지
일본 선교를 제대로 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까지 자비량 선교사로
자동차 외형 수리를 하며 12년 정도를
순회 전도를 감당하였는데 최근들어서는
일거리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성도분들의 후원으로 일본
선교를 가기를 원해서 최근에 일본
선교 후원의 편지를 썼던 것입니다.
그리고 25절을 보겠습니다.
25. 그러나 지금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입니다.
26. 이는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의 가난한 성도들을 위해 기꺼이 얼마를 기부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일본으로 가기에 앞서 다시 제주도로
가려고 합니다.
이유는 그곳 유명 관광지에 세워 놓은
복음의 자동차를 그곳에 상인들이
반대하며 연락을 하였는데 자동차를
자신들이 어떻게 하겠다며 협박을 하였기
때문에 자동차가 잘있는지 다른 곳으로
옮겨야 되는지 확인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요나서를 보겠습니다.
요나 1장
4. 여호와께서 큰 바람을 바다 위에 내리시매 바다 가운데에 큰 폭풍이 일어나 배가 거의 깨지게 된지라
5. 사공들이 두려워하여 각각 자기의 신을 부르고 또 배를 가볍게 하려고 그 가운데 물건들을 바다에 던지니라 그러나 요나는 배 밑층에 내려가서 누워 깊이 잠이 든지라
6. 선장이 그에게 가서 이르되 자는 자여 어찌함이냐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 혹시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하사 망하지 아니하게 하시리라 하니라
7. 그들이 서로 이르되, 자 우리가 제비를 뽑아 이 재앙이 누구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임하였나 알아 보자 하고 곧 제비를 뽑으니 제비가 요나에게 뽑힌지라
8.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이 재앙이 누구 때문에 우리에게 임하였는가 말하라 네 생업이 무엇이며 네가 어디서 왔으며 네 나라가 어디며 어느 민족에 속하였느냐 하니
9. 그가 대답하되 나는 히브리 사람이요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라 하고
10. 자기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함인 줄을 그들에게 말하였으므로 무리가 알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11. 바다가 점점 흉용한지라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어떻게 하여야 바다가 우리를 위하여 잔잔하겠느냐 하니
12. 그가 대답하되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 때문인 줄을 내가 아노라 하니라
요나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배를 타고 다시스로 도망을 가자
하나님께서는 요나가 다시스로
가지 못하도록 폭풍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무리가 이 재앙이 누구에게서
왔는지 제비뽑기를 하는데 제비가
요나에게 뽑히게 됩니다.
이것은 요나는 예수님의 예표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제비뽑힘을
당하게 된다는 예언이라고 하지요.
마태복음 27장
35. 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그리고 요나는 바다에 던져지게 되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물고기 뱃속에서
3일을 있게 됩니다.
요나 1장
14. 무리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여호와여 구하고 구하오니 이 사람의 생명 때문에 우리를 멸망시키지 마옵소서 무죄한 피를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주 여호와께서는 주의 뜻대로 행하심이니이다 하고
15. 요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매 바다가 뛰노는 것이 곧 그친지라
16. 그 사람들이 여호와를 크게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제물을 드리고 서원을 하였더라
17. 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요나가 밤낮 삼 일을 물고기 뱃속에 있으니라
이 사건으로 배에 있던 사람들은
바다와 육지를 만드신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경외하며 섬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밤낮 삼 일을 있게 되는데 이것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땅 속에서 밤낮 3일을 있게 된다는
예언이라고 합니다.
마태복음 12장
3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40.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41.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그런데 여기에 보시면 예수님께서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3일을 있었고
예수님께서도 3일 밤낮으로 땅 속에 있을
것이라는 예언을 하실때가 구절이
40절인데 숫자 40은 요나가 니웨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외쳤던 숫자입니다.
요나 3장
4. 요나는 성읍 안으로 들어간 첫날에 선포했습니다. “40일 후에 니느웨는 무너질 것이다.”
또한 4절도 40일과 같은 숫자 4가
나옵니다.
이처럼 숫자 40은 고난의 수입니다.
이스라엘도 광야 생활을 40년간
하였고 노아의 홍수도 40일간
이땅에 내렸습니다.
창세기 7장
4. 지금부터 7일 후면 내가 40일 밤낮으로 땅에 비를 보내 내가 만든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릴 것이다.”
12. 비가 40일 밤낮으로 땅에 쏟아졌습니다.
민수기 14장
33. 너희의 자식들은 여기서 40년 동안 방황해 너희가 다 시체가 될 때까지 너희의 잘못을 감당할 것이다.
34. 너희가 그 땅을 살펴본 40일의 각 하루를 1년으로 쳐서 40년 동안 너희 죄를 짊어질 것이며 너희는 나를 실망시킨 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알게 될 것이다.’
35. 나 여호와가 말했다. 그러므로 하나로 뭉쳐 나를 대적했던 이 모든 악한 회중에게 내가 이 일을 반드시 행할 것이다. 그들이 이 광야에서 마지막 사람까지 다 죽게 될 것이다.”
노아의 홍수로 노아와 가족들
8명만 구원을 받고 나머지 사람들은
전부 죽었듯이 불순종하며 하나님을
대적한 이스라엘 사람들도 하나님께
순종하였던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하고는 모두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이처럼 마지막때 세상 사람들도 예수님을
믿지않고 하나님을 대적하면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받아 멸망을 당할 것입니다.
요나가 외쳤던 40일 뒤에 니느웨가
무너진다는 말씀은 현대언어로 바꾸면
"예수님 안 믿으면 지옥갑니다."
입니다. 그래서 제가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나는 처음에는 하나님께
불순종 하였지만 물고기 뱃속에서
회개를 하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요나 2장
1.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2. 이르되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3. 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에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4.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5. 물이 나를 영혼까지 둘렀사오며 깊음이 나를 에워싸고 바다 풀이 내 머리를 감쌌나이다
6. 내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갔사오며 땅이 그 빗장으로 나를 오래도록 막았사오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내 생명을 구덩이에서 건지셨나이다
7.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8.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모든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나
9.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 하니라
10. 여호와께서 그 물고기에게 말씀하시매 요나를 육지에 토하니라
여기 4절을 보시면 요나는 주의 눈앞에서
쫒겨 났을지라도 주님이 계신 성전을
바라보겠다고 하였습니다.
4.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저는 사람들이 회개를 할때는 요나의
본을 따라야 된다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들은 자신은 죄가
많아서 하나님께 용서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나를 보십시오.
자신이 하나님의 목전에서
쫒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고 하였습니다.
저 또한 요나 처럼 하나님께 불순종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요나 처럼
하나님의 목전에서 쫒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는 심정으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하였고 지금
보시는 것처럼 하나님께 다시 쓰임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말 성경입니다.
요나 3장
7. 그러고는 니느웨 온 지역에 선포했습니다. “왕과 왕의 대신들의 이름으로 법령을 내리니 사람이든, 짐승이든, 소든, 양이든, 어느 누구도 아무것도 입에 대지 말라. 아무것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말라.
8. 오직 사람이든 짐승이든 굵은베 옷을 두르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라. 각자가 자기의 악한 길과 자기의 손으로 행한 난폭을 회개해야 한다.
9. 누가 알겠느냐? 하나님께서 마음을 바꾸셔서 자비하심으로 그분의 무서운 진노를 누그러뜨리셔서 우리가 멸망하지 않을지 모른다.”
10. 하나님께서 그들이 그 악한 길에서 돌이킨 행위를 보셨을 때 마음을 누그러뜨리시고 그들에게 내릴 거라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않으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회개하고
죄악에서 돌이키는 사람들은 구원해
주시는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요한일서 1장
9.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신실하고 의로우신 분이시므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이제 본문을 다시 보겠습니다.
요나 3장
1.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로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3. 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사흘 동안 걸을 만큼 하나님 앞에 큰 성읍이더라
4. 요나가 그 성읍에 들어가서 하루 동안 다니며 외쳐 이르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5.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높고 낮은 자를 막론하고 굵은 베 옷을 입은지라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로 요나에게
임하시고 하나님께서는 요나에게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그들에게 선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표준새번역으로 보겠습니다.
요나 3장
2. "너는 어서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이제 내가 너에게 한 말을 그 성읍에 외쳐라."
여기보시면 요나는 니느웨성을
다니며 하나님의 말씀을 외쳤습니다.
그리고 니느웨 사람들은 남녀노소
어린아이 부터 어른까지 회개를 하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야외 설교자들 즉 거리에서
외치는 전도자들을 우리는 안좋게
보아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방법에는 외치는 사역도 있는
것입니다.
사실 저는 2012년에 순회전도를
시작하고 하나님께서 저에게 요나의
사명을 싸인들로 많이 주셨습니다.
그리고 앞전에도 말씀을 드렸었지만
울산에는 차량으로 방송 전도를
하시는 목사님이 계셔서 영남 순회전도를
다녔지만 남의 터위에 교회를 세우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울산 전도는 거의
오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듣기로는 그 목사님은
지금은 차량방송 전도를 하지 않으며
백신까지 맞았다고 하여서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다가 하루는 그래도 울산 전도를
너무 안했다는 생각에 울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외치고 그 당시에
살고있던 경산 집으로 저녁에 돌아오게
되었는데 그날 초저녁 시간에
울산 바다에서 지진이 발생하여 집이
무너질까 두려울 정도로 큰 진동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하나님께서 이미
오래전부터 저에게 요나의 사명과
싸인들을 주셨기 때문에 제가 울산
전도를 가는날에 울산 바다에서 지진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요나가 니느웨성을 하룻길 다니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바로 그날 저녁에 지진이 발생하였고
요나의 외침과 지진으로 니느웨 백성들이 회개하였다는 확신이 오고 감동이 들었던 것입니다.
확신과 감동이 들었던 이유 중에서는
요나도 하룻길을 다니며 니느웨에서
외쳤고 저도 하루동안 울산에서 말씀을
외치기도 했지만 실제로 성경을 보아도
요나는 니느웨가 40일 뒤에 무너진다고
외쳤다는 것인데 무너진다는 것은
전쟁, 기근, 전염병으로 나라가
망한다는게 아니라 문자 그대로 건물이
무너진다고 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개역개정
우리말 성경과 표준새번역입니다.
요나 3장
4. 요나가 그 성읍에 들어가서 하루 동안 다니며 외쳐 이르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4. 요나는 성읍 안으로 들어간 첫날에 선포했습니다. “40일 후에 니느웨는 무너질 것이다.”
4.요나는 그 성읍으로 가서 하룻길을 걸으며 큰소리로 외쳤다. "사십 일만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진다!"
실제로 지금 현대인들은 지진이
무엇때문에 발생하는지 알고 있지만
그 당시 고대 사람들은 지진은 신의
진노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에 사람들은 저처럼
요나를 삼켰던 물고기는 고래였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도
나오지만 울산은 고래의 도시입니다.
그래서 매년마다 고래축제가 열리는
곳입니다.
아래는 울산시등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울산은 수천 년 전 선사인들이 바위에 고래를 새겨 놓은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와 근대 포경산업의 중심지였던 장생포의 역사가 어우러진 우리나라 대표 고래도시입니다."
"반구대 암각화가 다른 나라 관련 학계에 알려지기 전까지, 인간이 바다에서 처음으로 고래를 사냥한 시기는 대략 10~11세기로 추정되고 있었습니다. 반구대 암각화는 이보다 수천 년이나 앞선 그림으로 인류 최초의 포경유적일 뿐만 아니라 수천 년 전의 해양 어로 문화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죠."
"그런데 이 암각화의 진짜 가치는 고래에서 나타납니다. 그림 속에서 확인되는 고래만 북방긴수염고래, 흑등고래, 돌쇠고래, 향고래, 귀신고래, 범고래, 상괭이 등 최소 7종인데 암각화 전체에 고래 50마리가 넘게 그려져 있습니다."
"1986년 한국에서 상업 포경이 금지되기 전까지 울산의 포경산업은 대단했습니다. 1970년대 말 포경산업의 전성기를 맞이하던 시기 장생포에는 20여 척의 포경선과 1만여 명이 상주하는 거대한 마을이었고 1970~80년대 연평균 900마리를 잡아댔습니다."
또한 저는 현재 제주도에서 돌아와서
울산으로 이사를 오고 전입신고를 하여
울산 시민이 되었고 주로 울산에서
전도하며 순회 전도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나가 하나님의 말씀을 외쳤듯이
저도 하나님의 말씀을 2012년도 부터
지금까지 외치며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나가 하나님의 말씀의
불순종하여 다시스로 간것도
그당시 이스라엘은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로 나라를 빼앗기고
일본에게 억압받고 지배를 받았듯이
그 당시에 이스라엘도 세계를 지배하던
앗수르 수도 니느웨에게 멸망을 당하고
속국으로 억압받고 지배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민족을 멸망 시킨 니느웨 사람들이 회개하여 구원 받는게 못마땅
하게 여겨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다시스로 갔을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추론하고 믿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겠습니다.
요나 4장
1. 그러나 요나는 몹시 기분이 상했습니다. 그는 화가 났습니다.
2. 그는 여호와께 기도했습니다. “여호와여, 이것이 내가 고향에 있을 때 내가 말씀드린 것이 아닙니까? 이래서 내가 서둘러 다시스로 도망간 것입니다. 주께서는 은혜롭고 동정심이 많은 하나님이시고 진노하는 데 더디시고 사랑은 충만하시며 재앙을 내리는 것을 주저하신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었습니다.
사실 저도 일본 선교만큼은
죽어도 싫었습니다.
요나처럼 그들이 복음을 받아드리고
구원받는게 싫었습니다.
그렇지만 나중에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로 했습니다.
아래는 국민일보에서 어느 목사님이
올리신 내용입니다.
"말씀 :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니느웨성에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했을 때 요나는 도망을 쳤습니다. 요나는 니느웨 백성들이 한없이 미웠습니다. 니느웨는 강대국 앗수르의 수도이고, 앗수르는 북왕국 이스라엘을 멸망시킨 나라예요. 나라의 반쪽을 삼켜 버렸으니 얼마나 원한이 깊겠어요. 우리나라로 치면 앗수르가 바로 일본이고, 니느웨성은 도쿄나 마찬가지죠. 요나가 니느웨성에 가기 싫어했던 이유를 알 만하지요.
그런데 하나님은 요나에게 니느웨 백성들을 미워하지 말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일본을 미워하지 말고 무조건 용서해 줘야 하나요. 그건 아닙니다.
하나님이 니느웨성을 무조건 용서해 준 게 아닙니다. 니느웨 백성들이 진심으로 회개했을 때 용서해 주셨습니다. 요나의 설교를 듣고 니느웨왕이 백성들에게 조서를 내립니다. 이 조서의 내용을 잘 살펴보면 회개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범답안이 적혀 있어요.
우선 모든 백성이 다 금식을 해라, 그리고 베옷을 입어라, 그랬어요. 여기까지는 준비 단계입니다. 그런 다음에 첫 번째 실천사항, ‘하나님께 부르짖어라’(8절) 그럽니다. 그냥 부르짖는 게 아니고 ‘힘써 부르짖어라’입니다. 두 번째 실천사항,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나라’(8절)고 합니다.
‘부르짖어라’ ‘떠나라’ 이 두 가지는 회개의 핵심 내용입니다. ‘부르짖어라’ 이것은 지금까지 잘못한 것은 고백하고 용서를 빌라는 것입니다. 말과 입술의 회개입니다. 그다음에 ‘강포에서 떠나라’ 이것은 잘못된 행동을 그만 두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몸으로 회개하는 것이고 행함과 실천으로 회개하는 것입니다. 니느웨왕은 회개의 내용을 아주 정확하게 정리해서 백성들에게 선포했어요. 똑똑해요.
니느웨 백성들이 왕의 명령대로 전부 금식하고 베옷을 입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면서 회개를 했어요. 이렇게 회개를 하는 모습을 보고 하나님의 마음이 돌아서서 니느웨성을 멸망하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백성들을 용서해 주셨어요. 회개가 있어야 용서가 있습니다.
일본이 용서받는 길이 무엇인가요. 먼저 회개하는 것입니다. 임진왜란 때 죽인 수많은 조선 백성들에게 사죄해야 합니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은 조선의 쌀을 다 뺏어서 일본으로 싣고 갔습니다. 조선 사람들은 양식이 없어서 쫄쫄 굶고 만주의 썩은 콩깻묵을 먹고 풀뿌리를 캐 먹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일본은 사죄해야 합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에게도 사죄하고, 학병으로 끌려가고 광산노동자로 끌려갔던 사람들에게도 사죄해야 합니다. 교회에 신사참배를 강요하고 신사참배를 거부한 목사님들을 고문하고 죽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일본은 하나님 앞에 진심으로 무릎 꿇고 사죄를 해야 합니다. 이 모든 일에 대해서 사죄를 할 때 하나님의 용서하심이 임하게 됩니다.
기도 : 하나님, 니느웨성처럼 일본에도 회개의 영을 부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앞전에 순회 전도일기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제가 일본 선교를 가면 현대판
요나가 되는 것입니다.
요나는 선지자이면서
선교사였습니다.
저 또한 목회자 이면서 선교사입니다.
그리고 니느웨에는 요나의 무덤이
있습니다.
사실 저도 이번에 일본으로 선교를 가면
그곳이 저의 무덤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기도를 부탁하기는 일본 선교를
잘 감당하고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불어 일본에도 회개의 영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영상에도 올렸지만 지난주에
경주 첨성대 입구 건너편에
복음의 배너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전국과 세계적으로 많이
찾는 부산 해운대나 광안리에도
복음의 배너를 세우려고 합니다.
일본 선교와 제주도 복음의 자동차와
복음의 배너 경주,부산의 배너와
동역하는 교회들을 통해서 세워지는
서울 명동과 강원도 복음의 배너 설치를 위해서도 생각나실때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저희들의 중보기도와
동역과 우리들의 헌신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며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게
하옵소서!
특별히 저희들의 믿음이 없는
가족들도 구원하여 주옵소서!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주님께서
저희들에게 명하시고 부탁하신
전도와 선교를 위해 우리의 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충성 봉사하다가
주님 다시 오시는 날에 주님을 맞이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인정받아 천국에서 주와 함께
영원히 다스리게 하옵소서!
믿고 감사를 드리오며
곧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