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똥례'에 주연배우로 캐스팅, 촬영중인 중견 영화배우 김국현.
문예 영화의 부활을 선언한 극영화 '똥례'(원작, 각본 안진원/ 각색, 감독/ 김문옥)에 중견 영화배우 김국현이 연극배우 고혜란(똥례역), 최광덕(진무역)과 함께 주인공 마달피역으로 캐스팅돼, 한창 촬영중이다.
김국현은 남기남 감독의 영화주연 제의를 받아 영화배우로 데뷔했으며, 1981년 영화 '노상에서'의 첫주연을 시작으로 박호태, 이장호, 장일호, 이혁수, 오영석, 강대하 감독 등등 80년대 명감독의 작품 및 100여편의 작품에 출연한 명품 배우이다.
영화배우 김국현의 첫 주연데뷔작 영화 '노상에서', 영화배우 윤미라, 윤일봉과 함께(1981년, 남기남 감독).
김국현은 영화 '노상에서', '형', '오싱', '본전생각', '빨간앵두 시리즈', '사랑하는 사람아', '노란집', '불새의 춤' 등에서 개성넘치는 연기를 펼친 명품배우이다.
영화 '똥례'는 1970년대 초, 월남전 종전과 새마을운동이 시작되는 한국경제개발 과도기에 충청도 어느 마을에서 나동례(별명 똥례)라는 여인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영화이다. 본격적인 문화예술의 부활을 선언한 영화, '똥례'는 문예영화를 표방한 만큼 높은 예술성이 기대되는 영화이다.
한편 영화 '똥례'의 제작발표회는 지난 6월30일, 서울영상미디어센터에서 영화 똥례'의 영화감독 김문옥과 김국현 등 주연급 배우, 출연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화 '똥례'의 메가폰을 잡은 영화감독 김문옥은 충무로 영화계에 문예영화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김감독은 '타인의 방,'창밖의 여자', '어둠의 딸들', '강남 꽃순이', '보통여자시대', '서울의 달빛', '헬로우 변강쇠', '이유없는 반항', '아웃사이더' 등을 연출했다. 김문옥 감독은 '한국방송대상, 유공영화인상 등을 수상했다.
제1회 아티스트 패밀리 정기모임에서 영상 인터뷰 중인 한국배우협회 부이사장, 영화배우 김국현.
영화배우 김국현은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출신으로 현재 사단법인 한국배우협회 부이사장 겸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자문위원이다. 또한 사단법인 대종상영화제 이사이며, 한국참전예술인협회 이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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